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신현배드민턴클럽 김태완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참치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동호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