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6회의 방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 방역지원 서비스’는 취약한 가정여건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바퀴벌레, 쥐 등이 출현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방역지원 대상 가정은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방역실시에 따른 개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매 회기마다 15가정을 내부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스타트 방역지원 서비스는 세스코 경기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며, 세스코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는 “방역지원 서비스 대상 가구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이 지나 해충이 기승을 부리기 전 선제적인 방역으로 코로나19로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송탄평애미화사는 송북동 소외계층 불우이웃 릴레이를 5번째로 이어받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송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포를 기탁했다.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백미기탁으로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송탄평애미화사는 올해 설명절에도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길모 위원장은 “온정이 담긴 쌀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한편, 김태근 동장은 “모든 이웃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주신 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해소와 기부문화 확산으로 온정이 넘치는 송북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고덕면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쾌척했다. 안산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상생의 마음을 담아 조합원들과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어주는 고덕해창이오협동조합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은 평택에코센터 관련 폐기물 운송 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포승읍 쌀전업농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지난 21일 소외된 이웃 20여 가구에 농협직불카드(100만원)를 전달했다. 조일재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포승읍 쌀전업농회에서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나눔을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포승읍 소재 ㈜아세코가 지난 20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평택 서부권역 노인요양시설 5개소에 전달된다. 이상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 관리가 특히 중요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아세코에 감사드린다”며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는 10여 년간 운영되어온 성인독서모임 ‘책마실’의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오랜 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독서 사랑방 역할을 맡아 온 ‘책마실’ 독서모임에서는 책을 바탕으로 한 독서토론, 문학기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SNS, ZOO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독서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한 달에 한 권 정해진 도서를 읽고 SNS에 자신의 감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이후에는 미술관 견학, 명사 초빙강연, 독서토론 등 대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월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이후에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언제나 가입이 가능하다. 독서모임에 대한 세부내용을 알고 싶다면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명법사 사회복지재단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묵묵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평택시에 「자비의 오색영양찰떡 32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법사는 지난해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한 바 있다. 화정 스님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되는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에 오색영양찰떡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시청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명법사 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주한미군 주둔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기반으로 미군부대 앞과 평택역 등 문화적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한미국제교류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도시재생과, 체육진흥과, 식품정책과, 주택과, 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 및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 2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홍구 국제문화국장의 주재로 각각의 관련부서에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단계별 사업 구체화 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문화예술 기획 및 연구 전문가 행복한 상상(주) 송경희 대표는 “본 연구과제는 여러 관계 부서의 주요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평택시의 T/F 회의가 고무적”이라며, “젊은 문화의 거리 중장기 연구과제가 단순히 연구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구 국제문화국장은 “관계부서 및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평택시민과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미군 526~5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613~61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