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 22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포승 관내 방역취약지역 및 버스승강장 등 다중공공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이명헌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 및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이명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소독 및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지난 22일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주관한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2021년까지 모든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과 도심의 숲을 선형으로 연결해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시키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정장선 시장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착공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평택시의 대기 환경을 개선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작년 12월, 산림청에서 개최한 2020년 녹색도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유동성 위기를 맞은 쌍용자동차가 회생방안을 마련하는 동안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영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해 중소기업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평택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에 51개사 231억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대출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대출이자를 0.6%p에서 2.0%p까지 지원(예상치, 3월 중순 확정) 가능하게 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에 13개사 13억91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1년도 특례보증 지원자금은 약 95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이 가능하다. 자금지원 사업 외에도 평택시에서는 제품 및 특허기술 개발,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생산공정 개선 및 기술애로 지원,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제조물책임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이행하면서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평택시 사회적경제현황과 2020년도 사업보고 및 2021년도 사업계획 및 핵심과제를 발표하는 내용으로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자치행정위원회 시의원,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각 협의회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업 제안을 통해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활성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도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선의 시의회의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소개 홍보를 위한 더 많은 창구가 필요하고,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춰 모범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황재순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당사자들의 자립적 노력이 전제되고 좀 더 전진할 수 있는 방향에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804~8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미군 627~6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2월 정기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zoom)를 통해 22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부터 추진예정인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저소득 가정 놀이키트지원 ‘같이 놀자’사업의 운영방안과 관련한 논의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가 이뤄졌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동네 가정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발굴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산동 특색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세뱃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10만원씩 전달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는 활동을 추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진학 동아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진학 사업의 단순 참여자에서 나아가 직접 프로그램 기획 및 모니터링, 사업홍보 등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진로・진학 사업 운영에 앞장선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14 ~ 24세)으로 접수방법은 온라인 신청서 또는 홍보물의 QR코드 인식 후 작성해 제출하면 추후 내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4명의 동아리 단원이 선발되며, 진로・진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진로역량 강화 교육, 진로체험활동 모니터링 등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진로・진학 분야에서 1년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올해 진로・진학 박람회 꿈날, 대학입시 박람회 및 설명회, 진로・진학 컨설팅,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등 청소년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문의사항은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대한적십자사 진위봉사회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10가정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희망풍차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매월 진행하는 희망풍차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정서적 지원과 물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애써주시는 진위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돌봄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 ‘우리 동네 함께 돌봄’사업을 가정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함께돌봄’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 사업으로, 안성시 지역 안에서 돌봄 스트레스를 가진 가족들끼리 소통지지할 수 있는 지역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돌봄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 6월 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르신 부부의 사회활동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및 우울감 등을 완화하기 위해 부부상담(스트레스, 갈등 관리 및 성격심리 검사 등)과 돌봄 교육(치매예방 인지활동, 원예치료 등) 등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무료함을 느끼는 어르신 부부들을 위해 VR기기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여행 명소들을 가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에 있다. 사업은 장기요양 등급외자, 취약계층 어르신 부부가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고 문의 및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함께돌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