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599~60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5일부터 7일까지 평택시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와 산학연관협력을 위한 산학연협동협약서를 체결했다. 2월 5일,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의 현장 교육 및 실습, 취업 알선에 관한 제반 사항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현업종사자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산업체 협동 교수 추천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 등 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또한, 로컬푸드 레시피 개발과 교육, 요리사 양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로컬푸드 음식점 보급 확대를 위한 창업·인큐베이팅과 교육·컨설팅 ▲로컬푸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레시피 개발 및 교육 ▲로컬푸드 식재료를 이용한 식생활교육·시식회·품평회 개최 ▲로컬푸드 축제·행사의 개최와 참여 ▲공공 정책사업을 비롯한 공익 목적의 공동 사업 수행 ▲국제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인턴제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용이동 소재 어바웃브레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느 해보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합정 방정환 지역아동센터 등 5개소에 평일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으로 만든 빵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문정미 대표는 빵 기부뿐만 아니라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웃살피미)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문정미 위원은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한 간식이라도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문정미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는 통복전통시장 장날(5일, 10일)인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통복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 통복시장 고객센터, 버스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김종환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통복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방역지침 준수에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 관내 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신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2월부터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을 집중 소독하며,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제거 및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주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다행히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적극 협조해 방역소독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관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4기’ 위원을 모집한다.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법적 청소년 기구로 「청소년기본법」제5조의2 및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조례」에 의해 운영된다. 평택시장으로부터 위촉된 14기 위원들은 평택시 청소년정책관련 의견 제안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연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PT SHOW!), 청소년정책 종합토론회,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기구와의 교류활동,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정책 및 활동에 활발한 참여를 할 예정이다. 13기 신승예 위원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항상 청소년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활동이 제약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의견만큼은 활발하게 표출될 수 있어야 한다”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기회를 붙잡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3일까지 평택시청소년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제3기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21년 1월 24일 임기를 시작한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6명의 위원들은 김진홍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2년간 보개면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을 계획했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을 찾아 돌보고, 버스 탑승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여~보개 택시’ 사업과 지역단체들과 함께 하는 저소득층 주택개조사업인 ‘희망드림’ 사업 등을 의결하였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약속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개면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복지사업 발전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용화정사는 지난 4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떡국 떡 1,500kg를 기탁하며 설맞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용화정사 정대선 선덕법사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 지원(쌀, 생필품, 장학금 등)을 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대선 선덕법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성휘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경제 여건도 좋지 않은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화정사 정대선 선덕 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해주신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편, 이날 기탁 받은 떡국떡(10kg) 150박스는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밤거리를 만들기 위해 가로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가로등 8,320개를 점검하여 고장 난 가로등 58개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정비 가능한 25개는 즉시 조치하고 나머지 33개는 설연휴전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등은 시민안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생활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19년 고효율 LED 가로등(6,934개소) 교체 사업을 통해 2020년도에 전기요금 5억 원을 절감했고, 현재는 보안등(14,000개소)를 교체하고 있다. 보안등 교체사업은 금년도 상반기에 완료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가로·보안등 전기요금이 매년 14억 원이절감되는 효과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