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2일, 코로나19 미군 666~66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2일, 코로나19 930~93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라면, 마스크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채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1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이 가득한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날도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메주를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누름통에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장은 60일간 숙성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으로 만들어 용기에 옮겨 담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규순 센터장은 “철저한 방역기준을 지키며,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늘 따뜻한 나눔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해오고 있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원평봉사회는 12일 원평동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현장실사 후 주거안전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 및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거동 불편한 1인 가구 2명에게 적치물 수거 및 소독, 도배와 장판 등 다양한 주거지원을 실시하고, 상호 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 예산과 노력봉사를 효율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서림환경 및 집수리 예산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적극 협조로 지원받아 위기에 빠진 이웃들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살피고 도움을 주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원평봉사회, 서림환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대한적십자회비(160만원)를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송북동장, 송북동 통장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 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한 일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는 “성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나눔의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김태근 송북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송북동 32개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이 지역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일부터 재가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안심 장애인 언택트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의 걷기 활동 제한으로 인한 근력약화・면역저하를 최소화하고 건강 상태 증진을 위해 재가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 평가・목표 걸음 수 설정 △운동 포스터 활용한 가정 운동교육 △코로나19 감염예방교육 △코로나19 위생품과 스마트 밴드 제공 △건강 달력 제공 △담당 치료사의 운동 지도・상담 △사후 건강평가 및 만족도로 진행된다. 특히 걸음수・심박수・운동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제공해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으며, 코로나19감염 추세에 따라 가정운동으로 대체해 맞춤 운동 교육을 실시,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시민이 운동량과 심박수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운동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다양한 장애인 언택트 재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지역화폐를 악용하여 불법행위를 한 사례가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평택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중점 단속 기간 동안에는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단속반을 구성해 가맹점별 환전 현황을 분석하고, 신고접수를 상시 활성화해 주민신고가 접수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지역화폐 운영의 신뢰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을 보고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기획항만경제실의 총괄 보고에 따르면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금액은 총 70건에 1조1,729억원이며 신규사업 16건에 740억원, 계속사업은 54건에 1조989억원이다. 추진기관을 나눠보면 자체사업은 50건 1,769억원, 외부기관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20건 8,897억원이다. 정장선 시장은 “맞춤형 국・도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예산 확보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독려하며,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추어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경기도 사업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각 실・국・소장 책임 하에 필요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대덕면 소재 기업인 ㈜한길글로벌에서 다문화 아동을 위해 학용품 50세트(130만원 상당)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조항길 대표는 “배움에 있어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용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 특히 대덕면 내리지역에 다문화 아동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기업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길글로벌 조항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대덕면 내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길글로벌은 2020년 12월에 창립하여 현재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