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민원행정서비스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한 안전행정부 주관의 ‘2014년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사무관 1명과 타 지방자치단체 공무�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민원행정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이번 민원행정 컨설팅은 화성시가 민원처리 관리역량 강화와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청해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컨설팅 내용은 민원사무처리상황 확인 및 민원제도․서비스 미흡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단과 대상기관 간 대화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 확인 및 현장지도 등 기본분야의 확인․점검과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운영 등 희망분야 컨설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컨설팅 결과 강평 및 민원담당 직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되고, 민원처리 관리역량을 비롯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민원담당공무원 사기진작 방안,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 내실화, 민원사무심사관제 운영 등의 희망분야 컨설팅이 실시돼 화성시의 민원제도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오정진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의 민원행정 전반의 수준을 진단함으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주관으로 정보공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에는 경기도, 오산시, 광주시, 남양주시,화성시 등의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와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례관리 역량분석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컨설팅에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준우 교수를 초빙해 ‘장애인, 청소년 사례관리 전략수립 ’이라는 주제로 사례관리 이론과 실제 개입방법에 대한 슈퍼비전 제공과 시군별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통해 내실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군 무한돌봄센터간 교류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민관협력체계 구축 강화와 운영 노하우 공유로 위기가정에 대한 서비스 제공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개소 이래 위기가구 1,088가구에 대해 분야별 2,157개의 통합서비스제공를 제공한 바 있으며 또 민간복지, 교육, 의료, 법률, 공공, 고용기관 등으로 구성된 40여
외국인 강력범죄 예방위해 구성된 자율방범대원, U-City 센터 기능역할 체험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저녁 “중국동포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초청해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의 역할과 기능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날 통합운영센터 체험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7명이 방문해 센터 비상벨을 직접 작동해보고 실시간 CCTV영상을 확인하며 U-City 통합운영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며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한 방범대원은 “적극적인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활동 등을 통해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방지해 외국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센터 관계자는 “시에서는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와 함께 지속적으로 취약지구에 대한 방범CCTV 모니터링 강화와 U-City 통합운영센터에 대한 다양한 시민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5일 외국인 강력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치안 유지 일조를 위해 중국
장정희 시의원후보는 5월 22일 선거운동 첫 일정을 오전 6시 30분, 수원 인계동에 있는 현충탑을 염태영수원시장 후보와 함께 참배한 후 곡선동 선일초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자발적으로 ‘사전투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을 찾았다. 이날 장 후보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가려는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감사함을 전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는 주민의 힘을 믿고, 활발하게 주민과 소통하는 13일간의 선거운동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정희 후보는 지난 4월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국민적 슬픔과 분노를 가슴에 담고 차분하면서도 당당하게 유권자와의 만남으로 ‘사람중심 더 큰 수원, 안전한 권선,곡선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새벽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장 후보는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실행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고 17일 새벽 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 방문, 지난 21일 부부의 날 기념 건강가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추진해 왔으며 이후 선거운동 기간 내내 일방적으로 후보를 홍보하는 낡은 선거운동이 아닌 주민과 소통하며 미래 대안을 마련해나가는 생산적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장 후보
22일 자정 U-City방문으로 선거 첫 일정 시작 이권재 시장후보, 재난·안전에 즉각적 대응체계 갖출 것 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 오전 9시 현충원 참배 승리 결의 다져 ▲ 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 오전 6시 30분 출근길 오산역을 찾아 유세현장 이권재 새㈇?� 오산시장 후보(50,前경기도당 부위원장)는 6.4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 자정 오산 U-City통합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첫 유세일정에 들어갔다. 이권재 오산시장후보는 이날 자정 U-City통합센터 방문에서 “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시민안전”이라며, “소중한 생명은 앗아가는 크고 작은 인재를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또한 재난에는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겨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오산지역 새누리당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수청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으며, 참배에서 이 후보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에 대한 의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에 앞서, 아침 6시30분 출근길 오산역을 찾아, 얼굴 알리기에 주력한데 이어,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53세)는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벽부터 수원시내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염 후보는 오전 6시 30분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어 세월호 분향소가 차려진 수원시청 주차장으로 이동해 참배한 후 희생자들을 추모,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어른으로서 책임있는 정치 행보를 위해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염 시장 후보는 “대통령께서 담화를 통해 4월 16일을 ‘국가 안전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수원시는 이미 지난 9일 출마선언과 함께 이날을 ‘시민안전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었다”며 “다만, 국가적 차원의 안전의 날 지정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염 후보는 “부패하면 침몰한다는 것을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똑똑히 봤다”며 “비리와 부패로부터 당당한 수원, 깨끗하고 청렴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 수원시장 후보는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안전도시통합본부 설치하고, 안심마을 확대하며, 사전안전관리 강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염 시장 후보는 오전 8시30분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포함한 8명의 선대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중앙당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들 곁으로”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2일부터 13일 간의 ‘경기 교육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대장정의 슬로건은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들 곁으로”이며, 이 기간 동안 조 후보는 현장에서 숙식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조 후보는 이번 ‘경기 교육 대장정’의 목적이 “‘교육 현장 체험, ’정책 여론 수렴‘, ’현장 정책 발굴‘에 있다”며,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시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방문시 조 후보의 숙소는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답게, 주로 가출 청소년 쉼터, 어린이집 등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조 후보 캠프의 대변인실은 “이러한 교육 대장정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경기교육을 위한 진정어린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정 후보(사진 맨 오른쪽)는 서울에서 경기고교를 졸업한 후, 고향인 진천 에서당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신명학원'을 설립해 3년간 무상으로 운영했다. 교육적이어야 할 교육감 선거를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에 사실을 밝혀 오해의 여지를 해소하고자 한다. 이재정 후보의 병역신고란에는 “1965년 입영기피, 1969년 입영 후 귀가(질병), 1970년 갑종 보충역, 1974년 소집면제(장기대기)”가 차례로 명기되어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자면, 이재정 후보는 1965년 입영 영장을 받은 후, 질병관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입영을 연기하고자 병무당국에 서울대병원에서 발급받은 병사진단서(고혈압)를 제출한 바 있다. 1965년은 이재정 후보가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고교졸업 후 고향인 진천에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설립했던 중등과정 신명학원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던 해다.(첨부사진 참조) 입영을 기피할 어떤 이유도 없었고, 그럴만한 행적을 보인 일도 없었다. 1960년대 행정력과 통신수단의 미비로 인해 이재정 후보는 1967년 병역당국으로부터 입영기피 중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1200여명 인산인해”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 답을 찾아야 지속성장 가능한 정책 실현"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5시 30분 화성시 진안동 메인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속성장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채인석 후보의 힘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며 “화성시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 새정치의 깃발이 날리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전병헌 전 원내대표는 “채인석 후보가 선전하길 바라고 이후 화성의 민심을 하나로 묶어내 화합과 단결된 지역의 모습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상곤 전 교육감은 “채인석 후보가 화성을 창의지성교육도시로 구축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했다. 김태년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은 “전국 자치단체장 중 가장 일 잘하는 채 후보가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은 “6.4 지방선거 이전과 이후 화성이 달라져야 한다. 화성을 바꿔나가는 중심에 채인석 후보가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중동 선거사무소에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광역·기초의회 입후보자 12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지며 ‘안전한 경기도, 행복한 수원’ 건설을 위한 지방선거 승리를 외쳤다. 이날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지켜내지 못한 참혹한 현실 앞에서 치러지기에 그 어느 선거 때보다 가슴 아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선거를 멈출 수는 없다. 수원시민, 더 나아가 경기도민들께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새누리당 후보들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입후보자인 남경순(수원 1)·박재순(수원 3)·정규수(수원 4)·이승철(수원 5) 후보를 비롯해 수원시의원 입후보자인 홍종수(가)·김은수(나)·심상호(라)·이재식·이찬용(바)·양민숙(사)·유재광(아)·이순옥(타) 후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