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서자홍)는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에 서초구 서초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플러스(대표 정상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단란주점업을 운영하는 경기도지회 회원 사업자들이 영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냑식은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는 법무법인 플러스의 대표변호사인 정상일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정상일 대표변호사는 “경기도지회에 소속되어 단란주점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가지는 법률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법률적으로 소외된 영세업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한국EAP협회와 비폭력대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무례함 경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에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비율이 100%로 설문에 응한 직장인 전체가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58.7%가 반복적 무례함 경험,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 가장 많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315명의 응답에 따르면 직장 내 무례함을 '매일 경험한다'가 3.2%, '자주 경험한다'가 13.3%, '가끔 경험한다'가 42.2%로 일상 직장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무례함을 경험한다는 응답자가 58.7%에 달했다. 나머지 41.3%는 6개월 이내에 한두 번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경험한 무례함 중 가장 많은 유형(중복응답)은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한다'로 63.5%가 응답했고, 뒤이어 '자신의 상태를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가 43.5%,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준다'가 38.7%, '알아야 할 정보를 주지 않는다'가 37.8%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여성가족부는 전국 다문화가족 1만 557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라 다문화가족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해 중장기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09년부터 3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다. ◆ 가구 현황 지난해 다문화가구는 전체 34만 6017가구로 결혼이민자 가구가 82.4%(28만 5005가구), 기타귀화자 가구가 17.6%(6만 101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는 56.1%로 2018년(55.6%) 대비 0.5%p 증가했으며 수도권 거주자(76.8%)가 읍면 지역 거주자(23.2%)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부부+자녀 가구는 35.5%, 부부 가구 30.0%, 한부모 가구 10.9%, 1인 가구 8.3% 등이었으며 부부 가구의 비중이 2018년(17.0%)대비 13.0%p 증가했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2명으로, 평균 자녀 수는 0.88명으로 2018년(0.95명) 대비 감소했고 무자녀 가구가 42.0%로 5.3%p 증가했다. 가구소득은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이 20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학생의 체력을 강화하고, 학교체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정서,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건강체력교실 등 학교체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신속한 체력진단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그 결과 등에 따라 건강체력교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체력교실은 저체력 학생, 신체활동 기피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이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교, 지역의 여건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서울,경기교육청은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식단, 생활 습관(비만관리) 등 영양,보건 교육과 함께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체육,영양,보건 교사가 참여해 교육청 단위의 학교 지원 자문단(컨설팅단)도 구성,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온라인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고 세종,경북교육청은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체육수업,건강체력교실,가정 활동을 연계, 신체활동을 누적,관리한다. 대부분의 교육청에서는 쉬는 시간,점심시간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정부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9개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9개 부처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이다.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해 독립적으로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보좌역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공정한 절차를 거쳐 별정직 5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새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전문임기제 등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게 될 경우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점을 우려해 '별정직 5급'으로 채용한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와 별도로 부처별 '2030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청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의견을 청년보좌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30 자문단의 경우 만 19~39세 MZ세대를 중심으로 청년보좌역 포함 20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부처별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정부가 지난 6월22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의결된 '제1차 국민취업지원 기본계획'을 토대로, 향후 5년간 한국형 실업부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원대상의 사각지대를 축소하면서 실업부조 제도로서 구직촉진수당이 최소한의 생활안정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향후 가구원 특성에 따른 수당 차등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직접일자리사업 반복 참여 및 실업급여 반복 수급 등 고착화 개선을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참여자의 적극적인 구직노력을 통한 노동시장 조기진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별 취업지원서비스도 강화하고, 정기적,체계적인 성과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후 첫 수립된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취약계층 보호의 폭,깊이 강화와 취업지원서비스 내실화 및 전달체계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한다. 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규정을 개정해 가구 기준 재산합계액이 5억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18~34세 청년은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소득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오는 7월 1일부터 청년에 대한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수급요건을 종전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22~23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과 아트앤디자인관, 디자인관 실습실에서 ‘2022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소양 등 4개 부문으로, 입시실기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총 1001명이 응시한다.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각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학생을 양성한 학원 및 교사에게 우수지도자상도 수여한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한다(2023학년도 입시요강에 준함).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를 발부한다.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 시 수상실적증명서를 발급해준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셀로테크닉은 2019년 아크네엑시트 폼클렌징을 개발하고 2020년 4월에 와디즈 리워드 펀딩으로 처음 제품을 선보였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특허 2건의 등록과 상표등록 1건, 관련 연구논문 1건, 인체적용시험성적서 3건을 보유한 여드름피부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세안제이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의 특이한 점은 세안제에 스피큘이라는 천연바이오 성분을 함유하여 기존의 세안제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세안제는 피부노폐물을 제거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은 세안제라는 통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기존의 통상적인 세안제의 개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바이오 소재인 스피큘이 모공 깊숙이 작용하여 여드름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여드름피부의 가장 큰 고민인 농포와 여드름의 숫자를 빠른 속도로 개선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피큘은 피부과, 피부관리실에서 여드름, 기미 등 문제성 피부의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박피시술을 할 때 사용하는 원재료로서 세안제 조성물에 스피큘을 함유하는 특허를 보유한 셀로테크닉의 기술이 여드름으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산림청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7월 1일~8월 1일 온라인 접수 후 8~9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10월 심사위원회 순으로 진행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의 지정요건 준수 여부 검토 및 현장 확인 후 심사위원회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경영 및 재정, 사업개발비 등을,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상담, 판로, 상표 개발,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자원을 활용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용진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임산물,목재,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한 전국 가금농장 방역실태 일제 점검 중간결과를 24일 발표, 미흡 사항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점검반은 지난 5월부터 가금농가 3310곳을 점검했으며 이 중 387곳의 농장에서 차단방역 미흡 사항 719건을 확인했다. 방역 미흡 사례 719건 중 전실관리 미흡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실은 농장 종사자가 축사로 들어가기 전 신발을 갈아신고 손을 씻거나 소독하는 장소로, AI 바이러스가 축사로 유입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시설이다. 전실 관리가 미흡할 경우 바이러스가 농장 종사자의 손과 신발에 오염된 채 축사 안으로 들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다. AI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실을 가축 사육시설과 구획,차단된 별도의 공간으로 설치하고 오염구역(전실 앞쪽)과 청결구역(전실 뒷쪽)을 철저히 구분해야 하며 신발 소독조와 축사 전용 신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이 외에도 울타리(114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113건), 방역실(85건), 차량 소독시설(64건) 등의 관리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