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 인근 해변에서 1억2천만 년 전에 존재한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화석은 지난달 10일 연휴를 맞아 탄도항을 방문한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시민은 같은 달 15일 공룡화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시에 신고했다. 즉시 현장조사에 나선 시는 약 4.5㎝ 크기의 화석이 1억2천만 년 전에 존재한 코리아케라톱스로 추정되는 공룡의 지골(발가락뼈) 화석인 것으로 보고 문화재청에 보고했다. 해당 화석은 현장 조사 당시 지골 뒷부분과 앞부분까지 거의 완전하게 보존돼 있었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는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화석이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해당 부분을 절단한 뒤 연구소로 이관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문화재청으로부터 관련 연구 자료를 받아 활용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2000년 대부광산 채석장에서는 1억 년 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5개가 발견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9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5천만원, 개인·단체는 300만원 이상을 매년 납부한 ‘우수납세자’로 나누어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금고(NH농협은행) 대출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세무조사 면제(법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실납세자 개인인 경우 본인과 가족, 그리고 법인인 경우 대표자 및 소속근로자(단원병원은 법인 대표로 한정)에게 종합검진비용 최대 30% 할인과 추가검진비용 등의 할인혜택을 선정일로부터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에게 감사드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촬영 중 특별한 수프차를 선물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촬영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수프차로 따뜻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는 '오늘은 다니엘이 수프 쏘는 날! 다니엘 헤니의 공조2팀, 대박나세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힌 폰타나 수프차와 함께 선물 포장된 폰타나 수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수프차는 다니엘 헤니가 5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다니엘 헤니에게 보낸 깜짝 선물이다. 현빈,유해진,윤아,진선규 등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촬영 중인 다니엘 헤니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으로 수프차를 보낸 것이다. 다니엘 헤니가 '공조2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폰타나 정말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따뜻한 수프만 한 게 없죠!'라고 밝힌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면서 영화 공조2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 위험 등이 있는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안전점검은 옹벽과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등 6개 분야 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후속 개선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위험 요인이 있는 시설물은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위험요인이 있는 취약시설물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면서 안전신문고 홍보 등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취약지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고 현수막도 관내 곳곳에 게시했다. 한대희 시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는 취약시설물 붕괴 위험이 있는 시기”라며,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서 1년 사시사철 안전한 도시 군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9일까지 ‘청년예술가S’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S’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경쟁력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전국 단위 지원에서 올해부터 부천 속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예술인 직무교육 강화, 프로젝트 지원금 신설 등 사업을 개선했다. 지원 규모는 총 4천 5백만원으로 시각과 음악 2개 부문에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부천에서 거주, 교육기관 재학,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예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예술인을 위한 저작권법, 표준계약서 활용, 기획서 작성과 소득 관리 등 예술 활동에 필수적인 직무 교육과 함께 지역 예술인 간 교류 협력, 하반기 중 공개 무대 마련 등 여러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진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지속 시, 직무교육과 실연 무대 등을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의 조례, 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안양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오는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264회 임시회(3. 15. ~ 3. 19.)부터 각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안양시의회는 본회의만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상임위원회는 회의록만 공개해 왔다. 그러나 요즘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회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이번 제264회 임시회부터는 상임위원회도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인터넷 생방송은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안양시의회 홈페이지 - 의회 인터넷 생방송」에 접속하여 볼 수 있다. 최병일 부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안양시민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조례, 예산안 등 안건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시민이 알 권리가 있다”, “심의과정 생방송으로 안양시의회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안양시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노르망디 상륙과 인천상륙작전은 종족과의 전쟁이다. 참가 인원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시점 세계는 토벌전쟁으로 황폐화 됐다. 다만 그 속에서 인류를 구한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전시대의 전통식으로도 상륙작전을 펼쳤다. 그것이 하나가 병자호란이다. 앞으로의 미래 이야기는 지구에서 천천히 대차막에서의 적응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미래 예를 든 애니메이션이 MS08소대이다. 군적인 생활로 그 정도의 화력이 있어야 방호와 전략이 가능하다. 대차막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적들이 무수히 많다. 그 적들은 지금도 적의 동태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곳 인류에도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대차막평지우주의 인류전선은 앞으로 동그라미 형식으로 표현 될 전망이다. 모두 내려간 상태이다. 지금적 상황에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지에서의 여러 활동과 더불어 통신라인 등 조직적으로 개편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오랫동안 전진하면서 나아갈 것으로 보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회 의장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의회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성 의장은 이날 직접 장미꽃을 들고 의회 사무과와 청내 미화 및 위생 담당 직원들을 방문해 여성의 날 축하 인사와 함께 장미꽃을 전했다. 꽃을 받은 여성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성복임 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군포시 최초의 여성의장인 성 의장은 그동안 ‘성 평등한 군포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성 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월에는 성 평등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여성민우회로부터 ‘여는 두드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복임 의장은 “여전히 여성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성 평등 실현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여성의날은 113년 전인 1908년, 1만 5000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펼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하는 날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 예절교육관이 3월을 맞이해 정규 예절교육과 인성·생활문화 특강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양시 예절교육관은 올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예절교육과 생활문화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연간 프로젝트 「사계절 매일 놀러오세요」를 준비했다. 3월에는 「매일이 새로운 예절교육관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요일마다 각기 다른 교육이 열린다.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특강으로는 월요일 ’바른인성 인문식생활’, 화요일 ‘홍차이야기’, 수요일 ‘힐링 생활차’ 등이 매주 열리며, 정규교육인 예절교육 기초반 또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또한 6세 이상의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예절교육’을 주 2회(화·금요일) 운영한다. 차 마시기와 전통놀이 등으로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이 강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단체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강의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1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의 ‘행사교육’ 게시판이나 안양시 예절교육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은 8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기길운 대표이사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관내 산하기관 최초로, 에너지 소비 절감, 저탄소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전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연중 재단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친환경 재단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냉.난방기 사용 시간 단축, 퇴근 및 출장 시 전기 플러그 뽑기 등을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 잔반 없애기 캠페인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 또한 시설 내 종이컵, 물티슈 등 일회용품 반입 및 사용이 금지되며, 개인 수저,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해 생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시설에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해 재단 직원은 물론 청소년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 날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언문을 통해 “자원 절약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존분배사회 실현을 앞당기고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