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이 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협약한 관내 7개 금융기관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예산으로 총 15억, 대출규모로는 150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제공하며 총 603명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을 위해 시에서 경기신보에 20억원을 출연했으며 경기신보가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 보증해 올해 남양주시는 소상공인에게 200억원의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작년보다 30%이상 증액된 금액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이번 특례보증과 더불어 시와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이자 차액도 지원한다. 대출이자 중에서 최대 2%까지 3년간 남양주시에서 보전 지원하며, 이를 위해 작년보다 30% 증액된 3억 4천만원을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유서진)는 지난 25일 힐링사랑건강침대(대표 신현관)의 후원을 받아 보훈 단체 및 저소득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돌 소파 15대를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힐링사랑건강침대는 ㈔위드인사람과함께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시흥시, 성남시에 이어 남양주시에도 돌 소파를 지원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힐링사랑건강침대 신현관 대표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가 전달한 발열 돌 소파로 어르신들이 한결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위드인사람과함께 유서진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연계해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부는 삶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존경심으로부터 우러나는 행위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남양주시에 훈훈함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인근 인천 서구 검단 지역에 수도권 최대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오남읍에 소재한 ㈜대한이앤씨(대표 윤원진, 유희성)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이앤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 ㈜대한이앤씨 유희성 대표는 “평소에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남양주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 좋은 기회가 되면 기부를 하고 싶었다.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를 실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이앤씨는 시설물의 보수 및 보강을 전문으로 하는 시설물유지관리업과 도로, 광장, 단지 등의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포장공사업을 운영 중인 건설회사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경춘에너지㈜(대표 전인권)는 지난 25일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한 후원금 575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경춘에너지㈜는 매해 LPG 판매량에서 1kg당 1원씩 적립해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로 21년째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LPG 판매 적립금으로 마련된 245만 원, 고철·파지 판매금 30만 원, 경춘에너지㈜ 직원들의 성금 100만 원에 전인권 대표가 쾌척한 2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경춘에너지㈜ 전인권 대표는 “매년 LPG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은 계속 이어 가고 싶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힘들어하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매해 잊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춘에너지㈜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소외계층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를 2월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명절에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주택용 소방시설’을 비대면으로 선물하자는 내용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린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 지하철 역사 1인 캠페인 ▲ 관내 대형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홍보 ▲ 대형 판매시설 등신대 설치 ▲ 공공기관 및 문화․체육시설 포스터 부착 ▲ 소방서 SNS 등 비대면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이 힘든 시기에,‘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25일 홍릉천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으며, 14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천인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회원분들께서 열심히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분들께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소비와 배출 방법 준수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물품을 소외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 5명에게 각각 쌀(10kg) 1포대와 김 1상자를 전달하며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권순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원효사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kg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원효사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쌀을 나누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효사 월운 주지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전달되는 쌀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원효사에 감사드리며, 양곡은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효사가 후원한 쌀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25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3개소(남양주,동부,풍양) 및 임시선별검사소 3개소(제2청사,화도,별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 진단검사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검사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쉼 없이 달려온 의료·행정인력의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신속·정확한 PCR 검사 진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설치장소 및 시설 제공, 진단검사비, 중수본 파견 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하며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호평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에서 세 자녀 이상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다둥이가 행복이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변화된 양육 환경 속 부모의 역할, 부부 힐링 등 맞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육아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다자녀 부모와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시는 부모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별도로 마련된 아이 돌봄 공간에서 레지오 체험 및 신체 활동 등 연령별 맞춤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들이 더욱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다자녀 가정에 아이들 연령 편차도 있어서 다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나 교육은 엄두도 못 냈는데 자녀 돌봄 놀이 지원 덕분에 걱정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고, 같은 입장의 다자녀 부모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서 큰 위로가 됐다.”라고