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 팽성 (안정) 관광특구 추진위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 팽성 (안정) 관광특구 추진위원회는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햄300개 기부 (100만원 상당) 기탁했다. 이 다 경 총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역민과 함께 사랑으로 성장하는 안정리 관광특구 추진위원회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경찬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분들이 많은 가운데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장은 민간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는「청북 어연·한산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관련하여 억측과 논란이 확산되어 다시금 시의 분명한 입장 및 추진방향을 밝혔다. 우선, 시는 본 현안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은폐나 축소도 없이 사실에 근거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민간업체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청북 어연한산공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장은 1999년에 산업단지 조성 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받아 하루 최대 80톤까지 산업폐기물을 소각처리 할 수 있도록 시설용량이 결정된 사항이나, 일각에서 의료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건축허가를 하였다는 잘못된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고 의료폐기물 소각과 관련하여 시에서 은폐나 축소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시의 건축허가는 결코 의료폐기물 처리시설로 나간 것이 아니며 사업자로부터 의료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문서를 제출 받아 이를 확인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또한, 기 신청한 일일 소각처리 용량보다 4.25배가 많다는 일부 여론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건축허가 평면도에 표현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325~34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미군 41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고덕면 궁리)의 '편백 사랑' 최철규 대표가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평택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편백나무 목침 100개를 전달했다. 최 대표는 "시민들을 위해 밤낮을 가기지 않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가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편백나무 목침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따뜻한 마음에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목침은 직원 모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편백을 이용한 목침과 등받이 개발 특허로 한국신지식입협회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3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혁신사업 참여도, 주민참여, 협업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자원 개방, 기관 대표 혁신사례인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12월 2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금(1억원)을 획득한데 이어, 2020년 혁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전국 우수 혁신사례의 발굴·공유·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지자체 혁신평가는 올해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등을 통해 선정하였다. 정장선 시장은 “소통, 나눔, 혁신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민선7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쳐 모든 부서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 보람플러스 상가 상인회는 지난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 회원 30여명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용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위축된 연말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2020년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8억원을 확보해 2020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0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2차로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12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평택시민의 지역현안사항을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택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평택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노력하였으며, 향후에도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안성시자원회수시설 내 굴뚝 등 평소에 점검자의 안전상 직접 점검이 어려운 시설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시설물 점검자들은 직접 고층 등 위험구역에 접근, 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문제와 관리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는데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체계를 구축, 실시함에 따라 상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시설 점검결과 지붕 및 천장 등에서 균열, 손상, 변형 등 중요 문제점 6건을 발견하고 이를 모두 조치(5건 수선 완료, 1건 수선 진행중)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위험한 현장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점검을 할 수 있어 우리 직원들 안전보호에 드론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무궁무진한 드론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시설물 점검뿐만 아니라 공단 사업 다방면에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시설물 점검뿐만 아니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내도 제작, 공단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대덕면사무소는 22일 한국기독교 장로회 서안성교회에서 10kg 쌀 100포(3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했다고 밝혔다. 권태환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금, 교회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주민들을 함께 돌보는 마음과 행동에 동참해야할 때라 여겨 교인들과 뜻을 같이 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한 쌀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쌀을 구매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전해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서안성교회 목사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안성교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덕면에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각 100포씩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