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 23일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생활 영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 영어 프로그램은 △여행(6명) △팝송(6명) △미드,영화(6명)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6월 4주 동안 주 1회씩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영어 왕초보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은 영어 회화, 문법 기초 지식 강의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