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4일 옥정지구대와 합동으로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력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해 효과를 더욱 높였다.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규 동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며 비상 상황에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반기별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울우유양주공장과 함께 남면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강수현 시장과 양형규 대표, 함창본 공장장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남면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기관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서울우유양주공장 생산 제품을 활용한 신산리 대표 메뉴 개발‧판매, ▲지역의 문화·관광 축제 발전 등을 위한 상호 교류, ▲사업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 확산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운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산리에 와야지만 먹을 수 있는 대표 메뉴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신산리와 서울우유양주공장이 동반 성장하는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신산리 시그니쳐 메뉴가 줄 서서 먹는 양주의 명물 메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은 시 자체 재원으로만 추진됐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신산리 지역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명사랑연천봉사단은 4일 전곡읍 소재 미용실 및 사진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60대 노부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금일은 3쌍의 부부가 웨딩촬영을 진행했고 실제 결혼사진과 같이 신랑, 신부로 코디하고 의상을 입히며 단체 회원의 손길로 화장, 머리손질 등 메이크업 보조 및 사진촬영 보조, 이동지원을 하는 등 원활한 웨딩 촬영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된 ‘60대 노부부 리마인드 웨딩 촬영’ 사업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연천군 노인복지관 등 기관의 추천으로 연천군 관내 미용실 및 사진관에서 3회에 걸쳐 60대 노부부 13쌍의 웨딩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생명사랑 연천봉사단 심미영 회장은 “30년이상 해로하며 자녀들을 키우고 고생한 노부부중에 결혼사진이 없는 부부를 위하며,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온정을 느끼며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홍보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제1차 경기도 협회장기 시·군 대항 파크골프대회가 3일 연천군 군남면 연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파크골프협회의 주최로 진행 됐으며, 경기도 내 30개 시군에서 각각 10명씩 총 300명이 참가했다. 오전 7시 40분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연천군의회 의원, 최용만 연천군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임재홍 경기도 파크골프협회장, 김두석 경기도 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그리고 허정식 연천군 파크골프협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회를 위해 방문해주신 경기도 내 파크골프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파크 골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경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까지 주민주도형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생활미디어 교육 수강생을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10회 간 실시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촬영․편집까지의 전 과정이 실습 기반 교육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운영 등에 관심이 있는 연천군 주민, 마을활동가, 청년, 다문화가족 등 분야별로 모집하며 그 중 16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전과정 실습 기반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형 생활미디어 기반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교육을 받고 콘텐츠 창작 및 제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생활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도비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생활미디어 스튜디오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4일 신서면 열쇠전망대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윤기중 5사단장, 권현정 연천경찰서장,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의선 소방서장 등 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연천군 대표 안보관광지인 열쇠전망대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서 연천군은 2023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합동참모의장 및 통합방위본부장이 수여하는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예규 최신화에 따른 기관장 서명식을 시작으로 5사단의 군사행정분야, 군의 일반행정분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최근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에 따라 민관군경소방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마친 뒤 제5보병사단 36연대 2대대를 찾아 최전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육군 제5보병사단은 백전백승의 불패신화로 연천 철원의 중서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천하무적 상승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 모니터링으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3시 20분께 전곡읍 전곡리 시내에서 한 남성이 여성과의 실랑이 끝에 피해 여성을 폭행해 강제로 끌고 가려는 모습이 인근 방범 CCTV에 포착됐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목격한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은 즉시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연천 경찰은 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한 뒤 피해 여성의 신변을 안전하게 확보해 연천 119구조대에 인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경찰서와의 상시협업체계를 구축 및 발전시키고 있으며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범 CCTV 신규 설치 및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제로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에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연천 초, 중, 고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교육 담당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외국어 수업의 평가 연수, 외국어 교과 우수 수업사례 나눔 및 분임 토의로 구성됐다. 특히 연천 창의인성 영어수업디자인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외국어교육 담당 교사의 의사소통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외국어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외국어 수업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하반기 워크숍은 10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4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정6동장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복지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주민 복지 증진 ▲주민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체육행사 교류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운정6동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그간 여러 방면으로 협력해 왔다. 운정6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운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각종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운정6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정기적인 회의를 거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은 상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까지 이끌어낸 것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파주 제1회 운정1동 놀이마당 축제’가 지역주민 2,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어린이 놀이마당 축제에는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고준호, 이용욱 경기도의회 의원과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 운정1동 단체장, 파주시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어바운스, 고카트, 레일기차 등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안전문화 챌린지, 티셔츠 그림 그리기, 초인종 만들기 각종 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자녀와 함께 온 한 학부모는 “아이가 최고의 토요일이라고 했다”라며 “버블쇼, 안전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고 알찬 프로그램이 많아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특히 한 학부모는 “지진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과 탈출 체험은 아이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직접 몸으로 익힐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재미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지난달 30일 조리읍 장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89회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와 마을 개선사항에 대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담소를 나눴다. 주민들은 장곡1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파주삼릉 우회도로(시도15호선) 확포장 요청과 더불어 ▲064번 마을버스 배차간격 개선 요청 ▲공릉관광지내 가로 보안등 설치, 화장실 정비 ▲공릉호수 명칭 정착을 위한 홍보 등 마을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건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민의 삶을 더욱 가까이서 직접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필요한 때 이동시장실 문을 두드려달라”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의미 있는 여가활동과 성인기 자립준비 지원을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66시간의 활동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재학생의 경우 ‘주간활동서비스’와 방과후활동서비스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파주시는 증가하고 있는 방과후활동서비스 수요에 대비하여 신규 제공기관을 2개소 이내에서 모집하고자 한다. 신청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오는 17일까지 ‘2024년 3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2차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73곳의 경로당에 약 1억 7천5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3차 사업은 약 8천5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폭염 대비 냉방기 수리 및 교체와 함께 폭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개보수 공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로당은 각 마을 경로당 대표가 모집 기간 내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다가올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매월 22일마다 파주시청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파주시 대표 문화시설을 견학하는 율곡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율곡데이 프로그램은 율곡 이이의 본향이자 학문 활동 장소이며 국가 사적인 파주 이이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율곡이이=파주’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율곡이이=파주다’ 브랜딩 추진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직원들의 역사·문화 분야 교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시제이 이엔엠(CJ ENM) 스튜디오센터 등 파주시 대표 문화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관람하고 전문가에게 관련 교육을 받는다. 특히, 5월에는 자운서원 등 율곡 이이 유적을 방문하여 관광문화해설사의 동행하에 역사교육도 진행했다. 파주시는 그간 율곡이이를 파주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시민과 파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율곡이이 관련한 한국사 교육을 최태성 강사와 신병주 건국대 교수를 초청한 바 있으며, 오천 원권 화폐 후면도안에 자운서원 반영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6월 한 달간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 단속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 보호 및 택시업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조치로, 시 공무원과 개인택시조합 운수종사자가 참여한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야당역 등 불법영업 행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불법영업 단속도 함께 병행한다. 시는 불법영업행위를 하는 택시를 적발하게 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 원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영업을 방지해 올바른 택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택시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관외택시 불법영업의 근절의 필요성을 절감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면서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및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