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지난달 31일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정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 회의 자리에서 해군 홍범도함 함명 관련 질의를 통해 "함명 수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렇듯 한 국가의 수장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이념전쟁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은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에 더욱 부담을 주는 것인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함에 참으로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번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은 지난, 6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축사 행사와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자리에서 발언한 반국가 세력, 공산 세력이라는 발언과 함께 시작된 총선을 겨냥한 이념적 갈등 조장과 분열을 위한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였던 것 같다. 앞서 언론에서 여러 여권 인사들이 주장하듯 홍범도 장군이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당시의 공산당은 6.25 전쟁 당시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당일뿐만 아니라 실제로 홍범도 장군이 공산당원으로 활동한 기록과 사실도 없을뿐더러
[경기헤드라인] ‘생생한 정보뉴스’를 지향하는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55만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격동의 현장에서 진실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문수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이래 10년 동안 경기헤드라인은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을 지키며 경기지역의 중요한 이슈는 물론, 시민들의 삶을 자세히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를 견인해주셨습니다. 또 사회적 문제를 담론화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구현에 타협 없는 언론사, 생생하고 빠른 정보로 미디어시대를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도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승격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안양시는 올해를 원년으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비상하는 100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평촌신도시를 포함한 노후지역 재정비,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을 이뤄내고, 취창업·주거지원 청년정책, 다양한 교육정책 등을 펼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해갈 것입니다. 그 길에 균형잡힌 시각으로 경기헤드라인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장 박승원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문수철 대표님과 이 순간에도 독자들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사회의 정론을 모으는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고 사회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광명시는 주민의 권한을 높이는 정책과 제도를 보완해 주민의 결정력을 강화하고 참여와 숙의문화를 일상화해 시민의 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를 위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아울러 정원도시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에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며, ‘중단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경기헤드라인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경기헤드라인]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부지런하게 누비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문수철 대표님과 임직원 및 기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경기헤드라인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오신 독자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헤드라인은 그동안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 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 구석구석의 다양한 이슈를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오는 등 중요 언론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때로는 쓴 소리로 때로는 격려와 비전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걸어온 10년의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 할 경기헤드라인이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빙모상. 고인 최화순님 향년 88세. 4월 21일 별세. 빈소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06호. 발인 24일 오전 8시 50분, 장지 수원시연화장 제2추모의 집. 031-218-6565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정보전달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등불로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을 화두 삼아 쉼 없이 노력하고 계신 경기헤드라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발달로 정보의 홍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이슈가 떠오르며 소통의 힘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헤드라인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와 심층취재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창간 10주년의 이정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생생한 정보뉴스’를 표방하는 경기헤드라인의 비전에 맞춰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취재 영역을 확보하고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변 이웃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도 전하며 지역발전을 향해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 시대, 참다운 언론을 구현하는 경기헤드라인으로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안성시 역시,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경기헤드라인을 통해 폭넓게 전해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신념으로 경기헤드라인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오신 문수철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 동안 바른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부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미래 교육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자율, 균형, 미래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가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와 지역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기 미래 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이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들에게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4. 20 경기도교육감 임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다” 경기헤드라인社가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3년 5월, 경기지역언론문화 창달의 큰 뜻을 가지고 창간한 본지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걸고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건강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해주는 최소단위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본지가 격랑 속에 걸어온 지난 10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지는 도민 및 전국 네티즌과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앞에 닥친 역경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또 한번 힘찬 날갯짓을 하겠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경기도민 및 전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생생한 정보, 양질의 정보를 선택하고 가치를 판단해 전달하는 역할 자는 필요하고, 그 역할을 언론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집
[경기헤드라인] 빠르고 정확한 뉴스 공급을 위해 애써온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지역에서 수많은 언론이 활동하고 있지만 경기헤드라인은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통해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찾아보는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의 편에 서서 자치단체와 의회, 각 기관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당하게 비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이 힘들고 지칠 때, 의지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날카롭고 예리한 펜으로 부정한 상처를 과감하게 도려내어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해 가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역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작고 귀중한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빠짐없이 전해 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터넷신문으로 우뚝 서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이천시의회에서도 언제나 성숙한 사고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또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지방자치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입니다.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통찰력 있는 분석과 객관적인 보도로 시민들의 소통창구가 되어 주신 경기헤드라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도록 항상 진실과 사실에 입각하고 시대의 흐름 앞에서 정직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정론직필!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에 맞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바른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공정보도! 공정한 정보전달을 통해 사실과 진실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의대변!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반영하는 공론장을 제공하여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와 원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3. 30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
[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문수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기자여러분과 독자께도 감사와 축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경기헤드라인은 그간 정론직필ㆍ공정보도ㆍ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등 사회 전 영역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그리고 경기지역의 내일을 선도해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시흥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발전하는 여정에서 때로는 발전적인 비판으로 때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동반자로 역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언론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노력들이 앞으로의 걸음에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창간기념일을 계기로 더욱 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 3월 28일 시흥시장 임병택
[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문수철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걸고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건강한 비판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정의 중심을 ‘민생’과 ‘미래’에 두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회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경기헤드라인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경기헤드라인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1,4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16일 경기
[경기헤드라인]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생생한 뉴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일이 녹록지 않을 줄로 압니다. 열악한 여건을 딛고 지난 10년 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알찬 기사를 생산해온 경기헤드라인 가족여러분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최근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와 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지난해 10월 31일 시행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근거해 종전의 한시기구를 상시로 전환하고, 민간위원을 투입해 조직 규모를 확대한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를 비롯한 불합리한 시스템 개선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지방의회가 발전하려면 인사권자인 의장이 의회 내 새로운 자리와 조직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집행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모순적 구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아울러 의회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권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부개정된 지방
[경기헤드라인] 경기지역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과 사명으로 지역대표 언론으로 열정을 다하는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책무를 다해 왔으며,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참여와 소통, 사회통합에 앞장서온 선진 언론의 중심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정직하고 바른 언론으로써의 역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며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 직필로 지역의 발전과 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을 바랍니다. 또한 하나의 신문만이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언론의 획일성을 무너뜨리며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다양한 취재영역을 확보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믿습니다. 더불어 평택시가 100만 평택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마련으로 경기 남부권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세요 안산시의회 의장 송바우나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2013년 창간한 이래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사시(社是)를 꿋꿋이 실천하며 지역 언론을 이끌어온 문수철 발행인을 비롯한 경기헤드라인의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오픈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활용해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했다고 알려진 챗GPT는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뿐만 아니라 논문 작성과 번역, 노래 작사·작곡, 코딩 작업 등까지 수행하면서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도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뛰어난 챗GPT도 틀리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2021년 10월 이후의 지식은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합니다. 제가 챗GPT를 말씀드린 이유는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의 공유가 확대되더라도 결국 그 정보를 가공해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책임감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할 수밖에 없으며,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