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영상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새로운 신입 위원 인사말과 기관・단체의 홍보・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평택, 송탄 소방서에서는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코로나19 백신접종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수해 등 재난현장에서 각 기관이 유기적 대처와 협조해 주신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성면 소재 백신보관 창고 경계근무와 방역 활동에 참여해 준 51사단 장병 및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 시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