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공동 활용을 통한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임대 농기계 이용 확대를 통한 적기 영농 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수수료 50% 감면 조치를 시행해 연말까지 수수료 6,300만원을 감면해 드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6월 30일까지 임대 수수료 50% 감면을 계속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에서 보유 중인 임대용 농기계는 논두렁조성기, 보행관리기 휴립피복기 등 총 70종 339대로 임대용 농기계(콩 정선료 제외)에 대해서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감면대상은 평택시 거주 농업인 및 관내 농지 보유 농업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자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부담 경감을 위해 감면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50,721건 10억6천3백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주택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은 2월 1일까지다. 등록면허세 납부방법은 ARS 안내에 따라 가상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 및 지로에서 조회・납부 가능하며, 모든 은행・우체국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각종 세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등록면허세(면허)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아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020년도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평택시는 2016년 10월 평택지청, 평택변호사지회와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시청・송탄출장소 민원실과 9개 읍・면 등 11개소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46회 803건의 상담을 했으며 현재 13명의 변호사가 평택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관표창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 법률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상담 등 비대면 운영으로 전환해 많은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접근방법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시장은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택변호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틈새 없는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주원)에서 지난 11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손난로와 간식을 기부했다. 앞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녹색커튼 조성사업,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품 나눔 행사 등 여러 특색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위원들은 뜻을 모아 2019년과 2020년에 받은 시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차기 주민자치위원장(구본경)의 주도로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손난로와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고생하신 모든 분들이 보답 받고, 주민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확진자들이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무증상으로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격리해제 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 경우 직장에서 음성 확인서를 받아와야지만 출근할 수 있다고 재검사를 받고 오라는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없어도 한동안은 PCR 검사 상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사업주들에게 격리 해제된 근로자의 경우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이 같은 문제는 작년 초부터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2020년 5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도 “재양성 사례 추적 조사 및 전문가 자문 결과 재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 배양 검사 시에도 모두 음성으로 나와 무증상으로 7일~10일이 지난 경우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되므로 격리 해제자에게 재검사를 요구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역시 이 같은 문의 전화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재검사 요구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안성맞춤랜드, 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총 6곳에 17명이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며,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하여 일당 4만8600원(65세 이상 3만1160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안성시에 맞는 민원 시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2021년 안성시 민원 시책 추진 시민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민 의견 조사는 기존의 행정기관 위주의 민원 시책 발굴 방식을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원 시책 발굴 및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참여는 안성시민은 물론 안성시 민원 행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안성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생각참여→생각모음→「2021년 안성시에 맞는 민원 시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조사」)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국민생각함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안성시는 향후 시민의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만의 민원 특성을 분석하여 「2021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자체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2021년 안성시 민원 시책 추진 시민 의견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조사뿐만 아니라 맞춤도움콜 등을 활용하여 앞으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미군 492~49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미군 486~49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543~54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