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후 롯데펜타빌리지 더욱 심각해질 것. 오산 소상공인들은 "롯데펜타빌리지 백지화 라는 거짓말이라도 믿고 싶은 심정이겠지만 저는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다. 분명하게 새민련 곽상욱 후보는 백지화서류를 도청과 롯데측에 보냈다고 했으나 백지화 서류를 경기도청과 롯데측은 재검토 서류라고 했다. 재검토 결과 롯데측이나 경기도청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법적으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가는 것이 펜타빌리지 사업의 진실입니다”라며 무소속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가 펜타빌리지 문제에 대해 조속한 후속대책 강구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경기도청, 롯데와 오산시가 맺은 3자 투자협약에서 한쪽이 재검토 서류를 보내면 타당성 검토를 다시하게 됩니다. 방송에서 곽 후보는 MOU도 아니고 협약이라며 낮은 단계라고 하지만 이는 더 위험한 것입니다. 양해각서 체결(MOU)이 아니고 투자 협약이면 위약에 따른 문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협약금액 전체를 다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롯데 펜타빌리지 사업은 이미 타당성이 있어서 시작한 사업인데 재검토 한다고 갑자기 타당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 터, 선거가 끝나면 법적인 문제를 들어 분명 사업은 다시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100%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약속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관련자들에게 "2012년과 2013년 수원시에서 지급됐던 68억원, 즉 '잃어버린 68억원'을 수원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지난 25일 '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약속을 밝힌 데 이어 두 번째 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란음모 관련자들이 센터장으로 있던 수원시 산하기관에 시민의 혈세 68억원이 지급됐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이냐"고 개탄한 뒤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온 분들이 홀대받지 않도록 비록 적은 금액이라도 특히김 후보는 "다음달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다. 참전유공자 분들을 예유하는 것이 국가 초석을 굳건히 하는 일이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튼튼히 하는 일"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12년 기준으로 수원지역에는 6`25참전 유공자가 2397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이들 유공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매달 5만원씩 지급다고 있다"며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 온 분들은 홀대하고, 또 4년 전 천안함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젊은 용사들을 애도하는 기간에 음주가무를 즐기는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27일 오후 "수원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를 방문해 '아토피, 석면, 미세먼지, 장애, 방사능 5-Free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염 후보는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를 방문해 "아토피 환자를 둔 엄마들의 고통뿐 아니라 온 가족의 고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전국 최초로 수원에 아토피관리센터를 두었다는 자부심도 중요하지만 시민으 입장에서 더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염 후보는 민선5기 수원시장 재임 기간 중에 아토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아토피 Free 도시'를 선언, 경기도 최초 '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의 제정, 전국 최초의 도심형 아토피 치유기관 수원아토피센터 개관, 친환경아토피 특성화학교 운영(남창초등학교), (영통구)보건소 내 아토피 전문진료와 아토피상담센터 운영, 아토피 천식안심학교 인증학교 지정 및 인증 확대 등 아토피 저감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염 후보는 석면프리와 관련해 "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들의 석면 노출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 석면피해 저감 종합대책 수립과 단계적 추진 등을 통해 어린집, 학교, 다중이용
선관위 주최 수원시장 후보자 TV토론회 참석 김규화 정의당 수원시장 후보(기호4번)는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수원 연무대에서 출발해 인계동, 매탄동을 거쳐 수원시청까지 정의당원 및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규화 후보의 선거유세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서기호 국회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김규화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 나서면서 김규화 후보는 천호선 대표, 서기호 의원과 함께 수원시청앞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한편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통구 일대에서 김규화 후보와 수원지역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 지지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차별화된 복지포인트 현실화 및 일원화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7일 교육공무원 및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조 후보는 "교육공무원의 부장수당 및 담임수당 등이 현실과 맞지 않다며, 교육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각종 직책수당 현실화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교원의 복지포인트가 일반공무원보다 현저히 낮으며, 이는 공무원간에 불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 "교육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각 지자체의 일반공무원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럿다고 진단하며, 문제의식을 가지고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TF팀' 을 구성해 학교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혁신, 겉 다르고 속 다른 곽 후보의 '민낯' 알맹이 없는 허울 뿐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상' 겉과 속 다른 정치적 목적의 표어 접어야 ▲ 가수 박상민씨가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합류,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곽상욱 시장후보는 재임중 교육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다"며, "그러나, 본인의 그 좋은 뜻과는 반대로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적인 목적의 현수막 정치를 일삼았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 선대위는 "오산시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란 타이틀은 실제로, 일부 특정 언론사가 주관한 상으로, 교육적인 어떤 성과를 토대로 선정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민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현수막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 선대위는 "이것이 과연 민선5기 곽상욱 후보가 주장했던 혁신교육도시의 진면목인가"라고 반문한후 '교육 때문에 오산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던 곽 후보의 주장에 대해 다시 반박을 이어갔다. 특히 이 후보 선대위는 "선정 과정상의 문제는 물론 시민의 혈세를 정치적 목적의 생색내기에 활용한느 등 오산시민을 우롱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 후보 선대위는 "곽상욱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과 ‘컨벤션 더 힐(향남읍 소재)’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지역 농촌·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과 ‘컨벤션 더 힐‘의 식재료의 안전하고 투명한 유통의 필요성 인식에서 출발했다. 결혼식 등 각종 모임 장소인 ‘컨벤션 더 힐’은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에서 운영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화성 지역먹거리를 공급받아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하고 신선한 재료로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아전문가 엄마학교 서형숙 강사‘달콤한 육아, 행복한 삶’주제로 강연 화성시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예비맘, 초보맘들을 위해 ‘달콤한 육아, 행복한 삶’을 주제로 육아전문가 서형숙(엄마학교 저자)씨의 특강을 26일 봉담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 시는 산전 및 산후 생리적 우울증 및 육아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초보 엄마들의 힐링프로그램의 하나인 ‘봉담맘스 힐링캠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이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봉담 및 인근지역 예비맘, 초보맘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담컨벤션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서형숙 강사의 1시간 이번 특강은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에 대한 강의와 함께 초보 엄마들의 질문과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봉담맘스 힐링캠프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7월1일까지 산전산후 우울 및 스트레스 예방 사례 및 상담(화성시정신보건센터연계),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및 차 등 올 바른 밥상, 내면 아이 찾기 심리치유(내면아이심리치유센터), 숲 치유(오감을 열어 스트레스를 날려라 - 수수꽃다리) 등을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주1회 총 7회에 걸쳐 중점 운영된다. 이외에도 화성시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자
금연 선포식, 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행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도내 흡연예방중심학교에서 다양한 금연행사와 함께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을 실시했다. 안산부곡중학교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지정 현판식을 가졌으며, 선포식을 통해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용인 신리초등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슬로건 공모대회'를 실시하며, 흡연예방 만화`포스터 전시회, 스카우트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박용섭 과장은 "담배는 시작한 이후 끊는 것보다, 처음부터 접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 흡연율 제로를 위해 청소년기 흡연의 피해를 정확히 알리고 흡연을 예방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사업 지침서'(보건복지부)와 '흡연예방중심학교 운영' 매뉴얼(경기도교육청)을 제공했으며, 흡연예방중심학교 총 384 교에 교당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했다.
기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격심사 후 기초연금 전환 만65세 이상 노인 대상, 월 최대 20만원에서 최소 2만원 지급 경기 오산시는 오는 7월부터 노인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기초연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사업은 기존 기초노령연금법이 폐지되고 지난 5월 2일 기초연금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70%의 노인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 2천원 이하인 가구이다. 기존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재산과 소득 등에 대한자격심사를 거쳐 기초연금 수급자로 전환되게 된다. 단 기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중 고급승용차 소유자(3천cc 이상 승용차 및 차량 가액이 4천만원 이상 승용차),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군인·별정우체국 직원등 직역연금 수급권자, 고가회원권(골프, 승마, 요트 등) 소유자 등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초연금 신청대상은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않고 있으며 사업시행일인 오는 7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