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가 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하는 ‘품안愛 안심보험’을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품안愛 안심보험은 지난 2월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기간 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 보험 대상자는 안산시 거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내역이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험 가입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자동으로 되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및 통장사본(보호자) ▲주민등록등본 및 임신확인서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내역 등을 구비해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전년도(2019.12~2020.11) 관내 임산부·신생아 수를 근거로 추산하면 올해 각각 3천여 명이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임산부 안전사고에 대해 ▲사망 최대 1천만원 ▲후유장애 최대 1천만원 ▲장애발생소득보상위로금 최대 50만원 ▲골절사고·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한도) 1일당 3만원 ▲의료사고 법률비용 최대 1천만원을 보장하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2021년 2월 15일 지금의 태양은 오늘(한국시각) 사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의 크기는 1km 이하 크기로 대부분 에너지를 소진한 상태이다. 지금의 기온을 비교해 볼 때 태양의 사멸 지점으로 부터 10도 정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이 지속되면 개인이나 사회에 보다 생활의 활동성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지구의 기온을 높여주는 요소중의 매우 중요한 하나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 유명 천체 관측지를 탐방하는 ‘누리천문대 천체관측 여행이야기’를 마련했다. 누리천문대는 여행이야기 1탄으로 알래스카 오로라 관측여행기 강좌를 2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밤 8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알래스카 오로라 여행 일정, 오로라 발생의 원리, 오로라 사진 촬영방법, 여행도중 겪은 에피소드, 알래스카 여행 정보 등이며, 해외 유명 천체관측 현상을 수차례 다녀온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강좌 대상은 군포시 도서대출 회원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으로, 신청은 2월 17일부터 군포시 도서관이나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누리천문대는 알래스카 오로라 관측여행기에 이어, 몽골 별자리, 일본 금환일식, 미국 서부 천문대 등 천제관측 여행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여행기를 기획하고 직접 강의를 맡게 된 강봉석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 해외 유명 천체관측의 대리 경험 기회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2021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10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시는 임차한 공중진화헬기 1대를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5분 안에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산불진화차 2대와 기계화장비 6대 배치, 진화장비 15곳 분산배치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 주요 지점마다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발견․신고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말과 공휴일에 군포시 공무원으로만 구성된 자원봉사 초기진화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에 대해 철저한 단속으로 등산객 관리 강화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포시의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해마다 등산객 증가와 더불어 기상 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20년 안양박물관 기획전시 '안양의 기틀을 다지다, 안양사의 흔적'을 오는 3월 28일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제약 속에서도 시민들의 꾸준한 방문과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안양박물관 기획전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이 지속됨에 따라 전시가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관람 기회가 축소되었다. 이에 따른 아쉬움의 문의가 쇄도하자 더 많은 시민들이 안양의 지명 유래가 된 고려 ‘안양사安養寺’의 찬란했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 안양박물관은 기획전시를 통해 안양사의 위상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문헌 1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전시관 1층에 전시된 안양사 출토 유물과 미디어 영상, 그래픽 등의 시각효과를 통해 안양사가 관악산 중심의 한강이남 대표 사찰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월부터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와 함께 고려시대 사찰 차茶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대학 강사 수당으로 받은 71만7,500원 전액을 지난 8일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 성결대학교로부터 파이데이아 포럼 강사초빙을 받아 12월 7일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파이데이아 포럼은 성결대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개설한 교양교육정책 특화프로그램이다. 최 시장은 이날‘청년과 안양이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안양의 변화와 청년의 도전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급격한 변화 속 미래를 살아가야 할 청년들이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무슨 마인드를 함양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에 나오는 시를 인용해서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음을 강조하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것을 들려주면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안양의 멋진 청년들이 많이 육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사료를 기탁했다며, 올해도 청년층과 눈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금의 문제점이 붉어져 오는건 인류의 미래로선 심각한 문제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경우까지 시간과 역사가 뒤바뀌며 운명의 기로에 다시 서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연의 법칙은 최상위의 존재에 관해 역이 있으며, 그러한 것을 어기면 시간과 세계의 굴레속에 과거로 회양할 수 있다. 지금 그것이 진행중이며 크나큰 차이속에 급속도로 멀어지고 있다. 지금의 나로서는 현실로 비추어 볼 때 그 세계와 이별이라 생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속에 인과연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시간과 세계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의 문제점을 직시하지 못하면 영원히 이별을 고해야 한다. 세계별로 종착지는 다를 수 있다. 그 세계가 보이면 우리와는 이별이라 생각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DNA구조는 지금의 환경적, 전투적 변화기를 거치며 진화의 길에 오른다. 또한 dna적 진화는 다양하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그 수가 많다. 그것은 인류가 여러 생태적 우주적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영유한 탓이다. 남성보다 여성이 다양하고 우위에 있는 것은 바로 음양의 조화아래 음지적 방어적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며, 남성은 공격적 성향으로 돌발적인 DNA구조를 가질 수 있다. 변화는 빠르나 우발적 돌연변이적 특성을 타는 경우가 많아.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면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알맞다. 그러한 현상이 사회에 만연해지면 건물이나 여러 특성지역에 뭉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그러한 환경적 변화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사회적 문화적 적응력이 떨어지며 폐인적 생활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문명의 속도에 맞추어야 하는 문제와 여러 전기나 생활가전 등도 품질성 환경적 적당 성을 등을 고려해 허가를 내야 한다. 전기일 경우는 80볼트에 와트 조절(80~100W)이 가능한 제품이 적당하다. 또한 남성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 자유롭게 활동과 휴식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규제혁신의 표본인 안양시가 10일, 규제개혁 유공시민 13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양시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과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전국 1위,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 규제혁신 분야 잇따른 쾌거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민간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의 주인공들은 사장 위기의 혁신기술을 시장에 진입시킨 칠전팔기의 기업인, 안양시 규제개혁 기반과 프로세스 확립에 특별한 기여를 한 규제개혁 전문가들이다. 이상빈 메인텍(주) 대표는 기존 부작용을 개선한 세계 최초 의약품주입펌프 원천기술(일명 ‘애니퓨전’)을 개발, 3년간 품목신설, 급여 결정 등 규제개선으로 25조 규모의 시장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승민 루씨엠(주) 대표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일명 ‘Smart AED’)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18조 규모의 시장에서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진입 지원 등 앞의 두 사례 성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영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선임연구원도 그 공을 인정받았다. 강학주 울랄라랩(주) 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군 장병 격려 차 비산3동 소재 수도군단을 찾았다. 최 시장은 군 지휘관들을 만나 국 장병들에게 전하는 위려의 말과 함께 어느 때보다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정웅 부대장과도 환담을 나눠 위문금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시의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에 인력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말을 건넸다.(사진 첨부) 최 시장은 2월 들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삶의 현장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각 기관들을 두루 방문하는 민생탐방 시간을 가졌다. 4일 남부시장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8일 박달시장, 9일 호계·관양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에서 최 시장은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를 이용해 육류와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안겨줬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희망 석인 메시지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달 1일에는 복지시설인‘평화의 집’과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