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케어 역사봉사단 활동 ‘하남을 알리고 go 지키go’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하남시에 신규 전입 및 다문화 가족 17가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고장의 문화재를 함께 가꾸고 지키고자 커뮤니티케어 온(溫) 하남 꼼지락(樂) 역사봉사단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했다.


하남문화재 지킴이 가족봉사 활동은 신도시 개발로 외부유입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유입가족을 대상으로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에 폭 넓은 이해를 돕는 역사교육과 유적지 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민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숙한 시민 공동체 활성화 도모의 목적이 있다.


이번 “하남을 알리go 지키go” 하남역사봉사단 1기는 5월~7월까지 3개월에 걸쳐서 우리고장 하남 이해, 미사리유적 & 나무고아원, 고인돌 유적&하남역사박물관에서 우리 고장 문화재를 함께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는 활동으로 모니터링 및 역사해설, 가족 단체 놀이, 환경정화로 이루어지며, 7일 활동에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아보고 가족단위로 퀴즈 및 보드게임을 통해서 하남의 문화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문화플랫폼‘위드’지킴이 역사봉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2기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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