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회장 박계정, 안숙자)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동면 국가유공자 23명과 함께 강원도 속초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박계정 회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해마다 다양한 위로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충분히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위안잔치, 기념품 전달,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의 희생정신을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하면 소재의 성덕교회(담임목사 강일성)에서는 지난 10일 강하면사무소에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성덕교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신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강하면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중 면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해당 금액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목사님의 손을 꼭붙잡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일성 담임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금옥)에서는 지평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평도서관 우수 이용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평면에 주소지를 둔 지평도서관 이용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22년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간 도서대출 권수가 많은 학생 10명을 선별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으로 도서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하게 된다. 도서대출은 본인 회원카드로 지평도서관 방문 해 5일 이상 대출했을 경우 인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예정으로 1가구 1인 시상 원칙으로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청소년과 지평도서관을 연계해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2021년에도 초·중·고학생 1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및 도서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함금옥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고민하다 지평도서관과 관내 학생을 연계하는 사업인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지평도서관을 많이 방문해 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경기도 내 주거취약계층 주거샹항지원사업에 참여한 용인시,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등 4개 시·군과 양평군의 주거상향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답사하고 발전적인 사업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주택과에서 주관해 참여 지자체와 사업수행기관,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주거상향지원사업은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주택물색, 임대계약, 이주 지원, 정착 사례관리 등 주거사업 현실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21개 지자체가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는 양평군을 포함한 수원시, 부천시 등 9개의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양평은 해당 사업을 통해 10%에도 미치지 못하던 저소득층 공공임대주택 입주율을 21년 15%, 22년에는 4월 현재 22가구 중 9가구가 입주하며 점차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주거권은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로 해당 사업을 통해 현실화된 주거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에서는 지난 10일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한국편의증진연구원(대표 조현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과 컨설팅 결과를 실현하는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 상호 협력 기반 구축 ▶공사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등이다. 최유진 센터장은 “낙상 ZERO, 안전한 家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돼 양평이 선진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주 대표는 “우리 연구원에서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어르신들은 작은 낙상사고에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인데, 해당 사업을 통해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국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제공을 위한 ‘2022년 국외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상기업은 군 소재 제조기업으로 올해 국외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의 경우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하면된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새마을 꽃동산 정비 및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3년 조성된 새마을 꽃동산은 유실수와 다년생 꽃, 꽃잔디 등으로 조성돼 지평면새마을회에서 관리 중인 곳으로 오가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꽃과 푸른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바쁜 농사철임에도 새마을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가시박 제거, 하천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평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0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운영현황 공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가장 컸던 쓰레기더미로 가득찬 가구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활약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향후 복지위기가구 모니터링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1분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사업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내일이 행복한 개군면 복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단월면새마을회에서는 지난 9일 단월면 부안리 일원의 농장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50평에 고구마 묘종 150단(1만 5천개)을 정성껏 심고 풍년을 기원하는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양이 협의회장과 강복순 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태준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양평 만들기의 일환으로 봄맞이 도로변 꽃화단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15명은 양동면 쌍학리 도로변에 사루비아, 메리골드, 사피니아 등 1,300주를 식재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이 오늘 조성한 아름다운 꽃화단을 보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동면이 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