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미양면이장단협의회은 9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에서 이장들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경기복지재단 안성 유치’ 어깨띠를 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희망했다. 이와 더불어 미양면은 지난달 26일부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마을별 서명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송영철 이장단협의회장은 “안성은 유천취수장으로 인한 40여 년간의 개발 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 및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양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원곡면이 자랑하는 칠곡호수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9일 원곡면민이 주체가 되어 ‘칠곡호수 개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김보라 안성시장 및 칠곡호수 주변 마을 이장단, 원곡면민 40여명이 참석해 칠곡호수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지는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차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 칠곡호수 개발추진위원회는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을 통해 칠곡호수 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칠곡 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칠곡호수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원곡면의 대표적인 호수자원인 칠곡호수가 하루빨리 개발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은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도읍민의 왕래가 잦은 승두천 일대에서 유치 응원전을 열어 공도읍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학돈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반드시 안성시에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에 안성시도 함께 참여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성사되기를 공도읍민의 마음을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 분야는 ▲도슨트 활동 ▲행사 활동 ▲환경 정리 활동 ▲홍보캠페인 등으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역의 인재가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안성3.1운동기념관에 관심이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시민들 누구나 가능하며, 자원봉사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지난 8일, 안성시 보개면 적가마을에서는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쓰레기 수거와 화단 가꾸기를 실시했다. 적가마을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마을 전역을 입양희망구간으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길 가꾸기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 스스로 지속적으로 청결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바쁜 농번기철에 아침 일찍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개를 만드는 데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보개면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하천, 공원 등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그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지난 8일, 안성시 금광면은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금광면에서는 지난달 26일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친바 있으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염원하는 면민들의 마음을 담아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지난 1,2차 공공기관 이전에는 안성시가 선정되지 못했으나 3차 공공기관 이전에는 반드시 안성시가 선정될수 있도록 금광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11일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3월 19일 공공기관 이전 유치 T/F팀을 구성하여 1차 실무회의를 마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8일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그린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겨우내 각 마을과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 고철, 파지, 공병, 재활용 의류 등 2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매각한 수익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등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하여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는 행사로, 새마을운동정신의 참뜻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날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폐자원 모으기 행사와 함께 지난달 19일부터 진행 중인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 응원전을 펼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올 한해에도 환경정화활동, 밑반찬 및 죽 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돌봄 사업 등 지역 환경개선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대우아파트 상가화단에 경기도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기원하는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뤄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주민자치위원 및 대우아파트상가번영회 회원 3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방역수칙 준수 하에 페라고늄 700주를 식재했다. 이날 공공기관유치 염원 꽃밭 조성뿐만 아니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에 유치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공공기관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도 가졌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공공기관유치 염원 꽃밭 조성에 이어 공공기관유치 결의대회를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김남윤 위원장 외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환경정화활동,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행사,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안성3동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아름다운 청렴 만들기 일환으로 외가천리204-10번지 일대에 청렴 꽃 거리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원곡면사무소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가천리 일대 펜스 100M 구간에 단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라솔버네나 등 초화류 1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원곡면은 청렴 꽃 거리 조성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직원들이 화합하여 조성한 꽃 거리를 스스로 가꾸면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아름다운 청렴문화 일상화 실천의지를 꽃피우자는 의미를 더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청렴의 의미를 더한 꽃이 활짝 피어 보행자 편의와 도로 경관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청렴 원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직원들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를 위한 서명을 받으면서, ‘공공기관 안성 유치 결의 캠페인’을 9일 실시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선 읍·면·동지역 구분 없이 지역사회 내 모든 시민들의 공공기관 유치 공감대 형성이 절실하기에, 삼죽면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인 안성 유치를 위해 면 주민들의 결집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면사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주민 서명운동을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공공기관 이전공고 심사기준에 ‘유치 노력도’가 포함된 점을 고려해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