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대책을 강화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소외계층 이웃돕기, 재난상황, 귀성객 특별교통 등 총 14개 민생분야의 세부대책을 담았다. 시는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급수, 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총 11개반 520명으로 구성된 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1일 130명씩 근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상환관리반을 운영해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발생 관리, 역학조사 업무 등을 빈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56개 의료기관과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운영해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지원한다.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은 응급의료정비센터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대책 자체 상황실을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며, 생활쓰레기는 연휴 첫날(11일)과 마지막날(14일) 정상 수거한다. 비상급수대책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장덕천 부천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이번 착지챌린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 정책의 줄임말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게 인하액의 최대 70%를 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천페이 인센티브 특별 상향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상 확대 ▲지역예술인 재난지원금 지급 ▲주정차 시간·지역 한시적 유예 ▲실익없는 장기압류재산 체납 처분 중지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부천시가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적극 감면한 결과, 14억3천9백만원의 임대료 인하 유발 효과가 나타났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전방위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국제자매 도시인 미국 햄튼시와 온라인 교류를 가지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시는 지난 5일 오전9시(미국 현지시간 2월 4일 19시) 미국 햄튼시에서 진행된 K-pop 온라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햄튼시가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안양과 햄튼 양 시 청소년들은 온라인을 통해 K-pop 댄스공연을 펼쳐 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또 햄튼고교 K-pop동아리 학생들이 미국 내 K-pop의 인기현상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시는 특히 지난해 춤을 테마로 했던 안양시민축제인 우선멈‘춤’ 의 영상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양 시의 이와 같은 댄스 교류는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서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도 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인 황희영 양은“K-pop의 인기가 신기하다. 나중에 직접 만나 같이 춤도 추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도 말했다. 또 댄스 공연을 펼쳐 보인 안양여고 유시연 양은“K-pop이라는 한류열풍으로 이국 만 리의 미국인과 소통해 뜻깊고 자랑스럽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녹슨 수도관 교체비용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노후주택의 녹물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함이다. 대상가옥은 지은지 20년 이상된 주거용 건물(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근린생활시설 내 주택부분)로서 1가구 거주 기준 면적 130㎡이하여야 한다. 이중 5년 이내에 동 사업과 동일한 지원을 받았거나, 재개발 등 사업승인인가를 취득한 지역의 주택은 제외된다. 안양시는 올해 사업비 4억2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세대별 최대180만원(옥내급수관)이내에서 1가구 기준 면적 60㎡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85㎡이하는 80%, 130㎡이하는 30%로 범위에서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특히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원을 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비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세대에 대해 시가 현장 확인 후 면적에 따라 30%~90%까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 동안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세대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지난해인 2020년까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월 17일부터 2021년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정규강좌는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체육 및 문화 활동 제공과 여가선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총 92개 강좌 220개 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맨즈 필라테스, 비보이댄스, 트리즈 독서토론’등 강좌가 신설될 예정이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12주 과정이며, 접수는 2월 17일 오전9시 이후부터 가능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로 방문하여 가능하다. 수련관에서는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기본으로 발열 확인, 강의책상 개별 가림막 설치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의 욕구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유투브 온라인중계를 통해 금년도 시민행복을 담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10년, 미래를 그리다.’란 테마의 시정방향은 경제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 안전, 복지, 균형발전, 녹색도시, 시민중심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책 등 7대 과제로 구성돼 있다. 경제분야의 핵심은‘안양형 뉴딜’의‘청년뉴딜’이다.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 창출을 목표로 창업지원과 청년기업 백 개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이 투입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안양형 청년 일자리 두드림 사업’과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24시 온라인 전용채용관 등도 운영한다.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청년 인터레스트’와‘청년 월세 지원’을 더욱 확대하는가 하면, 석수동과 관양동 일원 청년스마트타운 조성, 범계동 지역 공공청사복합개발 추진은 향후 청년들의 안양정착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는 매년 시행해온 중기육성자금과 특례보증 지원 말고도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 강화로 중소기업 경쟁력에 힘을 보탠다. 침체에 빠진 소상상공들을 위해서는 120억 원의‘소상공인 행복지원자금’을 긴급 지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간에서의 시간기술이 접목된 세계라고 정의를 내린다. 인프라를 유지한다는 것은 물질이 분리된다고 볼 수 없다. 또 하나의 세계가 하나로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으나 이것은 언제까지나 다른 관점에서 보는 시각의 하나에 불과하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지금으로서 매우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로 보아야 한다. 한 가지만 한다고 해서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오랜시간 살면서 그것을 하나씩 알아가야지만 시간을 알 수 있고 그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지금의 인류는 현세계에 살아가는 것만 가능하다. 또 다른 내가 생활할 수 있으며, 멀티 차원우주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의 세계는 유지한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고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시간의 틀의 하나만 바라보기 때문에 그러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물질적인 차이가 심하게 나지는 않는다. 그것은 머나먼 세계로 인지해야 한다. 다시 만날수 있는 여건을 형성해야 하며 미래엔 연대나 연합으로서 과거의 것들의 짐을 가볍게 해야 한다. 그것만이 지금의 지구적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차이가 있다는 것은 위 아래적 관계가 성립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태양과 지구는 꾸준히 변한다. 태양은 백색왜성으로 멀지않아 사멸될 위기에 있다 지금의 크기는 수성의 크기를 2,439.7km로 볼 때 태양은 2,221.9km로 엇 비슷하다. 지금의 추세로 간다면 태양의 사멸 시기를 추론해 볼 수 있다. 대략 1년이내에 빠르면 수개월이내 배구공처럼 작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백색왜성적 태양은 홍염 현상등이 안생기며 동글동글하며, 볼록렌즈현상이 갈수록 심해진다. 다만 에너지를 소진하면 점점 더 작아진다. 폭발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의 산소의 결핍문제는 어느정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결을 할 수는 있으나 기존의 공기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살아온 지구적 환경은 여러 동그라미에 영향이 간다고 고려할때 조금 거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 섭취만이 그러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생명의 영향에서 태양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사멸이후는 다른 조건들이 그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과거 지구의 크기는 기존의 스케일과는 사뭇 다르다. 목성은 지구지름의 4배에서 5배 정도의 크기였다. 지구가 목성크기로 볼때 체감하는 땅이 넓이는 2~4배 정도 차이가 난다. 수원에서 서울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 초등학생 온라인 방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매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안산화정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는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적인 주제와 테마를 정해 수업내용을 구성하고 학습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대표적인 방학 프로그램이다. 방학캠프는 정규캠프와 영어독서캠프로 구성되며 각각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만나는 신기한 세상(Connected)’과 ‘신비로운 마술과 마법의 세계로 초대(Witchcraft&Wizardry)’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참가자의 학부모는 “아이가 마법 학교로의 초대장, 나만의 지팡이 만들기 같은 활동들을 통해 정말 마법학교의 학생이 된 것처럼 즐거워했다”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영어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온라인(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해 400명 이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방학캠프를 마쳤다”며 “온라인 교육이었지만, 대면교육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재미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던 노력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14일까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하루 평균 환자가 200명대 중반에서 정체 양상을 보이고, 다중이용시설, 가족간 감염사례 발생 등 전국적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됨에 따라 정부는 이달 14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주요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여행·이동 자제 등 설 연휴에 대응한 방역 대책은 지속하며,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위한 내용 등으로 이뤄졌다.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생활방역수칙은 ▲영상통화 등 마음으로 함께하기 ▲외출할 땐 사람 간 거리두기 ▲최소 1일 3회(1회당 10분)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실시 ▲개인식기 사용 및 음식 덜어 먹기 ▲기차·버스 이용 시 대화 및 전화통화 자제, 음식 섭취 금지 ▲성묘·봉안시설은 최소인원으로 가급적 짧은 시간 머무르기 ▲귀가 후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다. 아울러,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방법은 ▲칸막이 설치·거리두기 준수·환기 및 소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