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합니다.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회관 2층)는「2014년도 여성친화기업 인증패 수여 및 일촌기업 협약식」을 시작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9일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적극적인 채용과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에 기여해온 10개 기업에 대하여 여성친화기업 인증패 수여 및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년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능력 있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채용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여 (주)은성전자 등 10개 기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인증패 수여 및 일촌기업 협약을 통해 향후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함께 노력하여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여성이 20% 이상 근무하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체에 대하여 여성전용 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여성휴게실, 수유실, 샤워실 등 여성이 근무를 함에 있어 필수적인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시 5백만원 한도내에서 사업비의 70% 까지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기업체 내 여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6. 24. (화) 일산 킨텍스에서 김재홍 제1차관, 한국광기술원 박동욱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김현일 원장, 한국LED산업협동조합 노시청 이사장, 국제조명협회 얀덴멘(Jan Denneman)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LED & OLED EXPO 2014’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 24. (화) ~ 6. 27. (금)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LED&OLED) 전시회로서 국내외 15개국 260여개 업체가 LED칩, LED·OLED 조명 및 등기구,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기간중 수출상담회, LED&OLED 국제세미나, 국제조명협회 이사회, LED 융합 신산업 창출 국정과제홍보관·조명박물관·우수디자인사진관 운영, LED&OLED조명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LED 산업은 친환경 녹색산업이면서 고효율을 바탕으로 블랙아웃 위기를 줄일 수 있는 신성장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LED 조명의 보급 확산과 아울러 시스템조명, OLED조명 등 차세대 신조명 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중이다. OLED 조명은 향후 기술개발과 상용화 촉진을 통해 OLE
지난 해 11월26일, 경력단절여성·퇴직자 등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을 또 한 번 찾아간다. 7월 2일(수) 서울과 이번 달 26일(목) 수원, 창원에서 열리는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에는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약 3,800명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집에서 가까운 일자리를 얻고, 대기업은 물론 지방 중견·중소기업들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순회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 4∼5월 대전·광주·구미 지역을 비롯, 9월 인천·청주지역 등 올해 총 8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 7월 2일 열리는 서울 채용박람회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등 90여 개 기업에서 3,100여 명을 채용한다. 대기업은 지난해에 참여했던 삼성, 롯데, 신세계, GS, SK, CJ, 한진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금호 등 9개 그룹(59개사)이 참여하여 2,6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발전재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5개 기관에서 사무·행정직 30명을 채용한다. 한편, 병원
서울 20분대,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접근성 최적지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화성시 동탄면 일원에 197만㎡(1단계구역:179만㎡, 2단계구역:18만㎡) 규모로 조성한 ‘동탄일반산업단지 1단계구역(이하 동탄산단)’에 대하여 24일 준공인가를 했다 동탄2 택지개발사업 지구내 기존 공장 등의 기업이전대책 일환으로 조성한 ‘동탄산단’은 산업시설용지 42%, 물류유통시설용지 6%, 그 외 지원시설 용지, 공원 녹지 등으로 조성됐으며, 유치업종으로는 지식기반서비스, 인쇄, 전자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금속가공제조업 등 8개 업종이다. 24일 현재 총 220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그 중 이화다이아몬드 등 124개 업체는 입주가 완료됐으며 96개 업체는 공장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탄산단은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로 인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KTX와 GTX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 건설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 교통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근에 기흥 삼성반도체단지, 오산 가장산업단지,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등이 위치하
최근(‘14.4∼5월중) 인터넷 포털사이트상에서 일명 “작업대출” 카페·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각종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기대출을 조장하는 불법 광고 게재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사기대출 조장, 대출서류 조작 등 금융질서 문란 혐의가 있는 470개 인터넷 광고게시글을 적발,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불법 카페·블로그에 대해서는 포털업체에 폐쇄를 요청하고,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삭제를 요청했다.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대출취급시 차주의 재직증명, 소득증빙 등을 철저히 확인토록 지도했다. 작업대출광고에 속아 이를 의뢰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제적 피해는 물론 형사적 책임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고액수수료 지급, 대출금 사기 등 경제적 피해 발생 수수료 명목으로 대출금의 30%∼80%를 부당하게 요구받거나 대출금 전액을 편취당할 우려 개인신용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우려 - 작업대출업자가 대출의뢰인으로부터 확보한 개인신용정보 등을 불법 유통시킬 경우 다른 각종 범죄에 악용될 우려 작업대출 협조시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우려 - 작업대출은 공·사문서 위·변조로 이루어지는 사기대출이므로 작업자 뿐만아니라
금융감독원은 외제 이륜차의 사고와 관련한 불법적인 렌트비 보험금 편취사기가 확산된다는 제보에 따라, 외제이륜차 렌트비용 허위청구에 대한 보험사기 혐의건을 분석하고 서울방배경찰서(서장 조상현)와 공조조사를 진행하였다. 서울방배경찰서는 이와 관련 8개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압수품 및 관련자 수사를 통하여 렌트비 허위청구 혐의를 적발했다. ‘A’이륜차 렌트업체 대표 한OO(남, 34세) 등 이륜차 렌트업체 대표 8명을 보험범죄 혐의로 검거, 검찰(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송치(보험사기 혐의 101건, 관련금액 1.47억원) 서울지역 8개 이륜차 렌트업체에 지급된 자동차 보험금 서류 및 압수품을 분석한 결과, 동일한 렌트차량의 대여기간이 중복되어 여러 보험사에 동시 대여된 사실을 확인 실제로는 이륜차를 대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렌트계약서를 대여한 것으로 허위로 작성하거나, 실제 대여한 경우에도 렌트기간을 부풀리는 수법을 사용 ‘A’이륜차 렌트업체 의 대표 한OO는 수리업체로부터 임차인을 소개 받으면 수리업체에는 지급보험금의 30%를 영업비 명목으로 주고, 임차인(차주)에게는 과실비율 본인부담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렌트기간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부풀리는 수법을 써서, ’
권선구 세류2동(동장 오세환)이 추진하고 있는 안동네 벽화마을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세류2동은 관내 주택지역의 노후된 담벽과 주택 벽면에 벽화를 그려 환경정비와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벽화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에 남수원초등학교 학생 16명이, 22일에는 권선중학교 학생 19명이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학생들의 생각을 모아 벽화를 완성했다. 특히, 권선중학교에서 글쓰기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애 학생이 부모님과 같이 참여해 벽화에 본인의 글씨를 남겼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오래된 벽을 아름답게 색칠하니 정말 이쁘고 마을 분위기가 밝아져 매우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세류2동은 6월 말까지 31개소, 850㎡에 대해 벽화 그리기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자기 집에도 벽화를 그려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아 7월까지 대상지를 60개소, 1962㎡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병훈 기자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수원 팔달구 김영진 지역위원장이 23일 오는 7`30 재보선 출마한다는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가 수습되기도 전에 총기난사 사건에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고, 참담한 심정이 계속되고 있다. 월드컵의 박수 속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12명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후대책은 제자리이고 안산의 눈물은 계속되고 있다. 또 세 모녀가 함께 자살할 수밖에 없는 우리사회의 안전망은 아직도 그대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 김영진은 ”사람을 존중하는 정치,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통해 새로운 정치의 길을 만들어 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최근 여․야를 불문하고 7.30 팔달구 보궐선거를 둘러싸고, 수원 팔달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리는 기사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수원 사람들은“수원에는 인물이 없나?”하며 헛웃음 치고 있다. 중앙정치가 수원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우왕좌왕 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수원은 정조의 위민사상으로 만들어진 개혁의 고장이다. 수원에도 많은 인물이 있다. 특히 수원의 중심
새누리당 소속 임호영 변호사가, 17일 수원병(팔달구, 서둔동) 지역에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임호영 변호사는 1985년에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발령받아 인계동 신반포아파트(한신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수원과 연을 맺었다. 1991년도에 다시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발령받았고 2009년부터는 연로하신 부친을 모시고 팔달구 행궁동에 거주했다. 임호영 변호사는 “팔달구⦁서둔동⦁탑동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지역과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분이 거론되는 것을 보고서 출마의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은 “글자 그대로 지역대표성이 있는 분이어야 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지역에 오로지 출마하기 위하여 온 분을 지역의 대표로 선출하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다”라며 주장했다. 특히 임 변호사는, “국무총리와 각부 장관 인사문제, 세월호 참사 수습문제, 경제 활성화 문제 등 산적한 국정과제가 매끄럽게 풀리지 않는 것을 보면서 본인의 전문지식과 열정을 살려서 국정과제 해결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변호사는, 유권자들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수원화성의 세계적 관광자원화, 재래시장의 활성
▲ UN ISDR[UN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유엔 재해경감 국제 전략사무국]으로부터 캠페인 가입 승인 인증서 수원시가 UN ISDR에서 주관하는‘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도시 만들기’캠페인에 참여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UN ISDR[UN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유엔 재해경감 국제전략사무국]으로부터 캠페인 가입 승인 인증서를 받았다. UN ISDR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UN 내 설립된 기구로, 2010년부터 전 세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현재 106개국 1838개 도시가 가입돼있으며 국내에서는 99개 지자체가 가입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와 시민들에게 재해위험 경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도시개발 계획에 재해위험 경감 부분을 반영해 기후 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캠페인 추진기간 동안 캠페인 운영과 재해 경감계획 수립, 재해위험 진단 평가, 재해경감활동에 필요한 예산확보·집행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또, UN ISDR이 제시하는 재해경감 교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