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시민들을 위해 설치한 안심무인택배함이 5곳으로 확대됐다. 안양시가 10일 안양4동·관양2동 다목적복지회관과 명학역 육교(1번 출구) 등 3곳에 공공 안심무인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무인택배함은 택배 주문 시 받을 곳을 택배함 주소지로 요청, 택배 도착 알림 문자 수신 후 48시간 이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택배 배달원과 마주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찾아갈 수 있어 여성을 비롯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특히 편리함을 누리고,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6년 범계역광장에 이어 2019년에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 신설했고, 이번에 3곳에 추가함으로써 관내 안심무인택배함은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추가 설치된 3곳은 시가 여성1인 가구, 단독 다가구 밀집지역, 치안사고 현황 등을 종합한 6만3천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 공간중첩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렇게 확대되는 안심무인택배함은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24시간 마다 1천원의 요금이 부과되고, 위험물이나 부패할 수 있는 음식물은 보관할 수 없다. 특히 범죄 등 위급상황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 4곳(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벼리마을), 안민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 노인종합복지관, 희망나무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최병일 부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호건․국민의힘 김필여 대표의원과 이채명 지역의원 등이 함께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병일 부의장은 “장애인․노인․지역아동센터 운영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시라”라는당부의 말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스한 명절을 돕기 위한 각종 단체의 훈훈한 기부가 연일 안양시 관내에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월 27일 ㈜파인텍 김희문 대표가 10kg 쌀 500포를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가정방문봉사단(단장 권영순)에 기탁했다. 가정방문봉사단은 안양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식사배달 사업에 동참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0명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김희문 대표는 어머니가 이 단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인연으로 2017년부터 명절마다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각 동별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착한 나눔이 이어졌다. 설을 앞둔 만큼 떡국 등의 명절 음식을 마련할 수 있는 각종 식료품 나눔이 주를 이뤘다. 2월 4일 귀인동과 부흥동, 8일과 9일 박달2동은 저소득 가구 등의 취약계층에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특히 귀인동은 만두와 참기름을 함께 전달해 별도의 재료 없이도 간편하게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5일 비산1동은 매년 준비하던 명절 음식 꾸러미를 대신해 스팸·식용유·참기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홀몸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배부했다. 9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일선에서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와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설 인사를 건넸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안산상록경찰서를 시작으로, 다농마트와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시민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설 명절은 특히나 어렵고 힘들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산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금의 빛은 우리의 살을 녹일정도로 강하다.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막고는 있으나 장기적인 활동은 자재를 하는것이 좋다. 지금의 빛도 시간이 2089년 12월을 달리고 있으며 시간이 딸리면 더욱 해롭다.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지구나 인류가 녹을수도 있다. 지금적 여러 환경적 변화에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국민의 안정을 위해 공청회나 토론회를 열어 적절히 국민에 알려야 한다. 그러한 것을 진행못하면 대 변화기에 인류의 생명이 위협을 받으며 또한 국민이 큰 혼란을 격게 된다. 시간을 수정해야 하는 것도 일중의 하나이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과감하게 진행해야 한다. 겸험이 없다는건 알지만, 우주적 문제들과 시간등의 변화에 국가나 세계에 또는 그러한 정보를 다루는 곳은 시기명료하게 알려야 한다. 명확히 알려야 안심을 하고 생활하는데도 힘들지 않게 된다. 알리지 않으면 그 화마는 그러한 것들을 다루고 지도하는 조직에 직격탄을 맞게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하며 국민적 폭동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어느정도 감안하고 인지를 하고 있다면 이제는 받아들여야 하고 알려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의 생활이나 생명에도 보호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9일 ㈜위드플러스시스템(대표 김승모)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표고버섯(1kg) 300박스를 부천시에 기탁하였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배부되어 무료급식, 식사배달 이용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작년 7월 스테인리스 믹싱볼 세트 2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을 나누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3~6학년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 진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업체험은 1부 자율주행 자동차 공학자 2부 향 디자이너(조향사)로 나뉘어 1시간 50분간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도로 위에서 라인 트레이서 주행을 하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향을 맡아보고 향에 대해 표현하고 자신이 원하는 비율로 조향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었다. 이번 직업체험 참여한 아동은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고 하나뿐인 향수가 생겨서 뿌듯해요”,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진로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복림 센터장은 지난 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으로,‘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복림 센터장은“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장표 의왕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유복림 센터장은 정성순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주기석 의왕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강성하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에 따른 독거 어르신의 통합돌봄 대책을 마련했다. 돌봄대책은 돌봄 공백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안부 확인, 응급상황 대비, 결식예방 급식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4개소)은 연휴 기간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및 식사배달 기관(13개소)은 대체식을 미리 지원해 결식을 예방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역센터인 오정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의 연휴 계획 사전 전수조사를 통해 중점 돌봄 어르신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연휴 기간 사회보장 정보원 댁내장비 모니터링과 연계해 비상상황을 실시간 확인한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는 연휴 전 어르신에게 명절 맞이 프로그램으로 떡국, 선인장, 마스크 등이 담긴 식품·정서·방역 꾸러미를 전달했다. 경로식당(식사배달)에서는 전류, 불고기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특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어르신의 훈훈한 명절을 위해 생필품 등 민간 후원품 연계도 진행됐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가족 간 왕래가 어려운 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60가구를 선정하여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김선물 세트와 후원받은 사골곰탕, 컵라면을 함께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문정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로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