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쳐 온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상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후원을 받아 진행된 만큼, 수상에 대한 의미와 영예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진선 의장은 제8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그 동안 군민의 안전과 가치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주민주권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의정자문단을 위촉하여, 각 분과별 자문 위원들과 담당분야별 군 의원들의 매칭을 통해 군정현안이나 사회적 이슈, 조례 개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한 군민의정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양평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2건의 조례안 등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하면은 강하면이장협의회에서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56박스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광용 강하면이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장협의회 일동의 힘을 모아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이장협의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에도 함께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10일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날 자연테크(주) 나무병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식 대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경제회복의 희망을 품던 분들이,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면서 다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동신전기에서도 백미 300kg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형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면 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에서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50박스와 3백만원 상당의 이불 1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은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며 신뢰와 도전정신을 기본이념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 가치를 앞세우며, 상생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양평군에 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2021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에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춘래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2일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 받은 물품 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20개리의 소외계층 2명씩 총 40명을 선정해 난방유를 지원했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이 생기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함께 협력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살기 좋은 청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해온 국내외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동시대 미술문화를 조명하는 ‘미술관은 진화한다展’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미디어설치, 미디어파사드, AR, VR, 3D 맵핑과 같이 과학과 예술이 만나 융합되는 포스트 미디어아트를 제시해 더욱 진화된 양평미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의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계절에 맞춰 독창적이고 특징적으로 현대미술을 소개하며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해내고 있다. 특히 매해 겨울,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다원예술을 소개하며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탄생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생산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예술적 성과를 보인 작가들과 함께하며 이들이 양평,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에 대해 가진 각각의 인상을 빛과 함께 구현된 융복합의 가시적인 창조물로 선보인다.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10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진화된 내일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하이라이트(highl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리별 도로명주소 마을지도를 제작해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부착해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은 지형 특성상 농로, 임도, 비포장도로, 마을안길 등 복잡하고 좁은 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는 위치 파악 및 마을 도로명주소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대형 안내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위치파악 및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리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양평군 전지역 277개 마을회관에 설치됐으며, 도로명뿐만 아니라 건물번호, 도로구간, 마을주요건물, 현위치, 반경, 축척 등을 최신 위성사진에 중첩해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의와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업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마을지도와는 차별화된 최신 위성지도와 다양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마을주민이 마을의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 및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정착할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7일 ㈜엘씨에스(대표 박혜란)는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엘씨에스 박혜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연탄 한 장이 못내 아쉬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연시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7일 양평장로교회는 양평군에『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장로교회는 매년 명절에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동절기에는 연탄 성금을 기부해주며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최동욱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사드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와 관계자에 감사하다. 올해에도 주신 성금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대표 박영인)에서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 박영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탁자들이 있어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