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손실을 보상하는“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음성 판정)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한 안양관내 거주 취약노동자로서 주 40시간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된다. 이에 해당하는 노동자는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 격리 이행 확인서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 확인 입증 서류 등을 첨부해 전자 우편이나 우편(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또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금년 12월 10일까지다. 안양시 관계자는 하루 일당이 걱정돼 코로나19 검사를 쉽게 받지 못하는 취약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일 집무실에서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일회용 빨대는 거절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윤 시장은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강원원주갑) 국회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윤화섭 시장은 “쉽고 편리하게만 사용해온 플라스틱으로 수많은 해양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왔다”며 “이제라도 불편함을 감내하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2021년에도 관내·외 유치원, 어린이집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코스별 체험교육을 비대면 체험으로 변경하여 분기별로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준비 중이며, 꼬마실험실(색소, 지방, 설탕), 골고루 먹기(식품구성자전거, 채소, 곡류), 반짝 반짝 이 닦기, 즐거운 식사예절 등 총 8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육은 분기마다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각 기관으로 찾아가서 교육영상과 체험재료를 배부하고 비대면으로 식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분기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총 14개 기관, 69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상자료와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색소 실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재미있고 실용적인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
잡지사 운영과 추가 이주해야 할 세력에 관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 오산, 화성지역 외 안산, 평택, 안성, 송탄, 동탄 지역이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기타 여손세력은 지역 인근에서 머물다 서서히 정착생활을 하길 바라며, 적절한 생계유지를 위해 일 박람회등을 운영을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도시별 방송채널을 구축해야 하며, 기존의 도의회와 도청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업무를 보면 된다. 말했듯이 잡지사는 해당 기관에서 관장해 운영하게끔 조치를 취하고, 모든 곳의 중심지 역할을 당분간 수원에서 하니 잡지사와 방송국은 수원지역에서 운영하게끔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래야 여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지금의 인류는 대부분 대차막평지우주로 이동을 한 상태로 잔존하고 있는 손 세력이 적절이 이곳으로 이주하게끔 도와주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손세력은 손에서 관리하게끔 지원을 해야 할 사안이다. 그 외 관리를 보는 일 등 대차막평지우주에서 생활하는 것에대해 적응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이다. 지구에서 생활을 오래하지 못한다. 지구의 대기는 차가워질대로 차갑게 변하기 때문에 동사 사고등 문제가 붉거지게 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식량문제도 붉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에 2일 호흡기전담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 질환 및 발열 환자를 진료하는데 중점을 둔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동안구보건소 1층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94.05㎡규모에 진료실, 검체실, 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의료진과 방역인력 등 8명이 상주하게 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방문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8045-4490)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자는 진료에 앞서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음을 확인받아야 한다. 중증이나 만성호흡기질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진료 수가는 일반진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는 이날 리모델링을 통한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와 함께 코로나19 비상방역센터도 확대 운영한다. 같은 1층에 설치된 비상방역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분류. 확진자 병상배정과 이송, 자가격리대상자 관리, 선제적 방역을 전담하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가 공동창업 아카데미의 반찬전문 창업과정을 개설키로 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50 ∼ 64세 시민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재, 시청사 2층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개별 상담을 벌여 수강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반찬전분 분야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다음 달인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전문 강사진에 의해 안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안양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반찬조리 실무와 판매촉진 마케팅 관리, 사회적경제기업 기본교육 등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에 대해 창업관련 추가적 정보 제공은 물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일)는 지난 1일부터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실천을 위해 관내 코로나19 집합금지업종대상 소상공인 81개 업체를 선정하여 10만원 상당의 희망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 구축 등의 복지문제 해결,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한 후원 등을 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병일 위원장은“코로나19 집합금지업종으로 지정되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관내 소상공인 업체들을 위해 작은 성금이지만 따뜻한 정과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항상 묵묵히 봉사활동을 함께 참여해 주시는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원 내손1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 업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 내손2동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첫 번째 위촉식을 2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후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정하여 구성하였다. 이날 위촉식은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위촉장 수여, 자치회장 및 부회장 등의 임원진 선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치회장은 정연남 위원이, 부회장은 민홍기, 이미경 위원이 선출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주민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개최 등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시와 동 행정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앞으로 내손2동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회를 발전시켜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관장 신승희), 아름채노인복지관(관장 박승우),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과 함께‘스마트 기억이음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기억이음교실’은 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및 SNS 활용교육을 이수한 스마트 매니저가 각 반의 담임이 되어 교육 대상자와 연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치매예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사전·사후 인지선별검사와 평가·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니어클럽은 스마트매니저 양성과 행정분야의 지원을 맡게 되며,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은 교육 대상자 모집 역할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시작은 3월 중순 경이며, 그 전에 대상자 모집 및 1:1 인지선별검사, 스마트폰 사용법,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에 대해 시니어클럽의 각 반 담임인 스마트매니저와의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우리시가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이 우수한 대표적인 치매안심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A시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B씨는 풍수해보험에 가입 후 6만원을 조금 넘는 보험금을 냈다. 이후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상가가 파손돼 보험금 1억 3000만원(재고자산 포함)을 수령했다. 이처럼 부천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피해에 대비하여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하여 주택과 온실, 상가, 공장 등에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 보상금을 지급하는 정책보험이다.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강풍, 호우, 대설, 풍랑, 해일, 홍수, 지진 등이다. 대상시설은 주택(세입자 동산 포함)과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 시설, 재고자산 등이다. 보상 방법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보상하는 ‘정액형 상품’과 실제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있다. 이중 실손보상형은 유리창 피해 등 경미한 피해도 보상해준다. 특히, 2021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70% 이상으로 늘려 시민들이 부담하는 자부담률을 낮췄다. 보험가입자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연간 보험료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