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가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올해 2단계로 확대 실시한다. 시는 올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필수로 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부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대상자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2단계로 확대한다. 첫 시행된 지난해 1단계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 등이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가능 학생은 지난해 3천852명에서, 올해 4천815명으로 늘게 돼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 등록금 부담이 더욱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이달 중순 안산시청 및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게시해 추진 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지원 학생은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1월 19일 군포시 오금동 상가 학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초로 발견하고 아동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킨 시민이 군포시로부터 모범시민 표창을 받았다. 군포시는 오금동 상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태권도 사범 김우섭씨에게 2월 1일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시장은 ”위기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대응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김우섭 사범이야말로 자랑스런 군포시민이 아닐 수 없다“며, ”군포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우섭 사범은 “화재가 났을 때 생각에 앞서 몸이 먼저 나갔다. 어린이들을 구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다친 사람들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우섭 사범은 지난 1월 19일 오후 4시쯤 오금동에 있는 한 상가 내 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이를 최초로 발견해 주변인에게 신고하도록 조치한 후, 어린이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학원 원장과 함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를 막았다. 당시 화재는 71명이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 없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2월 1일 투명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시행추진단(2개반 7팀, 1개 협의체)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서 제조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접종 최우선순위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분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의 접종목표는 접종대상 만 18세이상 군포시민 232,500여명의 70%인 162,700여명이다. 백신 접종방법은 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접종,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한 찾아가는 접종 등 3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종센터는 자연환기와 교통 편의성, 사회적 거리두기, 냉난방 시설 등을 고려해서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 2체육관에 오는 4월쯤 설치할 예정이다. 제1체육관은 접종구역, 제2체육관은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공간으로 각각 사용된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은 관내 의료기관 중 접종 준비사항, 백신접종시설 및 접종공간 확보, 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주차금지 구역인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임시로 주차가 허용된다. 안양시는 설 명절연휴를 전후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관내 4개 전통시장(중앙시장, 남부시장, 호계시장, 관양시장) 주변도로 변의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설을 맞아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 허용구간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주차허용 시간은 두 시간 이내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에 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앞,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5개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는 기존과 같이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다. 이곳에 세우는 차량은 단속대상이 된다. 시는 주변도로 주차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시 단속과 현장 확인을 벌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코로나19로 설 명절에도 친척 간 모이지 않는 가정이 많겠지만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도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내, 해외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국내전시회는 부스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해외전시회는 부스임차비, 시설장치비, 편도 운송료 등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전시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전시회 참가비 및 바이어 대상 샘플발송비 등이 신규 항목으로 추가 지원된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2월 17일, 18일 2일간 사업계획서 신청 접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다른 지역은 있으며, 지금 구축중에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가까운 미래엔 인류끼리 전쟁이 아니라 지역별 외계세력과의 전쟁으로 보아야 한다. 지금 올려진 그림들은 그러한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그 외 여러 지적재산과 인의정보를 관리하는 기구로서도 활동한다. 외계세력의 정보및 세력들간의 지식도 공유한다. 또한 타 지역 손들이 와서 지내는 것도 관할권에 들어간다. 외부에 여행하는 것도 팀을 이루며 지역에 알려야 한다. 어느지역의 어느 소속이라는걸 밝힌 후 여행을 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으면 뭔가 감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것은 그 지역의 천공성이나 공안의 손들이 그 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원오산화성지역은 그러한 조직이 구축되어 있지 않는다. 타 지역은 구축중이며 가동중에 있다고 보아야 하며, 이곳이 힘들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그러한것들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으면 도움의 손길도 비용이 꾸준히 든다고 보아야 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과거 인류는 전쟁에서 크게 패하는 일이 적었지만, 시간의 역사를 보면 점점 몰락의 길을 걸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것은 우주시간에 맞춰 모든 것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패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우주적 시간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하지 못하면 적과의 조우시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한 두 번은 고도의 문명을 이룬 인류의 시간을 맞춰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그것도 오류로 보아야 한다. 지금의 시간은 2090년쯤 이다. 지구의 인류는 시간을 다시금 맞춰야 한다. 그래야지만 그러한 것들을 다시금 끌어올릴 수 있다. 자손세력까지 일구기 위해선 반드시 시간개념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자손들까지 원활하게 번영을 구가할 수 있다. 지금의 대차막평지우주엔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그들은 꾸준히 여러 문명을 서로 감시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군부와 조직을 구축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들과의 전쟁 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탐사를 일궈야 하며, 탐사로 여러 지적 학문을 쌓아야 한다. 미래엔 다양한 환경과 외적존재들을 탐사를 벌인다고 생각해야 한다. 세력은 하나가 아니라 무한이다. 끝없이 펼쳐진 대차막우주엔 우리가 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성남FC로부터 미드필더 임선영을 임대 영입했다. 여의도고-수원대 출신의 임선영은 지난 2012년 광주에서 프로무대를 밟았다. 그는 광주에서 여섯 시즌 동안 117경기를 뛰며 광주의 승격을 이끄는 등 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경찰청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해결한 그는 제대 후 2018년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18-19시즌 전북현대에서 41경기를 소화한 뒤 2020년 성남을 거쳐 올 시즌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92경기 28골 14도움. 임선영은 영리하게 볼을 차는 선수로 K리그 무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미드필더다. 뛰어난 센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패스가 큰 장점이며, 신체 조건도 매우 뛰어나 경합 상황에도 큰 역할을 해내리라는 기대다. 공격형과 수비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임선영의 영입으로 안양의 중원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임선영은 “임대지만 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올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 스태프들과 팀 동료들이 너무나 큰 환영을 해주셔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잘 할 수 있을 거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월 29일 공정무역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공정무역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양시공정무역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시가 추진하는 공정무역 주요사업계획과 평가, 공정무역 지원 단체의 선정, 관련한 홍보마켓팅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 해 안양시는 공정무역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정무역 온라인학교,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공정무역 활동가 워크숍 등으로 공정무역의 기반을 닦았다.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를 선포한 안양시는 올해 공정무역 도시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 여건조성,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공정무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지역사회 저변에 확산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공정무역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정무역도시 인증 획득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2월1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 줘 3년 만기 최대 1,440만원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정부가 90%, 도와 시가 나머지 10%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 ~ 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인 청년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소액이라도 발생하여야 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해야하고, 총 3회의 교육 이수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