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올해 1월 아동학대 및 보호를 전담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8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 등 11명이 배치돼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해 공공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아동학대 의심신고가 112로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은 즉시 현장에 경찰과 함께 출동하여 ▲아동학대 여부 판단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 ▲원가정 보호 및 위탁·대리보호 결정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에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수행했던 부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은 피해아동에 대한 심층적인 사례관리에 집중한다. 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제도 정비를 통해 아동보호 서비스의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빠르게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2021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 곁에 언제나 힘이 되는 ‘든든한 부천’으로 나아간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 한해 ‘희망과 도약의 경제 활력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 도시, 삶이 행복한 스마트 안심 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2021년을 경제활력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 5대 대규모 개발사업, 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조속히 지역 경제 충격을 극복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자리 정책에 힘을 실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다. 올해에는 부천형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지역특화 일자리, 고용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비대면 마케팅 사업과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자금은 전년대비 200% 이상 상향했다. 언택트 중심의 마케팅 활동 지원과 특례보증 지원금 2억원 확대 편성으로 튼튼한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5대 대규모 개발사업은 ‘미래 부천’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이어간다. 대장신도시는 2만세대 주택과 첨단산업기능을 갖춘 미래형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2021년도 등록면허세를 1월에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2021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받거나 등록, 검사, 지정 등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하여 최저 7,500원에서 최고 45,000원의 세액으로 부과한다. 올해 군포시의 등록면허세 부과세액은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4억9천7백만원에 이른다. 올해 등록면허세에서 통신판매업 및 임대사업자는 증가하였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식품접객업, 당구장업 및 게임제공업 등은 감소하였다.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모든 은행의 CD/ATM기,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금처럼 방치하면 지구의 인류가 위험에 빠질수가 있다. 그것은 적절한 위치가 아니며, 국가가 해당 관련 개인(範)재산을 해결을 안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이 붉어져 온다고 생각해야 한다. 적절시기는 50세 이전에 해결해야 하며, 그 돈으로 여러가지 이주적인 것과 양쪽의 환경을 위한 금액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인류를 위한 환경적 재산이라고 보아야 하며 그러한 것들은 전달을 안하면 앞으로 인류는 위험한 상황과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구와 대차막평지우주는 지금 매우 위험한 환경이며, 그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적절히 가늠하길 바랄뿐이다. 자손까지 보면 지금적 지구의 크기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손들의 인구수는 어느정도 일정수 있어야 하며, 그들과 함께 진지도시로서 생활을 해야 지금의 손들도 문제가 안생긴다. 대차막현지상황은 공기층이 두터우며, 위험한 상황이다. 지반에서 대략 52km이며 덮석덮석하다. 겨울로서 상승기류가 있을 수 있다. 또한 하강기류가 있다. 한측면이 지구의 상승기류를 탄다. 공기마찰 열기가 있다. 물질의견고함. 섣불리 내려가면 즉사이다.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한다. 특히 그 환경은 기상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 신갈고-홍익대 출신의 심동운은 지난 2012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발을 딛었다. 전남에서 세 시즌 동안 K리그 79경기에 나서 11골 4도움의 기록을 낸 그는 2015 시즌 포항스틸러스로 팀을 옮겼다. 포항에서도 출전 기회를 꾸준히 부여 받은 그는 군복무를 해결한 상주상무(18-19)에서의 기간을 제외하고 2020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258경기 41골 12도움이다. 심동운은 활발한 활동량과 스피드가 큰 강점으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다.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 그는 중요한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던 많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활로가 될 전망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심동운은 “축구도시 안양에 입단하게 돼 행복한 2021년을 시작하게 됐다. 내 꿈은 이제 FC안양의 승격이다.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새해 초부터 낭보를 전해왔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 주관 2020년도 장애인활동 지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사회복지법인‘돕는 사람들’에 위탁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상대로 가사와 신체 및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모든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최우수 기관임을 인정하는 현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4년과 2017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된 적이 있어 명품 장애인복지시설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안양시 현재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4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탁 및 지정운영 중이며, 54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박수보낸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이 11일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은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김창수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오인열, 이금재, 안돈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정왕권, 연성권, 소래권 일원을 다니며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시기, 불법투기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인도 위 적재물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 보행로와 자연미관을 침해한다며 적재물은 주기적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사유지내 공터에 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 미준수, 녹슨 소화전 방치, 상업지역 인도 위 폐기물 무단적치 등을 지적하며 클린스테이션(거점 분리배출시설), 클린박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창수 대표의원은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타 지자체 클린스테이션 벤치마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마스크 및 실리콘·밴드 등 의료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의왕시 고천동 소재 ㈜썬메디칼(대표 송기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KF94 마스크 5,000매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썬메디칼 최명순 이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힘겹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시에서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고품질의 수돗물이 안양권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안양시는 청계통합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오는 4월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표준정수처리공정에서 완전히 처리되지 않는 맛과 냄새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시설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 443억 원(국비 310억 원/시비133억 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오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의 표준정수처리공정에서는 처리가 힘든, 맛과 냄새 유발물질을 제거하는 고도산화처리 가능 전(前)오존접촉조가 신설되고, 기존 여과지를 여과흡착지로 개량하는 공정이 채택된다. 이 시설은 연면적 3,080㎡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층(2,288㎡)에는 여과지를 여과흡착지로 개량하는 장치가 설치되고, 지상층(792㎡)에 전(前)오존접촉조가 들어서게 된다. 하루 정수생산용량은 안양·군포·의왕 포함 18만2천㎥까지 가능하다. 시는 2019년 12월 실시설계용역에 첫 착수한 이후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설계 적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