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곤지암리조트 제3주차장에서 ‘봄을 품은 도자전’이라는 주제로 광주왕실 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일 동안 봄날의 싱그러움을 담은 콘셉트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를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회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