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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 물씬 ‘용연지몽’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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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용연에서 ‘용연지몽’이란 주제하에 화성문화제 전야제가 열렸다. 공연은 ‘용지대월’의 풍경을 재현이라도 하는 듯 전통적인 공연이 주를 이뤘으며 무대는 관악합주, 가야금산조, 대금의 명인인 박용호(전 한예종 교수)의 청성곡에 맞추어 살풀이춤을 선보였다. 

 

8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방화수류정의 멋스러운 야경과 소나무 풍경. 달은 띄운 듯 달빛에 취해 있었고. 가야금 산조의 소리가 그 풍경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했다.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은 은은히 들려오는 대금소리와 용연을 도는 돛단배였다. 멋스러운 소나무와 용연의 풍경에 시민들은 자연스레 박수가 나왔다. 이어 한량무와 민요 한마당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전야제를 마무리했다. 

 

김홍범 기자(flashcast7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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