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비전동에 위치한 HMG(대표 김한모)에서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52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한모 대표는 “평택에 분양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나눔활동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변상용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HMG 김한모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30일 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고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설 명절 때마다 쌀 10㎏ 50포~70포씩을 보내오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성면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으며,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만 남긴 것으로 전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좋은 귀감을 주며, 기부된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9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미경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수년째 ‘사랑의 장학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도시와풍경은 29일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희 대표는 “추운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은 팽성읍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사)진위약진회는 2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위약진회는 평택시 진위면에 기반을 둔, 지역 구성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형성된 조직이다. 진위면의 지역 주민 및 기업체가 모여 활발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성금 6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고, 지난 10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공헌하고 있다. 김장기 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진위면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 기업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진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의회는 12월 31일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신원주 의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원주 의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FC 평택항에서 29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FC 평택항은 2018년도에 축구를 좋아하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직원들이 결성한 축구팀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축구경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그동안 모은 회비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기획되었다. 박민용 보안팀 차장은 “평택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손실 및 심리적 위축 등 피해가 큰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에서는 2019년부터 건축허가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은 1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20년 기준 대상인 소규모 공동주택은 1,859개동으로,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2개동, 2020년도에는 46개동 등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된 내년사업대상은 사업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져, 218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작년신청대비 2.4배 증가된 수치이다. 시에서는 신청된 현황을 토대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공동주택의 시급성 및 단지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내년도 사업대상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및 주변 환경・범죄안전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오성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포천 개수공사」를 2020년 12월 31일자로 준공했다. 과거 교포천은 우기철마다 잦은 범람으로 인해 인근 지역에 크고 작은 수해피해를 종종 발생시켜, 수해피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평택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각고의 노력 끝에 2007년 사업 시행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2007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2009년 토지보상을 실시했으며 2013년 11월 13일 「교포천 개수공사」 1차분 착공, 2020년 12월 31일 8차분 준공까지 총사업비 344억4천만원(국비 162억원, 도비 182억4천만원)을 투입해 오성면 지역의 수해방지를 위하여 7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교포천 개수공사의 준공으로 오성면 지역의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을 마련했다”며, 교포천 개수공사 공사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했고, “하천공사와 같은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해 향후 평택시를 재난・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포천 개수공사」는 지방하천 기본계획 상 50년 빈도 최대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감사관에서는 2020년 ‘청백-e 시스템’ 운영을 통해 18,905건의 행정착오 예방과 3억2천만원 상당의 재정효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이란 관직 수행능력과 청렴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인 관직자를 호칭하던 ‘청백리’에서 착안된 시스템으로, 지자체가 사용하는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인사, 인허가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즉, 업무 담당자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료 고의 조작, 오류, 누락 등 비리나 행정착오가 발생하면 1차로 업무 담당자와 부서 관리자가 경보 알림을 받고 오류를 수정하게 되며, 2차로 시스템을 총괄하는 감사관에서 경보 알림을 확인하고 각 부서 처리 현황과 적정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도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업무 담당자 교육과 예방 시스템 시나리오 추가 발굴을 통해 ‘청백-e’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