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2월 20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2021 부천의 책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를 초청하여 2021년 부천의 책 선포식과 온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독자 평점(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전자책 플랫폼에 공개된 후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이미예 작가는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다 글 쓰는 시간이 좋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첫 작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선보였다. 연일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행사는 부천의 책 선정에 참여한 시민선정단의 인터뷰와 부천의 책 선포로 시작된다. 이 밖에도 '달러구트 꿈 백화점' 테마 노래공연, 작가와 책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기, 책 속 한 문장 낭독, 달러구트 4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미예 작가는 책과 작가의 이야기 등을 통해 온라인 관객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2021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잠을 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취약계층 100가구에 사회적 기업 ‘복사골 김치’에서 제작한 국내산 김치세트(6kg) 100박스를 지원했다. ‘코로나19 극복, 건강지킴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관내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김치를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국내산 재료로 제작된 김치 세트는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 및 동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김치세트를 전달받은 한 지역주민은 “지난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떨어져서 막막했는데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정성 담긴 김치를 나누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규 대표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발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와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이용자 중심의 시각으로 공공놀이터를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신규설치 또는 개보수하는 공공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용 불편사항 및 시설물 파손유무를 확인하는 등의 모니터링을 담당할 아동·시민참여단‘놀이터프렌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아동 40명과 성인 40명, 총 80명을 모집한다. 아동은 의왕시에 주소가 되어 있거나 의왕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21년 3월 신학기 기준)이며, 성인은 놀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링크를 접속해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되며, 모집인원보다 초과 접수될 경우에는 접수순서, 권역, 성별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놀이터프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 수여, 모니터링 활동보상금 등 다양한 참여혜택이 주어진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오전생활체육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배드민턴, 테니스 등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의 부분 개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민원 응대를 위해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제작해 지급했다.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착용하는 마스크에는 의왕도시공사의 새로운 CS 슬로건인‘함께 바꾸는 의왕도시공사’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공사 홍보효과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한 의무적 마스크 착용으로 무증상 회원들과 직원들의 접촉을 차단하고, 혹시 모를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을 방지해 고객의 건강과 직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찬덕)는 지난 9일 설명절 을 맞이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동태전을 비롯해 떡국떡, 사골국, 만두, 한과, 과일 등을 함께 포장해 대상 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에스플래닛에서 후원한 장어를 함께 전달해 더욱 푸짐한 선물 꾸러미를 만들었다. 명절 꾸러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찬덕 위원장은“앞으로도 명절꾸러미 사업을 통해 명절날 찾아올 가족이 없거나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독거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한마음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성)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롤화장지 1천팩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본오2동·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10대를 기탁했으며, 겨울에는 아동복 10벌을 전달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에게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 지 살피며, 관내 저소득층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유한장애인복지센터와 반월동 및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2일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뇌 똑똑 클래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지학습지와 수공예물품, 인지키트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선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치매 어르신 30명은 비대면 방식으로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3월19일까지 4주간 전문 인지재활 작업치료사 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지(만다라, 활동북)와 수공예 물품(플레이콘 모자이크, 만화퍼즐, 냄비받침 DRY), 인지키트(버섯 키우기 2종) 등 문제해결 능력 및 기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재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전문 인지재활 작업치료사가 치매어르신을 1대 1 유선 모니터링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성취감 부여가 인지자극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뇌똑똑 클래쓰’ 활동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공동체 확산과 기반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담하는 공동체 지원활동가 25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체 지원활동가는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공동체적 관계망을 구축해 마을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공모사업에 컨설팅 보조,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우대정책으로 시행되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에 대해 합격자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25일 진행되며,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다음달 3일 면접을 통해 11일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채용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응시원서 등 필요서류와 함께 신분증을 가지고 자치행정과 공동체지원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이달 28일까지 완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주요방역지침을 살펴보면,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는 유지되지만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시설 운영제한 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조정되며, 일부 업종은 강화된다. 수도권 내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식당·카페(취식금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6종 시설과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한다. 또한, 영화관·공연장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로 운영이 가능하고, 스포츠 관람의 경우 정원의 10%만 입장·관람할 수 있으며, 결혼·장례식 등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강화된 특별조치로 사우나·찜질 시설 운영금지와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 초과 금지 및 파티를 위한 객실운영 금지는 유지된다. 아울러 종교시설의 경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좌석 수 20% 이내만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15일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로부터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교육 소외계층에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장학사업과 청소년활동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지원을 위해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협의회, 동체육협의회장의 참여로 후원금을 마련해 안산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매년 임직원 및 단체장들의 참여로 안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윤화섭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일에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협의회장, 동체육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청소년 활동 증진을 위해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안산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