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올해에 관내 강소농 선정 농가, 농촌지도자회, 학교4-H회, 청년4-H회 등을 대상으로 11개 분야, 53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소농 사업은 2020년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으로 선정된 800농가가 신청대상이며,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농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개선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우수강소농을 육성하고자 3개 사업 20개소를 올해 추진한다. 한편 농촌지도자회와 학교4-H회, 청년4-H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8개 사업 33개소를 추진하며, 농촌지도자회는 평택시 11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는 농업용 소형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도모하고자 1개 사업 11개소를 추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4-H회원을 대상으로 학교4-H회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과제교육 활동 지원 등 2개 사업 16개소, 젊은 농업인 청년 4-H회를 대상으로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 6개 사업 6개소는 2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 조호물품을 독거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치매환자 조호물품은 기저귀, 위생매트, 방수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최대 1년간 제공된다. 추가로 평택시는 2021년부터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에게 시 예산으로 조호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독거어르신 조호물품은 요양보호사나 생활관리사가 대신 방문 수령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감염확산을 예방하고자 직접방문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방역물품, 인지학습도구(컬러링북 등) 제공 및 치매가족 모바일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게 비대면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개발해 치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중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에 대해 운영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융자한도액 5억원 이내(자부담20%),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까지 연1%금리를 적용하여 연중 신청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융자자금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에서 시행되며,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평택시 농협은행에서 선 대출가능여부를 상담하고 융자 신청서 등을 작성해 평택시 식품정책과에 신청하면 경기도를 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시설교체 사업과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등에 사용되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고,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1월15일 평택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편백 피톤치드 스프레이 12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2.5단계 격상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과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평택신용협동조합은 금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평택시민과 함께 38년 역사동안 평택시민을 위해 함께 해왔다. 평택신용협동조합 박함균 이사장은“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평택지역 어르신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 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훈훈한 소식이 많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전해진 편백 피톤치드 스프레이는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되어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항균, 살균작용, 심리적 안정 등 오감을 만족시켜 건강한 노후를 지켜줄 것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평택시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이 들어선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지역 농민과 도시민을 잇는 로컬푸드 레스토랑 창업을 중점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과 함께 최근 농식품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서 공모한 2021년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신규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는 이에 따라 올 3월 평택시 용이동 용죽지구에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을 개설하고 지역 고유의 먹거리 맛을 살려서 우리나라 외식관광 문화의 품격을 드높일 젊은 요리연구가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기존 청년키움식당들과 달리, 평택시 외식창업인큐베이팅사업은 반경 1km안에 11개의 아파트단지, 2만5,000세대가 밀집한 평택 용죽지구 현장 실습 레스토랑(35평), 그리고 오성면 농업생태공원에 자리 잡은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의 레스토랑(100평)과 요리실습장(30평)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올해 40여 명을 교육할 예정인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 581~582번 ,17일 코로나19 583~59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미군 5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미군 50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578~58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요구가 높아지는 요즘, 평택시 안중전통시장도 오는 18일부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식재료와 먹거리 등을 온라인 주문시 2시간 이내에 신속배달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배달 가능지역은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학현리, 현화리, 송담리 4개 지역에서만 가능하나, 이용실적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을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동네시장 장보기’를 검색하여 안중시장을 클릭하면 다양한 전통시장 먹거리 정보가 펼쳐진다. 안중시장 상인회 권혜정 회장은 “좀 더 많은 상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전통시장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안중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좋은 서비스로 정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