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송북동에서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단체별 릴레이 방역을 송북동 통장협의회의 시작으로 실시했다. 송북동 9개 단체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이번 릴레이 방역은 관내 버스승강장, 송탄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위주로 실시해 실질적인 코로나19 방역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복 회장은 “통장협의회 임원들의 방역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가해주신 통장협의회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 전개될 단체별 릴레이 방역에 참여해 주실 각 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송북동은 계속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스카이협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4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백정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들로 모인 회원들도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 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지난주 기숙사 거주자와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로 인한 지역감염 차단은 기업체 관계자와 대상자들의 협조 덕분이며, 또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평택스카이협회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도움의 온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2월 입춘, 우수 절기에는 다가올 봄을 그린 연순옥 작가의 문인화 작품들이 3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전시된다. 연 작가는 경기도 미술대전 대상, 김생 서예대전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대한민국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비전도서관에서는 오는 6일에 “입춘첩 써드려요”라는 행사도 진행한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한 해의 시작을 알려준다. 옛날에는 가정마다 입춘첩을 적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봄이 시작되니 한해의 길한 기운을 바라는 마음과 따뜻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다는 소망을 담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연순옥 작가의 필치로 직접 써서 평택시민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예술을 특화주제로 정한 비전도서관은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예술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예술 동호회도 전시할 수 있는 소통공간이자 문화사랑방 역할을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시민 모두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수령 저소득 경로자, 장애인연금수령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총 50,975명 중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전 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이에 평택시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찾아가는 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특히 신속지급 및 오프라인 지급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일, 코로나19 미군 5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587번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기지 내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일, 코로나19 702~7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보훈협의회는 1일 평택시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평택로 284, 병원장 김정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제 보훈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택시 9개 보훈단체장과 김정태 평택성모병원장,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대환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보훈협의회와 평택성모병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김정태 평택성모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업무협약을 준비해 주신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병원 의료진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은 “평택성모병원의 보훈의료위탁병원 지정을 환영하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성모병원은 척추, 관절센터를 비롯하여 심・뇌혈관센터 등 17개의 진료과와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으로 2021년 2월 1일자로 보훈의료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관내 한우 번식효율 증진과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조기 임신진단 서비스」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우 임신진단은 보통 수정 후 90일 전후로 가능하지만, 임신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수정 후 최소 28일이 지나면 바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임신여부 확인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임신 상황에 맞게 한우를 관리할 수 있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번식우의 임신여부 판별을 희망하는 농가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을 통해 혈액채취용 전용 튜브를 수령한 다음, 수정을 시도한 소의 혈액을 채혈하여 개체식별번호와 수정일을 기재한 후 다시 친환경축산관리실로 접수를 하면 2일 이내 임신여부 결과를 통지 받을 수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임신진단 서비스가 많은 농가에게 보급되어 정착된다면 관내 한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1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위치한 팽성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과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팽성농협 임직원·고향주부모임 회원·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후원금·품은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팽성농협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0년 설맞이 쌀 나눔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쌀과 더불어 후원금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신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농가를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팽성읍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다. ‘깻잎병조림’을 만들어 수익금으로 ‘관내 노인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흰떡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지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옥)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100여 가구)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명절 떡국용 떡을 마련하고,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지역 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눔 행사에 이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거리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과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활동 등 한 해의 활동사업을 의결하였다. 윤정옥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 행사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이어 “앞으로도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복지 편익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