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이혜진)이 지난 4월1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두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지역사회복지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안성시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업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갑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 복지사각지대 주거개선을 이한 재활용품 수거 및 지원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회봉사활동 나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고 말했고, 또한 이혜진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안성시 복지발전을 위해 양기관이 적극적인 협력 및 노력하하”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 한덕진)이 안성시로부터 수탁 받아 동부권역 8개지역의 실직, 질병, 이혼, 방임 등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노인일자리(공익형) 수행기간으로 참여하고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문화원은 4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2주년 안성4.1만세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행사를 개최했다. '2일간의 해방’행사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곡ㆍ양성의 4.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안성시는 본 행사를 통해 안성 시민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함양하고, 독립을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함께 기억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4.1만세항쟁 기념식과 광복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초청자 대상으로만 기념식을 개최하고, 만세행진 재현행사는 생략됐다. 다만, 오는 3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과거와 같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진 못하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며, 3.1독립선언서 내용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통합의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1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이 뜸해져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으며, 봄철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마을의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무겁지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기쁨과 활력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방역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용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름답고 쾌적한 지산동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가로화단, 꽃 박스, 거점수거지 주변 등 지산동 일대에 봄꽃(펜지, 비올라)을 식재했다. 특히 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금년 3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새로운 각오로 첫 행사를 치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봄꽃 식재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일꾼의 역할을 다했다. 새롭게 지산동 부녀회 총회장직을 맡은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음을 봄꽃을 통해 따스하게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에게 솔선수범하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며 다짐을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새로운 부녀회 임원진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에서 봉사의 선봉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1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공원 일대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조정수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상황속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협조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1일 관내 171개소 218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및 운영 설명회를 실시간 화상 회의로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는 ▲2020년 열린어린이집 추진경과 ▲2021년 주요변경 사항 ▲2021년 추진목표 및 주요 과제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 세부사항 등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 열린어린이집 추진과제는 열린어린이집 확대 및 내실화, 선정 및 운영관리 업무간소화로 부모 참여 중심의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통한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영유아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 참여 확대를 통해 가정,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안정되고 개방된 보육환경을 위해 힘써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열린어린이집 확대와 함께 현재 100개소에서 30%이상 선정해 내년까지 30개소를 더 늘릴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온마을 원클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온마을 원클릭이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체험처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와 안전한 이동지원을 ‘한번에, 원클릭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교사들의 체험 수업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한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진위향교 ▲섶길(원균길) ▲근현대음악관 ▲한국소리터 ▲평택항 홍보관 ▲농업생태원 등을 원클릭 체험처로 선정해 전년보다 체험처 4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또 다른 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온마을 체험버스’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9, 30일에는 시, 교육지원청 실무자 및 체험처별 담당자들이 체험처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한편, 평택시는 실무자 사전답사에 이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4월 중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마을 원클릭 체험처 사전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가 1998년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 올해로 24주년을 맞아,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규민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시상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플루티스트 박예지의 연주 등 공연에 이어 안성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식이 개최되었으며, 특히 새롭게 제작된 안성시민의 노래가 소개됐다. 과거 안성시민의 노래 작곡자가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는 3.1운동 전국 3대 항쟁지인 안성의 이미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시민의 노래를 새로 제작한 것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생활하기 편안한 도시환경,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체계, 모두가 누리는 교육환경 만들기 등 살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찾아가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성에 찾아온 기회를 발판삼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보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다짐 손도장 찍기 행사를 실시하고, ‘청렴은 나부터’라는 다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작년 7월과 9월에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디딘 신규 직원이 대표로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었다. 두 신규 직원은 ‘나의 청렴이 바로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안전을 다짐합니다!’라는 문구에 다짐도장을 찍으며 “공직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과에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직원이 많은 만큼 공직의 선배들이 모범을 보이길 바라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소외이웃들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먹거리 음식을 나눠주는 이웃사랑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계란, 떡볶이 떡, 냉면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면내 25개 마을 약 50가구에 따스한 사랑을 함께 담아 직접 전달했다. 권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부녀회원들이 함께 모여 반찬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간단히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서운면 지역주민들에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