[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개군면새마을회는 평소 개군면 내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속에서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양평군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140만원 상당의 햄버거세트 160인분을 전달했다. 김종현 개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땀흘리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을 담은 간식으로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랑의 간식을 준비해주신 개군면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옥천면에는 연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운)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옥천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옥천면에 기탁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내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김만운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를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이웃들이 겨울도, 코로나19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매월 저소득 2가구에게 정기적으로 생활용품 후원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진앤현웰파(이사 김미경)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찜질팩을 후원하며 독거어르신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양평군여성발전위원회에서 지난 6일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여성발전위원회 정별임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날씨도 많이 추워진 상황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준 양평군여성발전위원회 회장님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겨울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난방취약계층 4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사랑의 실버카 1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행복나눔 바자회 성금 218만원을 함께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으로 관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꾸러미를 지원하고,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연탄, 기름, 난방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올 겨울은 유독 한파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에 드리는 겨울이불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면 복지발전을 위해 365일 애쓰시고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문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로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6일 옥천면생활개선회는 옥천면사무소 출입구에 비치된 ‘옥처니 냉장고’에 넣어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유자청 48개를 옥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지난 3일 남쪽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유자를 손질해 유자청을 만든 후, 많은 이웃들이 맛보기를 바라며 정성스레 공병에 나눠 담아 면사무소에 가져왔다. 강대은 옥천면 생활개선회장은 “옥천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자청을 준비했다. 옥천면 생활개선회의 유자청 담음을 시작으로 모든 이웃이 하나둘씩 ‘옥처니 냉장고’에 정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주변으로 위협적으로 다가온 때에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레 유자청을 준비해주신 옥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유자청이 모든 분들의 심신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며, ‘옥처니 냉장고’를 적극 활용해 서로를 보살피는 옥천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유자청은 ‘옥처니 냉장고’를 통해 옥천면 주민들에게 나눔 할 예정이다. 옥천면 주민들 누구나 이용 가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지역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만70세 이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게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양평읍에 소재한 ㈜대영에서 기름보일러 7대를 현물 기탁했으며, 지평식물원서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돕고 싶다며 100만원 현금을 기탁했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 노인가구 등 7가구에게 연탄보일러에서 기름보일러로 교체 설치 후 난방유 2드럼씩 지원했다. 또한 이미 기름보일러를 사용해 기름보일러 교체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 노인 12가구에겐 난방유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등으로 연탄보일러 사용이 어려워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에서는 노후화된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추진사업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치에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평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평도서관을 방문해 대출권수가 많은 초‧중‧고 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문화상품권 1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주변 학생들의 지평도서관 이용 장려와 홍보를 위해 각 학교 교장이 장학증서와 문화상품권을 대리 시상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의기소침해진 학생들에게 독서라는 활기를 띄웠으면 좋겠다”며 “지평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즐거움을 찾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관내 훌륭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평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지평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리수리 집수리’, ‘깨끗한 우리 집’, ‘청소년 간식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지난 3일 양평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 연계 프로젝트 ‘최고다! 우리 선생님’ 수상팀의 소속학교를 방문해간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공모 기간에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 연계사업으로 학교 청소년들이 선생님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씨앗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선생님 자랑 대회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심사는 심사위원의 평가점수와 유튜브 조회수를 합산해 평가했으며, 1등(양일중학교), 2등(다문초등학교), 3등(용문고등학교)으로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1등에게는 전교생, 2,3등에는 학급 전원에게 미스터피자 피자와 롯데칠성의 음료 후원으로 간식을 제공했다. 이날 씨앗센터 측에서는 양일중 운동장에 미스터 피자 홍보 푸드트럭에서 만든 피자 160판과, 롯데칠성 후원 음료 798개를 각 학교로 찾아가 상장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씨앗센터 마세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오늘 행사로 선생님과 청소년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만들어진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며, “오늘의 즐거운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6일 옥천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호경 옥천면 마을변호사가 현황도로, 임대차 계약 등 다양한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은 2021년 1월에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16명의 마을변호사(법률상담관)를 2년 임기로 위촉했으며, 1월부터 사전예약제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왔다. 2020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올해 1분기 용문면, 2분기 서종면, 3분기 양평읍, 4분기 옥천면에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으로 주민들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내년 무료법률상담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과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읍‧면별로 배정된 마을변호사 명단 및 연락처 등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7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양평군에서 처음으로 운행되는 저상·전기버스는 2-1번과 2-8번, 6번 등 18개 노선 5개 코스로 운행된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2050탄소 중립의 목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년 대폐예정인 경유버스 6대를 우선 저상·전기버스로 교체했으며 내년에 차령 만료로 대폐차 하는 시내버스 4대도 저상·전기버스로 보급할 계획이다. 저상·전기버스는 차체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어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등 교통약자의 탑승이 용이하고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현저히 적어 승차감 개선으로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커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양평형 그린뉴딜 실현에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후변화라는 인류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리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저상·전기 버스의 도입은 친환경 명품도시·초고령 사회인 우리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저상·전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