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상면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3일 강상면사무소에서부터 대석2리 일대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입양도로 정화활동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강상면 일대의 쾌적한 모습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강상면사무소에서 출발해 도로변, 마을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필구 회장은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른 기관·단체와 협력해 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강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호박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호박고구마의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소식을 들은 양서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도 뜻을 같이하며 이른 시간부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약 400여 평 규모의 땅에 일일이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구마가 튼실하고 맛있게 잘 자라서 그 수익금이 좋은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면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식재한 호박고구마는 10월경에 수확해 그 수익금을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여성기업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는 양평군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여성기업의 물품인 양평절골농원의 ‘자연담은 식품 장류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숲속정원의 ‘현미 누룽지세트’를 기탁했다. 김권희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더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바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양평군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60개(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는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사동(나도야 사회이슈에 동참하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 봉사자 60명이 직접 만든 펠트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손글씨로 작성한 감성카드를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요즘 혼자 거주하시는 노인 등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그분들이 어버이날에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특히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바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진화용 헬기를 가동하기 어려운 야간 산불은 흔히 다음 날까지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산되기가 쉬운데 최근 양평군이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으로 헬기 없이 야간 산불 진화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서종면 노문리 산60번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양평군은 퇴근했던 산림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을 긴급 소집했다. 직원들과 진화대원들은 협업하에 진화차 호스를 끌고 비탈길을 올라 100여 미터에 이르는 불길을 잡아 나갔고, 진화시작 4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이날 진화 과정에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현장 진입로 확보를 위해 굴삭기 장비까지 동원되기도 했다. 현장 지휘를 맡았던 정동진 산림과장은 “헬기가 뜰 수 없는 일몰 직후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이라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진화해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기간이 더 길어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차용)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역사를 매개로 타 지역 청소년과의 오프라인 교류는 물론 온라인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간 청소년의 통합적 성장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청소년 지역 간 교류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인적정보는 물론 물적 교류도 동반하며, 홍보 등 다양한 범위에서의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발전과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용 센터장은 “지역 역사 및 인문교육활동 등 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고양시와 양평군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세근 관장은 ”지역 문화유산과 명소,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공부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 중인 탄현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을 위한 마음 하나로 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시설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21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홈택스로 전자신고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 중 단순경비율대상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채움신고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인터넷) 및 손택스(모바일) 등의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며, 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의 경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들은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고·납부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및 매출 급감 자영업자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당초 5월 31일에서 3개월 늘어난 8월 31일로 직권 연장된다. 군 관계자는 “납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부현전기 이원기 부사장이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500kg(5kg, 100포)를 청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원기 부사장은 “청운면 주민으로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기 부사장은 인천에 본사를 둔 ㈜부현전기에 재직 중으로 청운면 배드민턴동호회 감사를 맡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여성포럼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 6박스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최성숙 양평여성포럼 강하면 회원은 “양평여성포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여성포럼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주변의 이웃 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일 주거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많은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2년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며, 올해는 26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복 대상자 여부, 신청 가구의 신청 내용 등을 살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와 한 가구에 한 기관·단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최대의 개선 결과 도출을 위해 기관·단체 간 협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지역 내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