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에서는 지난달 26일 3・1절을 맞아 태극기 160개를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붕원 위원장은 "3・1절을 맞아 태극기를 직접 집에 달아 봄으로써,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위해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국을 지켜냈던 수많은 순국선열처럼 우리도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이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광은)에서는 지난달 27일 3.1운동 102주년 맞아 태극기달기 캠페인 및 태극기 150기를 관내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광은 위원장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며 시민분들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해마다 맞이하는 삼일절이지만 늘 의미가 새롭고 민・관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태극기달기 캠페인 및 태극기 150기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삼일절에 국기게양에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올바른 국기게양 방법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영미)는 지난달 27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기념하고자 김상모 서탄면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임원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마을(적봉리)을 방문, 20가구의 가정에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전달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탄면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태극기 보급과 게양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비문해 시민의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3일부터 '2021년 찾아가는 마을서당’학습자와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마을서당’은 사회적・경제적 이유 등으로 글을 배울 기회를 놓친 비문해 시민들을 위해 읍・면 지역의 마을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기초 한글, 생활 문해 등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평생학습포털 강사 은행제 등록 문해교사를 우선으로 10명을 모집하게 되며, 각 마을 당 40시간씩 총 5개의 마을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일정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재조정할 수 있으며, 인원 최소화, 온도 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대를 겪으면서 배움의 끈을 잠시 놓으셨던 분들이 찾아가는 마을서당을 통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3일)을 맞아 성실납세자 2만8천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한문 발송 대상자는 평택시 관내에 주소지 및 사업장을 두고, 3년간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다. 시는 지방세 납부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며, 체납안내문・독촉고지서 발송 등 경각심 고취 위주의 내용에서 탈피한 성실한 지방세 납부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자치 재원 확충에 기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납부한 세금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것이라는 약속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한 방식을 통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실질적인 혜택이 골고루 주어질 수 있도록 모색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올해 첫 소통방인, 제6호 마을소통방(소사SK뷰 소통방)을 지난달 26일 소사SK뷰아파트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화해와 사랑으로 분쟁 없는 이웃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정해영 비전2동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도의원, 시의원, 이웃분쟁조정센터 관계자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사SK뷰 마을 소통방 개소에 앞장서 온 김진옥 소통방장은 “분쟁 없는 마을을 위해서 화해와 사랑으로 이웃을 다 같이 보살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앞으로 소통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소태영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장은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분쟁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포함한 모두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을소통방은 이웃분쟁조정인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이다. 주민 스스로 협약, 공공규칙 등을 만들어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사SK뷰는 75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1일 소규모 사업장에서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모든 기업체에서는 근로자 및 외국인 신규 채용 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확인 후 채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8부터 기업체 기숙사 및 단순 노무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결과 32,100명중 무 증상자 14명 확진자와 이로 인한 타 시군 확진자 6명을 찾아내는 등 선제적 검사고 신속한 대응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무 증상자를 찾아내기 위한 권역별 임시선별 진료소를 지속적 운영하며 유 증상자(발열, 근육통 등) 및 검사 희망자, 기업체 신규 입사자는 반드시 입사 전 검사가 선행 되어야 한다고 전하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숨어있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내고 대응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 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는 거리두기 2단계와 올바른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한편 임시선별진료소(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는 3.14까지 연장 운영되며, 평일은 오후 5시,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오전 10시에 평택호 3.1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자율참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실시하고 3.1절 만세 운동을 기념하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배 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난관을 끝까지 함께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미군 638~6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827~8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