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1일 별내동 소재 착한음식점‘목향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명절 식료품 종합선물 150세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전달된 명절 선물세트는 남양주시 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명절 위문이 필요한 홀로사는 노인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하는 목향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보내주신 후원과 정성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매년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에게 생필품, 난방용품, 아동학습 비용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착한 음식점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단비와 함께하는 치매예방체조’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 명소인 별내면 청학밸리와 오남읍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치매예방운동을 노래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인 MATCH 학생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 앞서 제작된 영상은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SNS에 업로드됐으며, USB(이동식저장장치)에 영상을 저장해 경로당 및 주간보호센터 등의 노인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과 더불어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나눔 행사는 진접읍 8개 사회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걷기연맹)의 현금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명절 선물 꾸러미를 관내의 노인, 장애인, 아동으로만 구성된 저소득 세대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호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선물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회단체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우리 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이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서 사랑의 라면 35상자를 호평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라면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의 박환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호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설 명절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사회 민간 봉사단체 평호사모는 지난 2010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저소득가구를 위해 식용유 50세트를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 문태진 상무, 이성규 지금지점장을 비롯해 다산2동 김길원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후원품을 전달한 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나눔이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나눔을 함께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다산2동주민센터 김길원 동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MG중부새마을금고와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소방관 순직사고가 발생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부터 겨울철 잇달아 발생하는 크고 작은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특별조사팀에서는 겨울철 기간 화기 취급 또는 용접 ․ 용단 작업이 많은 관내 대형 공사장 38개소에 대해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안전조치 등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6만㎡ 이상 2개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된다. 또 공사장 주변에는 가연물이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용접 ․ 용단 전 화재감시자에게 사전 통보 후 간이소화장치ㆍ소화기 등 비치 ▲용접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30분 이상 확인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공사장의 경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이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경제적 자립이 곤란한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한 공공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주민등록상 실제 거주하는 세대의 요금 중 매월 가정용 10㎥이하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본 조례안은 시행되면 2022년 7월 사용료 납부 고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창희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우리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이상기, 김영실, 김지훈, 장근환, 김현택, 전용균, 신민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20일(목)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휴일 및 야간근무 등이 불가피한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남양주시 소속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선거사무의 원활한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선거사무원, 개표사무원 및 선거지원 종사자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시장이 3일 이내에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영환 의원은“본 조례안이 선거 때마다 새벽부터 야간까지 고된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우리 시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선거사무종사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이영환 의원을 비롯하여 원병일, 박은경, 최성임, 이정애, 신민철, 전용균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단체를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 및 지원하여 개별 점포 지원 차원의 정책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시장 및 이웃사촌상인회의 책무 △이웃사촌상인회 지정 신청 및 지정 △지원사업과 사업평가 및 포상 규정 등이다. 이웃사촌상인회란 소상공인 30명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한 단체로 본 조례에 따라 시장이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한 단체를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이웃사촌상인회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이웃 사촌상인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시의 경제발전 정책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또한 시는 이웃사촌상인회의 지원을 위해 경영교육 및 현장연수, 마케팅, 시설환경 개선, 컨설팅 및 실태조사 사업, 김염병 확산 시 방역 및 방역물품구입 지원사업, 지역단체 및 다른 지역의 상인회·조합 등과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으며 위 사업을 추진하는 이웃사촌상인회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게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주민등록상 실제 거주하는 세대의 요금 중 매월 가정용 10㎥ 이하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었다. 본 조례안은 시행되면 2022년 7월 수도요금 납부 고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해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며“중증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이상기, 김지훈, 김현택,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신민철,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