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가 2020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토지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성시의 이번 수상은 2014년도(우수), 2016년도(최우수), 2018년도(최우수)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는 시·군간 적극적인 업무 수행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행정, 지적행정, 부동산관리, 공간정보, 주소관리, 지적재조사 등 6개 분야에 대한 실적 평가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양질의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고, 공정경제 정책방향에 따른 공시지가 현실화율 제고 및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산정, 개발부담금 관련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 제공 등의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였으며, 특히 특수시책․수범사례를 적극 자체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안성시의 최우수 기관 수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원순환, 물순환, 미래차 등 기후・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별 기후・환경 여건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탄력 등 10개의 사업유형 중 복수의 사업을 공간적,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묶음형(패키지) 환경개선 해결책(솔루션)을 제시하는 형태로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네 차례의 평가(서류・현장・발표・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25개 지역이 선정됐다. 안성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 캠퍼스’를 조성하여 기후위기 모니터링 및 통합 제어시스템 구축으로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 타워를 만들고,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자립형 환경교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 캠퍼스 조성사업의 세부내용은 ▲도시 기후환경 통합시스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안부확인(안심콜)을 실시했다. 이번 안심콜은 코로나로 인해 외출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면확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김천웅 면장은 “취약계층이 코로나로 인해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담당 마을 취약계층에 대해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 확인을 위해 안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안부확인을 하여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이레머티리얼스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인용 KF94 마스크 10,000장을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청북읍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마스크를 기탁한 손정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치덕 청북읍장은 “대표님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내주신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북읍에 위치한 ㈜이레머티리얼스는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안중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춘배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안중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대장 안중읍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에 앞장서는 안중읍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평택장례문화원은 지난 28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올해도 백미(10㎏) 50포를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평택장례문화원 임직원대표 송준한 이사, 성철 사무장은 “추운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평택장례문화원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례관련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5~8월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231,714가구에게 총 1,251억원 지급됐다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 중 9,010가구가 총 32억7,089만원을 기부했고, 이는 평택시민들의 높은 기부 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께서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기부금은 정부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편입되어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활용되며,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은 소득세법에 따라 기부금액의 1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중 청결한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이 필요한 영세업소에 시설 개선자금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자부담 20%로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66㎡이하의 일반음식점으로 평택시에서 영업신고를 득하고 영업기간이 오래된 업소 중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시설개선에 대한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설개선 분야는 테이블 아크릴 칸막이 3개소, 조리장 시설개선 16개소, 객석 8개소, 화장실 3개소 등 30개소에 식품진흥기금 8천만원을 긴급 편성하여 현대식 시설로 개선을 완료해 위생환경을 높이는 한편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 식품정책과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021년 신규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영세 음식점에 입식테이블을 교체하는 사업과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 비용을 편성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식품정책 팀장은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활성화 정책연구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는 총 7장 구성으로 약 2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발간된다. 보고서에서는 국내외 문화다양성 지표 및 주체에 대한 분석과 함께 평택시의 문화다양성 기반·여건·인식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문화다양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심층인터뷰 결과를 담고 있어 의미가 깊다. 공동연구원으로 △김지나 전문위원(서울대), △김진형 이사(경북콘텐츠진흥원), △박성복 소장(평택문화원 평택학연구소), △방문식 학예연구사(경기문화재단), △신창희 차장(평택시문화재단), △장연환 교사(효명고), △진나래 겸임교수(인하대)가 참여했다. 지역 전문가 심층인터뷰에는 △고은자 관장(평택남부노인복지관), △김향순 전 회장(평택 YWCA), △박근양 글로벌사업팀장(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태영 센터장(평택 YMCA 경기남부 하나센터), △오지혜 연구원(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 △이생강 공동대표(문화공간 한치각), △황우갑 회장(평택시민아카데미) 등이 참여했다. 평택시문화재단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평택장례문화원에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15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택장례문화원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에 백미를 기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했다. 변상용 동장은 “코로나19로 조문객이 줄어 경영의 어려움에도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푼 ㈜평택장례문화원 김춘구 대표 등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백미 150포 중 50포는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되어 보육시설 등에도 기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