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4일, 코로나19 미군 645~64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기지 내 감염 및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858~8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는 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와 지역주민의 마음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 가족간 갈등, 심리적 불안, 직장생활 고충 등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선용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지속 발굴해 복지대상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을용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울감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이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1차 경기도 제1투자심사위원회(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추진으로 통과되어 국비 79억원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2020년 투자심사에서 재검토됐으나, 현장여건 등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관련규정 상 서면심의 대상임에도 경기도와 사전협의를 통해 대면심의로 변경했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해양수산과 등 관련기관과의 사전협의,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금회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의 위치는 평택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이 건설되는 포승읍 신영리부터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이 조성되는 현덕면 권관리까지 약 6.5㎞구간이다. 해당 배수로는 평택항 및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을 위한 항만측 호안축조에 따라 인위적으로 조성된 반폐쇄성 입지의 배수로이고, 현재에도 해수의 밀물과 썰물에 의해 해수면 조차가 발생하고 있다.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배경은 2016년부터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간의 행정협력회를 통해 2016년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배수로 정비계획을 반영하고 20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외국인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증상과 관계없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남양주에 이어 동두천에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외국인 사업장 내 집단감염 차단 및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방역 취약자인 외국인근로자에 선제적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방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불법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독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방역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선제적 방역에 온 힘을 기울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지난 2020년 11월 12일 평택·당진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4개 기관(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충청남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 이행 활동의 일환으로 당진항만 인근지역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차량 매연점검 행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본 협약은 항만 지역 출입 노후차 저공해조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감시, 계절관리제 홍보 활동 등 평택·당진항만지역의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 이행 활동은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금강청과 충남도청은 당진항 지역에서 계절관리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고 수도권청과 경기도청, 평택해수청은 평택항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당진항 인근 교차로에서 항만 출입 차량 및 지역 내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피켓팅을 통하여 “5등급 경유차량 운행하지 않기”, “친환경차량 전환”, “폐기물 배출·소각량 감축”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핵심 활동들을 적극 홍보하였다. 아울러, 이동측정차량 및 드론을 활용하여 당진, 평택 항만지역 및 배후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세무서(서장 홍성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3일 오전10시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표창 수상자만 참석하는 등 행사규모를 대폭 줄여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김안과의원(대표 김관식)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관내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표창 김안과의원 김관식, 대광산업사 변재남, 동명스틸 주식회사 오상근 △국세청장 표창 오션브릿지주식회사 이경주, 신흥축산기구 김영기, 비에이치씨 이병호△지방국세청장표창 주식회사 진우전기전력 이원규, 주식회사 선일솔루션 조송남, 예일산부인과 이원종, 다올라이트 이규호, 에스에이치코리아 정성진 △세무서장표창 은성화학 주식회사 이경순, 주식회사 정원투어 이수한, 하얀피부과 의원 노하석 -(세정협조자) △세무서장표창 은산세무회계사무소 두용균, 스마일치과의원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의 활동량이 감소하고 대면 건강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이 있어 건강정보 카카오채널인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건강채널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건강정보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방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이 아닌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민참여 건강미션 인증과 1:1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채널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실행 후, 검색창에 '평택시 송탄보건소'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만 누르면 된다. 또한 송탄보건소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개시에 맞춰 비대면 '집콕 건강운동(운동・영양)'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하며,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으로 대상자와 소통하며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송탄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신규 구축해 환경부 에어코리아에 정보 표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오존, 일산화탄소 등 6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이번 신규측정소를 설치함으로써 더욱 신뢰성있는 대기질 정보를 상시 제공해 대기보전 정책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평택시는 대기오염측정소 6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송북동, 청북읍, 고덕면)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설치된 고덕면 측정소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대기질 문의가 많은 지역이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면 대기오염측정망 확충으로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요구 증대로 그린 경제로 전환의 필요성이 증가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기존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 완료한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3개 사업과 부진사업인 청년창업가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