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4일, 코로나19 1050~10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방재활동은 비전2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 내 시설물을 일제 방역했으며, 더불어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주변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현수막, 보도블록 파손, 교통시설물 등 안전 위해요인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새봄을 맞아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후미진 골목길이나 상습투기지역에 적치된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도 실시했다. 이태진 단장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과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이날 회원들이 참여해 건강한 재료로 만든 먹음직스러운 밑반찬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정성껏 손수 만든 반찬을 전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산동 관내 한부모 가정 10가구에게 페이퍼토이를 전달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뤄진 ‘같이 놀자’ 사업은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발맞춰 근로 한부모 가구에게 정기적인 놀이키트를 지원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해주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근로 한부모 가정으로 놀이키트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주거지 내 활동시간이 늘어난 아동에게 놀 거리를 제공하고, 근로와 양육을 홀로 감당해왔던 한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선정됐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활동도 제한되면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일상적 즐거움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정기적인 놀이 후원을 통해 일하느라 잘 만나지 못했던 부, 모와 함께 즐겁게 놀며, 건강히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홀로 근로와 양육을 병행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쳐 저소득 한부모 가구의 생활피로가 심해졌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부모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었고, 앞으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와 지역공동체인 두레소비자협동조합은 초록의 약속으로 지정된 시민정원 1호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에 설치한 동절기 방한시설을 제거해 겨울옷을 벗고 봄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봄맞이 준비 작업은 시민정원에 심어진 초화류와 허브식물의 초순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묵은 잎과 낙엽을 제거하고 마른가지를 잘라줬으며, 겨울옷을 입었던 선녀와 나무꾼, 달팽이, 두꺼비도 털옷을 벗었다. 또한, 봄꽃 팬지와 비올라 150본을 심고 물주기 작업을 시행했다. 한편, 최덕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과 함께 가꾸고 나누는 시민정원제도가 잘 정착돼 우리시가 꽃 피는 정원도시가 되길 바라며, 올해 시민정원 3호, 4호가 조성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맞춤시장의 경기도형 혁신시장 선정을 축하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24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했다.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화요소를 발굴 및 개발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의 혁신적 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일 안성맞춤시장이 경기도형 혁신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안성맞춤시장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상인맞춤’, ‘고객맞춤’, ‘지역맞춤’ 등 삼색(三色)맞춤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지역의 감염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김보라 시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맞춤시장 곳곳을 돌며 방역수칙 준수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였고, 상인회 회원들은 마스크와 소독제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전통시장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비닐봉투를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15여명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무분별하게 쓰이는 일회용 비닐의 사용량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직접 사용하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나와 캠페인을 펼쳤으며, 장바구니 사용 경험담을 발표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 및 장바구니 사용을 다짐했다. 유계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일회용 비닐 대신에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모두들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대덕면 부녀회에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릴레이 장바구니 운동을 실시하였는데, 앞으로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4일 대덕면 부녀회에서 실시한 캠페인을 이어받아 진행됐으며, 다음에는 대덕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장바구니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 두 대회 모두 김청의 선수가 준우승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단체전 3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소프트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연혜인(안성시청)-서권(인천시청)조가 혼합복식 3위를,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선수단 여러분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이후 있을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가 오는 29일부터 '2021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패러다임에 적극 동참하고자 운영된다. 수리센터는 이달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총 62회에 걸쳐 순회할 예정이며, 타이어 펑크 및 브레이크,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공동주택 단지별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놀이제공영업소 등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관내 총 228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상ㆍ하반기 각 114개소로 나누어 민간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점검 및 법적 의무 이행여부(보험가입,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확인 등이며,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가 안전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요령 및 안전관리시스템 사용법도 지도한다. 시는 지도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및 개선ㆍ 시정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어린이놀이시설의 지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