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미군 453~4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509~5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희망평택 리퀘스트를 통해 220여명의 시민이 기부에 참여해 2,100만원이 모금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매월 발행되는 평택시정신문의 ‘희망평택 리퀘스트’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사연이 게재되고 이를 구독하는 시민과 공무원이 기탁한 기부금은 전액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현재 7명의 시민이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수년간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매월 후원하는 익명의 후원자도 있다. 2014년 6월부터 위기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희망평택 리퀘스트’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축년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소재한 평택순복음교회는 지난 5일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물품 백미 500㎏과 생필품 50박스를 기탁했다. 강헌식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교회 성도분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물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감갑중 비전1동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는 더욱 힘든 상황속에서 나눔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평택순복음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비전1동에서도 사랑의 온기가 지속되도록 구석구석 살피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순복음교회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청북읍 소재 ㈜도프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쌀 10㎏ 200포(56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하며 새해 시작부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된다. 장동길 대표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신축년 새해에는 함께 극복하여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걸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는 ㈜도프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업은 2009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중출장소에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도프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2020년 12월 31일 불우이웃 5명에게 각 40만원씩 총 200만원의‘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하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수혜자는 안성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최갑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때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될 성금을 모아준‘사랑회 운영위원회’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희망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과 불우직원의 재정적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회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매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대법원 규칙에 의거 가족관계, 기본 및 혼인증명서를 발급할 때 신청인이 사용목적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제도 ‘특정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신규로 추가되는 특정증명서는 8종이며 총 20종의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등을 상세증명서로 발급하면, 과거의 신분관계를 비롯한 모든 정보가 드러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에는 사망한 자녀의 정보가 기록되거나, 혼인관계증명서에는 과거 혼인 및 이혼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특정증명서 제도로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선택한 과거의 혼인정보만 기록되게 할 수 있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이제부터 증명서 발급 시 원칙적으로 필수적인 정보만 기재되는 일반증명서 또는 특정증명서를 사용하고, 상세증명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발급받는다면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와 안성관광두레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 2곳의 신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두레PD와 협력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주도의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으로, 안성시는 지난 2019년부터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와 함께 관광두레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4개소의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 중에 있다. 안성시와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는 지역 내에서 관광사업(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의 분야)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중에서 관광분야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 2개소를 발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 신청하였으며,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주민사업체 ▲올드타임과 ▲보개바람이 최종 선정됐다. 올드타임(안성시 공도읍 소신두길 52-9)은 1960~80년대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과 창고형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업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2020년 12월 16일 관내 A 정신요양병원에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월 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총 25명의 2차 감염자가 동일 시설 내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자 발생 당시 경기도 지역 병상 부족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2층 병동 81명과 간호사 3명의 2주간 코호트 격리가 시작되었으며, 보건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물품지원 등을 진행하며 2차 감염 예방 및 추가 확진자 발생을 모니터링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2명의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였으며, 올해 1월 1일 4명, 1월 2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우려하던 2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보라 안성시장은 1월 1일 긴급대책회의를 지시하고 2일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와 합동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책을 마련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대책 회의에서 중앙과 도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병동의 입원환자 소산을 위한 전원 병원 확보를 요청하였다. 이러한 안성시장의 노력으로 1월 5일 확진자 24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입원 조치되었으며, 2명은 6일 현재 입원을 확정지은 상황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486~50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