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기린종합건설이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원창수 대표이사는 “관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고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평택시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 활동에는 회원들이 2개조로 나눠 탐지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주요 의심 장소 및 비상(안심)벨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정정훈 위원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통해, 점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동삭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더욱 살기 좋고 깨끗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점심 배식을 지원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 6월부터 다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비전2동장 및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음식 배부, 식후 식판 정리, 설거지 등 일손을 도왔다. 한만걸 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식 봉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생신상, 밑반찬 나눔, 청소년 문화체험,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장1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신장1동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한국의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꿈더하기 역사문화체험행사는 청소년들이 글이나 설명, 영상으로 역사를 학습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갖게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홍성주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다.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한 이번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공동체 의식과 그늘에 가려진 어려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꿈나무로서 밝은 꿈과 이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르신, 어린이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실질적인 일상생활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의료·경제적 위기에 처해져 있는 복지 위기 4가구에 총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 및 각종 봉사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자치회가 사랑의 마음을 합하여 고유의 명절 추석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 했다. 김신회 주민자치회장은 “송북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지치고 힘든 이 시기를 복지 위기가구가 잘 극복하기를 응원하며 명절을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매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내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투척용 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척용 소화기 전달은 화재 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이 미흡한 독거 어르신들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분말 소화기는 무겁고 보관과 사용이 어렵지만, 투척용 소화기는 가볍고 화재 발생 장소에 던지는 것으로 사용이 간편해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권오미 위원장은 “일반 소화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화재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척용 소화기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우리 동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거동 불편이나 경제적 이유로 안전에 신경 쓰기 힘든 분들이 많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미김 60박스(기부환산액 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명자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담감에 평년보다 더욱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낄 우리주변의 이웃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의 추천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0가구에 전달해 사랑과 그 소중한 뜻을 함께 전달했다. 이에 물품을 받은 독거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매번 신경을 써 주시는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여한 김정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개학을 맞은 현화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2일(월) 16:30~17:30 약 1시간 동안 건강한 학교 통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금연, 구강, 영양, 아토피·천식, 장애 예방의 5가지 분야에 걸쳐 각 분야의 건강정보 및 건강행태 개선의 내용을 담은 배너 게시,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아침밥 먹기, 올바른 칫솔질, 바르게 앉고 서기 등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금연선서 및 금연서약서 작성을 통해 청소년 금연문화 인식을 높였다. '국민건강증진법' 및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홍보를 통하여 간접흡연 걱정 없는 금연환경조성에의 참여를 유도했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이번 건강한 학교 통합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영역별 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계층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육군 제51보병사단 비룡부대와 지난 25일,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서 을지연습(UFS)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테러 대응 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평택시 주관으로 51사단 비룡여단 장병들을 비롯한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 112명이 참가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숙달했다. 평택시 비전2동에 위치한 배수지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수원 테러로 식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피폭으로 부상자가 속출한 상황을 가정, 51사단과 유관기관별 대응팀은 일사분란하게 현장을 통제해 나갔다. 공무원과 경찰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부상당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후송시키는 동안 출동한 51사단 화생방신속대응팀(CRRT)이 화생방 탐지장비를 활용해 오염지역의 유독물질을 탐지하고, 긴급 투입된 비룡여단 5분전투대기조가 차단 작전과 함께 치밀한 정찰을 통해 테러범을 검거하여 사태를 진압하면서 훈련이 마무리됐다. 평택시장과 51사단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참관하고 훈련 참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테러에 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