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든 일이 정상화되어 활기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려웠던 시절 19만 시민 여러분의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민선 8기 1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소소한 것도 지나침 없이 구리시를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변화와 더 행복한 구리시만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든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구리시 미래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절반이 넘게 이행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구리시가 화제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가 발표되었고, 30년 숙원사업이었던 토평동 한강벌에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정부 발표는 우리를 설레게 했습니다. 서울시 편입
[경기헤드라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58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운처럼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내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3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때때로 어려운 일들도 곁에 있는 여러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고 여러분이 함께 응원해주셔서 시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16명의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일하는 의회가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시민 삶에 밀접한 조례 제·개정,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려 다양한 현장을 살피며 시민과 소통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입법기관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시와 동반자적 관계로 시흥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나아가
[경기헤드라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매서운 추위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고와 재난이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철 화재는 가장 위험한 재난 중 하나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연천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모두에게 알리고 있는데, 특히 2023-2024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안전 의식을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연천소방서는 화재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만들고자 각종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소방기관에서 노력하는 부분과 별개로 국민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오늘은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화재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전기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전기용품 사용 시에는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연장선이나 멀티탭의 오용을 피하고, 콘센트에 연결된 전기용품의 수를 제한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전기 배선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수와 수리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둘째, 가스 안전 관리를
[경기헤드라인] 지난달 31일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정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 회의 자리에서 해군 홍범도함 함명 관련 질의를 통해 "함명 수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렇듯 한 국가의 수장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이념전쟁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은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에 더욱 부담을 주는 것인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함에 참으로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번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은 지난, 6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축사 행사와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자리에서 발언한 반국가 세력, 공산 세력이라는 발언과 함께 시작된 총선을 겨냥한 이념적 갈등 조장과 분열을 위한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였던 것 같다. 앞서 언론에서 여러 여권 인사들이 주장하듯 홍범도 장군이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당시의 공산당은 6.25 전쟁 당시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당일뿐만 아니라 실제로 홍범도 장군이 공산당원으로 활동한 기록과 사실도 없을뿐더러
[경기헤드라인] ‘생생한 정보뉴스’를 지향하는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을 55만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격동의 현장에서 진실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문수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이래 10년 동안 경기헤드라인은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을 지키며 경기지역의 중요한 이슈는 물론, 시민들의 삶을 자세히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를 견인해주셨습니다. 또 사회적 문제를 담론화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구현에 타협 없는 언론사, 생생하고 빠른 정보로 미디어시대를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도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승격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안양시는 올해를 원년으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비상하는 100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평촌신도시를 포함한 노후지역 재정비,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을 이뤄내고, 취창업·주거지원 청년정책, 다양한 교육정책 등을 펼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해갈 것입니다. 그 길에 균형잡힌 시각으로 경기헤드라인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장 박승원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문수철 대표님과 이 순간에도 독자들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사회의 정론을 모으는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고 사회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광명시는 주민의 권한을 높이는 정책과 제도를 보완해 주민의 결정력을 강화하고 참여와 숙의문화를 일상화해 시민의 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를 위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아울러 정원도시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에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며, ‘중단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경기헤드라인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경기헤드라인]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부지런하게 누비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문수철 대표님과 임직원 및 기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경기헤드라인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오신 독자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헤드라인은 그동안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 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 구석구석의 다양한 이슈를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오는 등 중요 언론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때로는 쓴 소리로 때로는 격려와 비전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걸어온 10년의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 할 경기헤드라인이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빙모상. 고인 최화순님 향년 88세. 4월 21일 별세. 빈소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06호. 발인 24일 오전 8시 50분, 장지 수원시연화장 제2추모의 집. 031-218-6565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정보전달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등불로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을 화두 삼아 쉼 없이 노력하고 계신 경기헤드라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발달로 정보의 홍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이슈가 떠오르며 소통의 힘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헤드라인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와 심층취재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창간 10주년의 이정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생생한 정보뉴스’를 표방하는 경기헤드라인의 비전에 맞춰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취재 영역을 확보하고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변 이웃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도 전하며 지역발전을 향해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 시대, 참다운 언론을 구현하는 경기헤드라인으로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안성시 역시,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경기헤드라인을 통해 폭넓게 전해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신념으로 경기헤드라인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오신 문수철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 동안 바른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부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미래 교육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자율, 균형, 미래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가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와 지역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기 미래 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이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들에게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4. 20 경기도교육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