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2일~이달 5일 시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체 응답자 405명의 94%(381명)가 이 사업에 만족하고 계속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의 무분별한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것으로, 시는 지난달 15~28일 공동주택 121곳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했다. 시는 이 기간에만 6톤에 달하는 아이스팩을 수거했으며, 이를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필요한 수요처에 무료로 배부해 재사용 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호응도가 높게 나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안산시 전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121곳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이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쓰레기 분리배출의 시민 인식을 확인하고 정확한 분리수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 시민 대부분은 택배상자, 비닐류, 스티로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지난해 하반기를 대상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2.04%포인트 상향 집행된 집행률 91.1%를 달성한 시는 2년 연속 재정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한 8천만 원을 주민생활 및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기에 일자리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및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에 대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집행,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지출로 지역경제 활력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사업 집행카드 작성 및 집행책임관제 운영 등 신속 집행 로드맵을 작성했고, 주 1회 이상 정례적으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이라는 강력한 정부 정책기조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의 ‘시민과의 약속’ 민선7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등 6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100대 공약사업 112개 세부실천과제는 지난해 말 기준 95.6%가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민선7기 시 공약사업은 ▲추진완료 21개(18.8%) ▲이행 후 계속추진 51개(45.5%) ▲정상추진 35개(31.3%) ▲일부추진 3개(2.7%) ▲기타 2개(1.8%) 등으로 완료율 64.3%, 지난해 목표달성률 95.6%, 전체 평균 추진율은 81.7%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약실천 소통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조기에 도입하는 한편, 안산시 공약이행평가단 ‘안산시 협치협의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집중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역량을 집중했다. 시 공약사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분야에서는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반월·시화 스마트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구에서의 전쟁은 외계 토벌전으로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렸다 생각을 해야 한다. 그들은 인류가 아니다. 지금적 상황은 그들이 우리를 탐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여러 가지 문명적 그리고 오래된 그러한 점들이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그들의 생존과도 관계가 있으며, 혼자 세력만으로는 이겨나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 해답을 갖고 있는 게 인류이다. [우리적 추억의 영화 V와 그들의 정체를 밝힌 V 브이는 미래예상 인류의 영화이다] 과거 인류가 살아온 지구는 여러 외계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으며 여러 세뇌를 당했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 지금의 그들은 목숨과 운명을 달고 모험을 걸고 있는 상태라 아이들의 운명도 걸린 상태에서 무모하게 도박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전쟁 상황이나 마찬가지로 여러번 한반도를 공격했으며 윗 지역도 토벌대상으로 보고 있다. 당연히 한국도 토벌지역과 길들이기 위한 공략지역으로 보고 있다. 대차막평지우주의 평지는 화이트계열의 아무것도 없지만 무서운 게 존재하는 공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무턱대고 나가거나 세력을 확장했을 경우 가차 없이 사냥 당한다 생각을 해야 하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9일까지 ‘청년예술가S’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S’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경쟁력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전국 단위 지원에서 올해부터 부천 속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예술인 직무교육 강화, 프로젝트 지원금 신설 등 사업을 개선했다. 지원 규모는 총 4천 5백만원으로 시각과 음악 2개 부문에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부천에서 거주, 교육기관 재학,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예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예술인을 위한 저작권법, 표준계약서 활용, 기획서 작성과 소득 관리 등 예술 활동에 필수적인 직무 교육과 함께 지역 예술인 간 교류 협력, 하반기 중 공개 무대 마련 등 여러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진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지속 시, 직무교육과 실연 무대 등을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작품을 부천에서 볼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3월 한 달만 각종 국제 영화상을 받은 ‘미나리’를 상영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여정과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최근 관객 30만을 돌파했다. 영화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이상 상영되며, 자세한 상영 일정과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부천시민은 현장 발권 시 기존 7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스파이의 아내’(2021,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파이터’(2020, 감독 윤재호) 등 다양한 독립영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큐브는 한국 독립영화 진흥과 지역 영화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 개관했으며, 서울과 부산 등에 이은 전국 8번째이자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위치는 부천시청 1층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재단은 안전한 관람으로 시민들이 문화생활의 새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20여년을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며 사회취약계층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의인이 있다. 안양시는 서종화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위원장은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자 적십자봉사단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을 발굴 선정해 그 공로에 보답하는‘국민추천포상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도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재진행형의 선행을 펼치는 중이다. 안양3동 사회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던 2006년도부터 관내 저소득 모자가정․기초생활수급자와 폐지 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명절비용을 보내왔고, 봄나들이에는 연15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고향방문 항공권 및 체류비 지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5백만 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여 년 동안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1억 원 넘는 성금을 기탁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한양대 혁신파크)’ 개발사업이 착공했다. 시는 10일 한양대 ERICA캠퍼스 내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부지에서 열린 한양대 혁신파크 1단계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한양대 혁신파크는 모두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5조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8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청년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제조·연구산업, 문화기술(CT) 등 관련기업 1천개 유치 및 1만 명 취업유발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국내 대형 플랫폼기업인 ㈜카카오의 1호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입주하며, 산·학·연 혁신허브동 조성 및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다양한 혁신기업이 유치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27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한양대 혁신파크는 1단계 7만8천579㎡가 먼저 추진되며, 2단계 10만5천551㎡는 2023년 이후 본격화된다. 1단계 한양대 혁신파크 사업은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7만8천579㎡부지에 산업시설(5만4천443.5㎡)과 지원시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공격수 정현욱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 서울 대동초-문래중을 거친 정현욱은 지난 16/17 시즌 스페인 라스 로사스 까데테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했다. 17/18 시즌 헤타페 후베닐C로 팀을 옮긴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쳐 18/19시즌에는 헤타페 후베닐B를 거친 뒤 헤타페 후베닐A로 월반했다. 이후 19/20 시즌 레가네스 후베닐A를 거친 뒤 FC안양에 신인으로 합류하게 됐다. 정현욱은 100m를 10초 대에 돌파하는 빠른 스피드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볼 터치가 우수하고 드리블 돌파와 슈팅 능력 역시 좋기 때문에 좋은 윙 포워드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평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정현욱은 "5년 전 스페인으로 떠나면서도 꼭 다시 한국에 돌아오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팀이 FC안양이라 정말 기쁘고 이우형 감독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안양의 축구 열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그 열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안양의 보랏빛을 저의 심장에 넣고 열심히 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기초 영문법 7일 만에 끝내기' , 2종 신간도서가 2021년 3월 출간되어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관심과 평소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영어 강사로 활동하던 시절,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거나 시험만을 위한 잘못된 영어 학습으로 심화 과정에서 기초가 흔들려 포기하는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겨 '최대한 즐겁게 영어 공부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7일간 진행했던 영문법 강의를 수강생의 입장에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옮겨 실제 일대일 대면 강의와 유사한 학습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다. 본편은 일본에서 10만 부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영어 학습서로 영문법의 기초를 형성하는 규칙과 헷갈리기 쉬운 의문점을 핵심 위주로 쉽게 풀어내어 고등 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학습자들 사이에서 효과적인 기초 학습서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본편과 워크북은 각각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편의 경우 명사,관사, 문형, 전치사, 부사,조동사, be동사(수동태,진행형)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10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시장과 비영리 민간봉사단체인 행복드림플러스 정지곤, 김용택 공동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행복드림플러스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내용에는 취약계층 아동가구의‘꿈꾸는 공부방’지원계획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나 추가적으로 도배, 장판, LED전등 교체 및 해충·곰팡이 제거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확대 및 외부활동 자제 등으로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면서,“오늘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 드림스타트팀에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아동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도서 및 학습지원,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9일 성곡동 권역에 소재한 삼보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10kg) 200포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진우스님은 “어려운 시기지만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도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삼보사는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삼보사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삼보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엄기준이 극과 극 표정으로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상반된 온도차' 투 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순간 최고 시청률 27.9%로 마의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성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회사 제이킹홀딩스의 주식 급락으로 청아재단과의 합병이 절실해진 주단태(엄기준)는 천서진(김소연)과 쉐도우 싱어 박영란(바다)의 비밀유지 각서를 꺼내 들었고, 결국 어머니(하민)로부터 이사장 사임 압박을 받게 된 천서진은 주단태의 계획대로 제이킹홀딩스와 합병을 체결했다. 더욱이 천서진이 전남편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배로나(김현수) 살인 사건'과 관련한 딸 하은별(최예빈)의 범행을 은폐한 가운데, 주단태가 천서진이 숨긴 하은별의 목걸이를 몰래 가로챈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드리우면서 긴장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다시 돌아온 '나의 판타집'이 출연자와 판타집의 수를 두 케이스에서 세 케이스로 늘리면서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한층 벌크업 된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은 가구시청률의 꾸준한 상승, 포털의 긍정적 반응으로 응답했다. 지난 3일에 소개된 방송에서는 부산 송도에 위치한 대저택 '골목미로'가 '한국판 만수르 하우스'로 불리며 폭발적인 실시간 반응을 이끌어 냈는가 하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역시 범죄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자신의 친딸과 방송 최초로 동반출연하며 은퇴 후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협소주택을 찾는 내용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배우 윤은혜는 가족같은 동료들과 같이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 급' 판타집을 찾았는데, 거실 벽 뒤에 비밀스런 침실이 있는 독특한 집 구조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그알 출신 담당 피디들의 간곡한 섭외 끝에 출연을 결정한, 딸 표민경은 아버지 표창원 에게 수시로 돌직구를 던지며, 티키타카 부녀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는데, 판타집에 들어가기 위해 제작진이 만들어 놓은 암호를 금방 풀면서, 시청자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매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과 함께 봄의 대표 농산물 '미나리'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봄의 대표 작물로 불리는 '미나리'. 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해 미나리 농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고. 농가의 S.O.S에 백종원과 김희철이 미나리 대표 주산지 중 하나인 경상북도 청도를 찾아갔다. 청도에서 만난 주민은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소비량이 떨어지고 있다며, 본인 포함 주변 농가 대부분이 미나리 생산량의 약 30%를 폐기 처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미나리를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며, 미나리 소비 촉진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청도 주민의 추천으로 최고의 조합, 미나리X삼겹살 먹방에 나섰다.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김희철은 먹방 후 자칭 '미나리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미나리 사랑을 드러냈다는데. 삼겹살을 굽기도 전, 미나리를 생으로 뜯어 먹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고. 급기야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