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2020년 시민예술단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시민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 운영 지원을 통해 평택시의 전반적인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혼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4개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올해 총 15회의 정기 및 수시 연주회가 운영되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매회 사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접수받았으며, 각 행사 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단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다”며, “연간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가 및 시민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9일, 코로나19 373~38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안중읍 경기물류고등학교(교장 주훈지)에서 29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대장)를 방문,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82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기물류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스포츠와 나눔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아진 백미와 생필품을 기탁하여 의미가 크다. 주훈지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참한 학생들과 학교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함께 더불어 가는 안중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물순환, 청정대기, 생태복원, 환경교육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2년간 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에 신청 지원해 지난 28일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환경부는 기후탄력, 온실가스 감축, 대기오염 저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사업 발굴로 그린뉴딜의 지역기반을 확산하고자 전국 25개 지자체에 총 사업비 2,900억원을 투입,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의 맞춤형 녹색전환을 본격화 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평택시는 최근 주한미군기지 이전완료,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택지지구 조성 등 급격한 도시팽창 문제로 최악의 도로 불투수율 등 많은 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많은 신설도로 등으로 생태계 파편화는 물론, 평택항을 비롯해 현대제철, 석유화학단지, 포승국가산단과 인근 충남도의 전국 절반의 석탄화력 밀집 등으로 인한 기후대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원하게 됐다. 본 사업의 대상지는 2년간 효과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비전동, 세교동, 통복동 일원으로, 선정된 3개 분야 6개 사업의 세부사업내용으로는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지방세 납부에 대한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이 대상이다.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납부하는 세목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기존 지방세 부과 및 체납액에 대해서는 납부가 어려운 경우 징수유예하며 기간은 6개월(추가연장 시 최대 1년)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사업장 폐쇄, 미수금 회수 지연으로 인한 매출 급감 등 일시적 자금 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23개 사업장(889백만원)에 대해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했으며, 6개 사업장(292백만원)은 징수유예 처리해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매출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있을 경우 지방세 관련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납세자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공감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2020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시키고,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된, 이번 사업은 ‘장르별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과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지난 4월 모집공고에 ‘장르별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에 약 30건이 접수되었으며,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8개 단체 및 개인이 선정되었다. 더불어,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는 17건이 접수되었으며, 심의 과정을 거쳐 10개 단체 및 개인이 선정되었다. ‘장르별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클래식 공연·전통 공연·창작 연극·창작 인형극·전시·시집 출판·그림동화 출판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되었다. 더불어,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음악·퓨전음악·서양음악·전통공예·생활체육·동화구연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제작되어, 재단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되었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코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이 ‘2020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평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재)평택시문화재단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협력 진행하는 사업으로 초등 교과과정에 연극 활동을 연계하여 교사와 예술강사가 공동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적용하는 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4월 경기문화재단의 사업 공모를 통해 본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관내 4개 초등학교(부용초, 서재초, 이충초, 자란초)를 선정, 17개 학급에 총 136 시수(학급당 8 시수)의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재단과 교육지원청은 선정학교 교사 및 예술강사 대상 기초 연수를 진행하였고, 교·강사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및 효과적 교수학습법 등을 공유하여 성공적인 현장 적용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서재초등학교의 경우, 경기도 내 사업 운영 시(市) 중 유일하게 실시간 비대면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시도하여 평택 내에서도 선진적 문화예술교육이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에 창립한 평택시문화재단은 올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양한 계획들을 실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시민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공연, 전시, 예술교육,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하나, 연말의 선물 같은 콘서트 ‘2020 모스틀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국내를 대표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평택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모스틀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친숙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연주가 함께하며, 소프라노 윤정인의 해설이 더해져 더욱 친근하게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네이버TV '평택시문화재단‘ 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둘, 친절한 오페라 ‘마술피리’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같은 줄거리로 1971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많이 연주되는 작품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주요 아리아 5곡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평택시문화재단 공식 블로그(blog.naver.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9일에 안성시 산림조합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에는 안성시 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일백만원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수급자 등 취약 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안성시 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은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성시 산림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협력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에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안성시 산림조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은 취약계층이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한길복지재단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삼죽조경건설중기 박명현 대표가 삼죽면에 휴지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명현 대표는 삼죽면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모두 힘든 요즘, 매년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박명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현 대표는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기부된 물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