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경기도당 공천심사비 새누리당의 3배 공천심사비 3배인 이유 해명 없이 특별당비 전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에 공천심사비를 돌려달라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새민련 경기도당은 지난 6`4지방선거와 관련 기초의원들에게 공천심사비 명목으로 각 25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의원 공천심사비가 50만원 이었던 새누리당 경기도당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금액이다. 이에 따라 탈당을 하거나, 경선을 포기했던 새민련 관계자들은 공천심사비를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새민련 경기도당은 마땅히 돌려주어야 할 공천심사비를 ‘특별당비’라는 명목으로 회계처리하고 공천심사비를 돌려주지 않고 있다. 공천심사비를 돌려달라고 하는 이들은 “말로는 새민련이 새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새누리당보다 더한 자본의 돈정치를 하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보다 공천심사비가 3배나 더 비싼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한 해명조차 못하고 있는 새민련이 새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허구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상식적으로 공천과정에서 경선을 거부했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심사비를 받아간다는 것 자체가 갈취에 가깝다. 새민련 경
화성시가 관내 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와 심양에 ‘2014 화성시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건강사랑 등 유망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 현지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지원 등 시장개척단을 지원한다. 시장개척단은 10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심양에서 무역상담회를 진행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1:1 상담도 추진한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중동(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과 11월 동유럽(불가리아,체코)의 진출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6월 중에는 화성시·화성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도 개최한다. 10월에는 중국 광저우 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 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 통상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경제정책과 통상팀(031-369-21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15개 국내 결혼중개업체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듀오정보, 좋은만남선우 등 고객에서 불리한 약관을 적용한 국내 15개 결혼중개업체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 ‘듀오’ 등 6개 업체는 지금까지 약정 횟수 제공 후 결혼에 이르지 못하면 서비스 횟수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계약 중도 해지 때는 약정 횟수만을 기준으로 가입비를 환불해줬다. , 이번 시정으로 계약 기간에 제공하는 총 횟수가 명시되며 중도 해지 시 환불금은 회원 가입비의 80% 수준에서 총 횟수를 기준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500만원에 약정 횟수 3회, 서비스 횟수 3회 등 1년간 총 6회의 만남을 소개받기로 계약하고서 3회 만남 후 계약을 해지하면, 그동안은 환불액이 전혀 없었지만 앞으로는 200만원[500만원×80%×(3회/6회)]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좋은느낌동행’ 등 7개 업체는 탈회가 불가능하도록 가입비를 일체 환불하지 않거나 계약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했다. 앞으로는 서비스 시작 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에는 가입비의 20%, 1회 이상 소개 후 계약을 해지할 때는 가입비의 20%X(잔여 횟수/ 총 횟수)로 위약금이 제한된다. 또한 ‘디노블정보’ 등 4개 업체는
1월부터 월 평균 10%씩 증가 수도권통합환승할인 연내 시행, 탑승객 증가 예상 용인경전철의 이용객이 2014년도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 2013년 4월 26일 개통이후 일평균 8,722명에 머무르던 탑승객 수요가 올해 들어 1월 일평균 8,344명, 2월 일평균 9,708명, 3월 일평균 10,744명, 4월 일평균 11,392명, 5월 일평균 12,317명으로 월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의 신속·정확·안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실제 경전철을 이용해봄으로써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경전철 수요증대 활성화를 위해 단체할인요금제, 에버랜드 입장 할인 프로모션, 경전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민·관 자문단 및 용인경전철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타 교통정책기관과의 협상 난항으로 지연되었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이 연내에 시행되면 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전철 역세권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승객수요창출에 한계가 있지만,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예산낭비를 하지 않으면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
소프라노 신영옥, 첼리스트 지앤왕, 소프라노 홍혜경과 수원시립교향악단 협연 피아니스트 백건우, 헝가리국립필하모니관현악단의 하모니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음악의 위대한 울림이 수원을 가득 채운다. 명실상부 한국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랑데부- 문화, 음악 그리고 전통의 만남 - 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는 수원제1야외음악당, 수원SK아트리움,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수원의 곳곳에서 모든 시민과 애호가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14일 소프라노 신영옥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만나는 개막공연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레퍼토리로 구성하였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여름 밤의 파크콘서트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비올론다스팔라, 바로크바이올린 등 총 4개의 현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파가니니 콩쿠르, 하이페츠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쿨을 석권한 세르게이 말로프(Sergay Malov)가 최초의 내한공연을 예정하고 있고, 국악계에서 매우 독보적인 음악가 중 한 사람이며,
국내 체임버 오케스트라 중 처음 선보이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기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9일 --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래시칸 앙상블(대표 이삭)이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6월 26일 ‘시대의 초월 : 바로크’ 공연을 선보인다. 뉴욕의 유명 음악대학 줄리아드, 맨해튼 등의 출신으로 구성된 15인의 젊은 전문 연주자 단체인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년 결성되어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나루아트센터에 기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13년 뉴욕 쳄버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한 ’멘델스존 펠로우십‘ 우승에 이어 1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한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우수공연으로도 채택된 바 있는 실력파 앙상블이다. 특히 이번 공연 <시대의 초월 : 바로크>는 클래시칸 앙상블이 2014년에 진행하고 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3개의 음악회 시리즈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비롯하여 헨리 퍼셀의 ‘아더왕 모음곡’,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라 폴리아’가 연주될 예정이다.
시흥 삼미시장 오빠네 과일 야채 김건우, 수원 파장시장 농민유통 한대진, 하남 신장시장 시루본 떡집 이종익 대표 등 3명 선정 시흥 삼미시장 오빠네 과일 야채 김건우 대표(28세)와 수원 파장시장 농민 유통 한대진 대표(39세), 하남 신장시장 시루본 떡집 이종익 대표(36세) 등 3명의 청년이 경기도가 선정한 차세대리더 청년상인에 뽑혔다. 10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해당하는 청년상인의 감동적 성공이야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들 3명의 청년 상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명의 성공 청년상인이 참가했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조사와 전통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위원회가 최종 선정작업을 했다. 시흥삼미시장에 위치한 오빠네 과일야채 김건우 대표는 경기도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해당하는 점포다. 김 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청년들이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고객관리로 시흥삼미시장 뿐 아니라 수도권의 5개 점포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원 파장시장에 위치한 농민유통 한대진 대표는 박리다매의 최저가 판매방식으로 대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을 이겨냈으며, 시장 내 봉사활동도 적극적으
박근혜 대통령은 2014.6.16(월)부터 6.21(토)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을 순방할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6.16-18), 카자흐스탄(6.18-20), 투르크메니스탄(6.20-21) 방문 예정 먼저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관련, 박 대통령은 6월 17일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양국간 정무,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공고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경제 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건설·인프라, 섬유 등 협력 분야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인적·문화적 교류확대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타슈켄트 방문기간중 중앙아시아 지역내 최대 규모인 고려인 동포사회의 대표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타슈켄트 방문에 이어서, 6월 18일에는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불리우며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이어서 박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6월 19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
관내 공동주택·공공시설 관리자 대상으로 계도요원 위촉 경기 오산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명예계도요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명예계도요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도요원에 대한 위촉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명예계도요원은 관내 42개소 아파트 관리소장, 경비반장, 동대표 등과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관내 공동주택과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있는 인원들로 구성됐다. 명예계도요원들은 향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금지 계도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적인 보급과 더불어 장애인 스스로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민원신고가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1만 오산시민 여러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오산시민의 승리입니다. 비방과 험담 없는 상식과 원칙의 승리입니다. 시민여러분들의 투표가 부패보다는 청렴을, 무능보다는 안전을 선택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곽상욱과 같이 오산시장 후보로 선거에 동참해주셨던 이권재, 최인혜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권재, 최인혜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오산 시민 여러분들이 곽상욱을 선택해주신 것은 지난 민선5기 4년동안 오롯이 시민을 위한 행정만을 펼쳤던 시간들을 인정해주신 결과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4년도 흔들림 없이 한길을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정신은 오늘 여러분들의 투표로 실현됐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커갈 수 있는 안전도시 오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배움이 일어나는 평생교육도시 오산, 일자리 걱정 없는 행복도시 오산.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 행정도시 오산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난 4년의 행정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 청렴이 자산이 되고 혁신교육을 밑거름으로 한층 성숙한 오산발전의 결실을 맺는 4년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