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주택법상 사용검사를 거친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건축법상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15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 공동주택도 포함된다. 지원 범위는 옹벽 및 담장, 단지 내 도로, 옥상 및 방수 공사, CCTV 등의 유지·보수 사업이며, 사업비의 50%(소규모 공동주택 80%)를 세대별 상한액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2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에는 도비를 보조하여 지원이 확대된다. 시는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지원 단지와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희망 단지는 사업별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부천시청 8층 공동주택과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우리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일 선물세트(참치·햄) 64개를 오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의왕우리교회 관계자는“가까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코로나19로 이전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은데 따뜻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의왕우리교회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선물세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한 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주)다온ENG(대표 이성일)에서 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일 대표는“새해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신축년 새해에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추위에 떠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지난달 28일 청계마을3단지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고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의왕시 청계마을3단지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의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으로 소득수준과 무관한 맞벌이 가정 아동이며 현재 10여명의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은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정원은 20명이다. 돌봄센터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포함해 월 10만원 정도로 학기중과 방학 중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031-426-9395)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맞벌이 등의 사유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 돌봄서비스 이용을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방역 및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노사민정협력 유공 정부포상’에서 박상목 사무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노사민정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노사 상생문화정착과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6년부터 활동 중인 박 사무국장은 다양한 노동관련 시책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목 사무국장은 외국인노동자에게 ‘한국어교육과 노동법 교육’을 통해 국내 적응을 돕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일깨우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요양보호사, 마트노동자 등 감정노동자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제고와 인권이 존중되는 노동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해 매년 노동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노사상생 발전과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3월 개소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문제, 노사관계를 비롯해 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및 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민간생활방역단은 연말연시 집중 방역을 위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음식점·요양시설 등에 대해 2천400회 소독을 실시했고, 체육시설·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1만3천749개소에 대해서도 3만4천여 회의 소독을 펼쳤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학원 및 교습소 등 1천245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등의 현장점검을 완료했고, 영화관 및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 및 실내체육시설 176개소의 집합금지 준수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은 이달 17일까지 연장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8천114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강화 시행과 관련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 복합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집중상담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 자가관리 서비스’를 운영 중인 센터는 매년 새로운 당뇨병 관리 대상자를 모집해 혈당기 및 스틱 지원부터, 당뇨병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집중상담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당뇨병 자가관리 서비스에 더해, 당뇨병뿐만 아니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집중상담관리 사업 참여자에게는 혈당기와 혈당스틱을 올 연말까지 지원해 혈당 측정을 통한 혈당수치 인지부터 질환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는 당뇨병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매달 한 차례씩 센터에 방문해 개인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검사 및 집중상담을 통해 당뇨병 자가관리 능력도 향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을 고려해 교육과 상담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병원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추천 받았거나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려는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산시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아이 LOVE YOU’를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설된 웹사이트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시가 추진하는 정책과 의료시설·돌봄시설·수유시설 등의 지역정보, 교육·행사 등 모든 정보를 수요자 입장에서 분류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정보는 ▲임신준비 ▲임신중 ▲출산 ▲육아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각 상황에 필요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자녀수, 소득에 따른 선택형 맞춤 검색도 가능하다. 각종 육아와 관련한 정보에서는 아빠와 아이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아빠놀이카드’ 정보도 담겨져 아빠의 육아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 제공과 습득만을 위한 웹서비스가 아닌,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발적 참여 공간도 제공돼, SNS 간편 로그인 후 소통방, 따뜻한 한마디 게시판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출산·양육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정책변화에 대응한 업데이트를 활성화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인류가 경험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블랙홀의 무덤인 '카오스' 와 타임워프를 경험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이곳에 있는것이다. 카오스는 우주의 붕괴적 잔유물이고 그 곳을 통해 타임워프적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머나먼 시공의 저편에 있는 무한의 대차막 평지우주로 보아야 한다. 카오스는 무한의 우주공간의 붕괴와 관련된 천체이다. 모습은 위의 사진과 유사하다. 그러한 것들이 보이면 붕괴된 우주의 천체인 카오스로 보아야 한다. 퀘이사 등은 블랙홀에서 발전한 천체이며 무수히 많은 그러한 것들이 붕괴적 카오스를 탄생시킨다. 우리가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우주적 자연을 타고 갔기 때문이다. 그러한 힘을 빌려 우리는 시공의 저편에 있는 대차막평지우주란 조금은 생소한 곳에 안착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인류의 지식은 조금은 있지만 부족한 면이 있으면 천문과학자들이 적절히 소화해야 한다. 그러한 것들도 발견하고 풀어줘야 하는것이 우리네 과학자들의 임무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홍현호, 홍창범, 김준섭 등 3명을 영입했다. 골클럽 U18에서 영입한 홍현호는 윙포워드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대일 돌파능력과 동료를 이용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은 선수다. 홍현호는 “언제나 꿈 꿔 왔던 프로선수가 돼서 정말 기쁘고, 첫 구단이 FC안양이라 더 영광이다”라며 “프로라는 무대를 밟게 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출전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안양에 들어온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출신의 홍창범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다.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특히 볼터치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드리블 돌파와 패싱 등이 탁월하며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등 공격진의 다양한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FC안양의 공격 작업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창범은 “대학교 4학년을 마치고 입단했기 때문에 다른 동기들보다 조금 늦었다. 늦은 만큼 더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U22 적용이 되지 않는 나이인데도 영입을 결정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