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올해 들어 관내 9건의 산불이 발생. 산불 가해자에게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했다. 발생한 산불 대부분은 0.01ha 미만의 소규모 화재로 대부분의 처벌은 계고 단계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한 상황에서 산림청과 경기도에서는 산불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원칙으로 가해자를 철저히 확인,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급증하는 화재위험으로 산림청에서는 지난 4월4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군 관계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대상의 산불 예방 문자발송, 마을 안내방송, 산불예방 캠페인, 버스 광고 부착 등 산불 예방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불법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림인접지 내 소각행위 방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2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감자 150박스를 수확해 150가구에게 전달했으며, 들기름을 판매해 70만 원의 수익을 냈던 협의체는 올해 사랑愛농장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휴경지를 활용. 상반기에는 감자심기, 하반기에는 들깨심기 사업을 추진해 수확물 및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이번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를 심어 나눠드릴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땀 흘리며 감자심기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풍년으로 많은 감자를 수확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12일 지평면 새마을회는 면내 주요 하천인 지평천에서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지평면 환경 개선을 위해 지평천 인근 쓰레기 수거 등 하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산책하는 하천 주변의 쓰레기가 경관을 해쳤는데 새마을 회원들이 모여 다 같이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평면 새마을회는 “이번 하천변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시가지 정화활동, 유해야생식물 제거 활동 등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우리 지평면을 위하여 고생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평면 전체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강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활동 보고에 이어 2022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4~5월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하는 ‘행복나눔산타단’, 식사준비가 어려운 노인등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하는 ‘사랑나눔반찬’,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되어 있는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 제공하여 안부확인하는 ‘내 손안의 초록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힘든 코로나 시기의 종점이 조금씩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강하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2.5톤이하 255대에 대하여 3월 21일부터 3월 27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에 이어 2번째 실시한 이번 점검은 차량의 각종 오일류와 진단기를 이용한 전반적인 차량 확인 및 타이어 마모 등 외관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지난 점검과 비교해 대다수의 차량이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일부 소모품 교체 및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관내 업체에서 정비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같이 양평군은 매년 정기적인 방문 점검서비스를 실시하여 공용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연장하여 차량 관리 예산을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규 회계과장은 "앞으로 종합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직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장 등 업무 환경을 위하여 공용차량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4월 12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20명은 계정리 마을 안길과 하천변 산책로에 벚나무 40주를 식재했다. 안숙자 부녀회장은 “올해는 큰 산불이 자주 발생해 피해가 크고 기후재난으로 불릴 정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컸는데, 오늘 행사가 작게나마 기후변화 극복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영농철 바쁘신데도 이렇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식재한 벚꽃 나무가 잘 자라서, 계정천 산책로가 양동면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 지역인재 양성 출연기관인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가 올해도 관내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나선다. 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양평군으로부터 지원받는 출연금과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조성,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과거 중‧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에 따라 주된 수혜대상이 대학생에 한정되었으나, 올해 ‘가온누리 특별장학금 제도’를 마련,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원의 폭을 넓혔다. [대학생 장학금 지원…1인 150만원 이내] 대학생 장학금 지원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1인 기준, 150만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분야는 성적우수, 복지장학금, 다자녀가정, 예체능특기 분야로 나뉜다. 성적우수 분야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직전 2개 학기 24학점 이상을 이수한 대학생 중 일정 학점을 충족한 재학생(▲4년제 대학은 3.8이상(4.5만점), 3.6이상(4.3만점), 3.4이상(4.0만점) ▲2~3년제 대학은 4.0이상(4.5만점), 3.8이상(4.3만점), 3.6이상(4.0만점)] 이거나, 수능성적 평균등급이 3.0등급 이내 또는 고등학교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2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를 심어 나눠드릴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갑자기 오른 기온에 땀 흘려 감자심기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풍년으로 많은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愛농장 지역특화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해 상반기에는 감자심기, 하반기에는 들깨심기 사업을 추진해 수확물 및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감자 150박스를 수확해 150가구에게 전달했으며, 들기름을 판매해 7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상면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남양평 IC 고가 밑에서부터 병산4리 일대까지 봄맞이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동절기 방치됐던 생활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강상면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새마을회원들은 남양평 IC밑에서 출발해 도로변, 마을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윤필구 회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일회성으로 시행하는 정화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유지해 양평에서 가장 살고 싶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상대적 서비스 소외지역인 동부권역 아동들을 위한 ‘집밖으로 나가보자! 양동드림교실’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밖으로 나가보자! 양동드림교실’은 양동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원예교실과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 학부모를 위한 부모 교육 및 상담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양동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집밖으로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양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준엽)의 장소 제공을 통해 진행할 수 있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양평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 소외지역인 동부권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만 0세 이상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