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하남센텀지점,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후원금 전달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지난 9일, IBK기업은행 하남센텀지점에서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장 이상직, 하남센텀지점장 김화수,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한상영,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혜연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2018년 하남시 황산 사거리(풍산동)에 확장 이전한 하남센텀지점은 관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장기화 되는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중소기업의 경제활동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지점 위치 특성 상 기업의 금융업무 지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평소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하남센텀지점, 특히 김화수 지점장은 목공예를 취미로 하여 직접 만든 필기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기도 할 만큼 후원 활동에 적극적이다. 그는 "지역과 공생하는 금융 기업으로써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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