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1. 4.~1. 17.)에 따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등 총 16,239개소를 점검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43건)을 적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53명(27건)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다. 이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을 수사 중이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특수조명, 무대’ 등을 설치하고 무허가로 클럽 영업을 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단속을 피해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2단계가 내려진 비수도권지역 노래연습장에서 21시 이후 영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경찰청에서는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5개국은 1.20일 오후,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 하에 ‘제10차 믹타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 개최했다. 오는 2월까지 의장국을 수임중인 우리측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고위관리 대표들은 지난 한 해 간의 믹타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믹타 고위관리들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의 주도 하에 믹타 5개국이 전세계(글로벌) 위기에 맞서 국제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거듭 발신하면서 믹타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2월 예정된 한국에서 호주로 의장국 인수인계 후에도 회원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믹타의 발전 동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2020-21년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전염병(코로나19) 대유행 하에서도 화상회의를 통해 국회의장회의, 외교장관회의, 고위관리회의 등 연례 행사를 차질없이 시행하는 가운데, △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 시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첫 정상급 대표발언 시행을 통해 믹타의 국제무대 위상을 한 층 더 높이고, △코로나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미군 5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604~6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세교동 힐스테이트 평택2차 입주자대표회는 20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연말연시 세대 별 월패드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됐으며, 십시일반 모인 성금을 세교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세교동 힐스테이트 평택2차 이수민 동 대표는 “입주민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힐스테이트 평택2차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서부역 광장 등에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2주간(연장 시행됨에 따라 사적모임 금지 등 『참여방역』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원배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금은 모든 사람의 참여방역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시의 방역수칙과 방역 실천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실천을 강조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잠깐의 방심이 또 다른 감염 확산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시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치매와 당뇨로 인해 걷지 못하고 집에서 기어서 이동해야하는 노인의 화장실 진출입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평소 거실과 화장실 간 높이가 17㎝로 홀로 있을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아 위원(한일 인테리어 대표)이 재능기부를 나선 것이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선뜻 발 벗고 나서주신 김준아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움을 주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시즌4’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강연으로 연다. 오는 28일 김선현 저자 강연 은 오랜 시간 임상치료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했던 그림의 힘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림은 말이 아니라 느낌으로 다가오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모두에게 좋은 그림들이 ‘최상의 리듬’을 찾아가게 할 것이다. 김선현 작가는 연세대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으로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내 미술치료의 권위자로 「그림의 힘」, 「그림 처방전」,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등 미술테라피 도서 및 전문적인 미술치료 도서를 다수 집필했다.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되며, 1월 야간 인문학은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야간 인문학은 2월 오연호 , 3월 우종영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행정에 시민참여를 통해 외부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1월 20일부터 익월 9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공개모집(기관추천 1명 포함)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또는 임직원 부조리 등에 대한 감사요구, 제도개선·시정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공단 자체감사 등에 참여하게 되며, 무보수 명예직이나 간담회·감사 등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 소액의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 중 전문분야(변호사, 공인회계사·세무사, 변리사, 기술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 청렴 및 감사업무관련 기관이나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서 해당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공공기관·법인, 비영리단체 등에서 감사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우편, 전자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감사평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19일, 금광초등학교 3학년 장예성, 1학년 장예찬 어린이가 금광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3만504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예성, 장예찬 형제는 “‘돼지저금통에 1년간 꾸준히 모은 돈을 좋은 일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부모님의 조언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이 되고 싶어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홍봉기 금광면장은 “어린 형제들이 이웃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1년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값진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금광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